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잘 주는 거 같아요

....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3-04-21 09:16:10
어릴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어릴때 뚱뚱해서 좀 안좋은 소리 듣고 자라서 다른 사람한테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크니까 남에게 상처를 잘 주는 말을 자주 하는 거 같아요.
생각도 부정적이고요...;;
이거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IP : 58.145.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스로
    '13.4.21 9:33 AM (222.106.xxx.69)

    각성하고 노력해야죠
    말이라는건 한번 밷으면 담질못하니 저는 상처주는 말은 안하려고 노력하니 되던데요

  • 2.
    '13.4.21 9:34 AM (222.106.xxx.69)

    그리고 나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해야되요. 어릴적 상처는 내잘못이 아니다.. 이런생각이요

  • 3. 혹시
    '13.4.21 9:43 AM (221.139.xxx.10)

    님 스스로 방어하고 계신 건 아닌지요.
    '공격이 최선의 방어이다' 는 아닙니다.
    스스로에게 조금 더 여유를 주시고 자신을 좋아해 보세요.
    그럼 내가 소중한 만큼 남들도 소중하게 여겨져서
    그런 마음이 행동이나 말에서 나타난답니다.

  • 4. ....
    '13.4.21 9:43 AM (58.145.xxx.24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5. ....
    '13.4.21 11:35 AM (58.145.xxx.249)

    그런데 나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나요?

  • 6. 그건
    '13.4.21 1:05 PM (180.65.xxx.149)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나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자신을 스스로 독려하기(실수를 하더라도 "괜찮아 다음엔 좀 더 잘 하자", "넌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남에게 나를 맞추려 하지않기.... 내가 좋아 할 일 하기..

  • 7. 혹시
    '13.4.21 3:41 PM (221.139.xxx.10)

    나 자신을 어떻게 사랑하는가?
    사람마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각각이겠지만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 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내 안에는 누가 있는가?
    하루에 조금씩 시간을 내셔서 내 안을 들여다 보시고
    나와 대화 해보세요.
    그리고 책에게 길을 물어 보세요.
    저도 도움을 많이 받는 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369 플**매직 사용해보신분요 베란다호스 2013/05/25 362
255368 금뚝딱에서 연정훈 멋있네요...^^ 11 흠냐 2013/05/25 2,896
255367 성당 안나가요 8 아네스 2013/05/25 2,260
255366 배기바지에 어울릴 상의는 어떤것일까요? 2 바닐라향기 2013/05/25 1,658
255365 골프티셔츠좀 봐주세요. 예쁜지... 3 .. 2013/05/25 1,422
255364 혹시 누가 죽어없어지면 좋겠다는 생각 15 aaa 2013/05/25 2,903
255363 성신여대역 돈암시장의 빵굼터.. 가격 저렴하고 맛있네요. 5 착한 빵집 .. 2013/05/25 2,334
255362 알뜰하게 사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궁금해요 2013/05/25 1,051
255361 지성 두피 샴푸 말인데요 21 ... 2013/05/25 4,407
255360 완전히 막힌 욕실 하수구 어떻게 하나요? 질문 2013/05/25 1,634
255359 초딩 1학년 ㅡ애가 열개틀렸어요 참고서 조언부탁드려요 5 오로라리 2013/05/25 1,319
255358 비데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겠죠? 고민고민 2013/05/25 713
255357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다이어트가 잘 안될때요 11 개인피티ㅇ 2013/05/25 5,616
255356 계약직근무중 억울한일이 있었어요 1 부당 2013/05/25 1,264
255355 요즘 팔찌 여러개 겹쳐서 하는게 유행이던데 이뻐보이세요? 4 팔찌 2013/05/25 3,326
255354 위대한개츠비 데이지 4 ㅋㅋ 2013/05/25 2,340
255353 배고파요 ㅠㅠㅠㅠㅠㅠ 2 ㅠㅠㅠㅠ 2013/05/25 810
255352 서울경찰청, ‘국정원 수사’ 데이터 삭제 증거인멸 시도 3 세우실 2013/05/25 601
255351 본인이나 지인이 직업상담사 2급 준비하시는분 계신가요? 포도송이 2013/05/25 885
255350 자유게시판에 오가시는 분들 평균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6 우느님 2013/05/25 959
255349 가족주의 좋으세요? 4 ㅇㅇ 2013/05/25 1,449
255348 저녁밥 하다 더워 죽갔어요~ ~~ 2013/05/25 806
255347 선풍기 어떻게 세척하세요? 7 선풍기 2013/05/25 1,402
255346 tvn 말인데요 1 dmb 2013/05/25 700
255345 모임에 나오는 사람이 식사후 트림을 하는데 불쾌해요-- 14 내가까칠한건.. 2013/05/25 2,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