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분들이 보통 그런가요?
1. ..
'13.4.21 2:05 AM (223.62.xxx.20)저도 젊다면 젊은 30대 초반인데요.
너무 이상해요ㅜㅜ
차라리 나와서 모텔을 가겠네요.ㅡㅡ2. 헉
'13.4.21 2:05 AM (219.254.xxx.30)저도 20대인데 절대 안 그래요
그냥 그 사람들이 경우가 없는 거예요3. ㅇㅇㅇ
'13.4.21 2:06 AM (121.130.xxx.7)젊은 사람 맞아요?
마인드가 안 젊네요.
어찌 이 시각에 남의 집에서 자고 갈 생각을 하는지...4. 우리집 손님
'13.4.21 2:08 AM (121.169.xxx.196)내일 헤롱대는 정신에 아침까지 차려줘야 하고... 다음에 또 온다니...미치겠어요.
5. 애초에
'13.4.21 2:11 AM (175.223.xxx.58)거래처 사람이 왜 집에오나요?
담엔 남편더러 밖에서 만나시라하세요ᆞ6. 우리집 손님
'13.4.21 2:13 AM (121.169.xxx.196)우리집이 마당있는 단독주택으로 이사했거든요. 그랬더니 다들 궁금해한다고 오고 싶어한다고 하니... 이 커플도 마당에서 바베큐 얘기 하더라구요. 윽...
7. 헐..
'13.4.21 2:16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야밤에 술도 한잔 했겠다..
상 또라이 커플이네요.
얼마전에 거래처 말단 30대 초반애가..
자기 아버지 병원에 입원했다고 우리 사장님한테 부산으로 과일바구니 보내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가 팔아주면 얼마나 팔아준다고.. ㅡ_ㅡ;;8. 간단하게
'13.4.21 2:43 AM (121.55.xxx.254)저는 29살인데 많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많이 친하지 않은 남의집에서 자고 간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그것도 결혼한 사람들도 아니고
커플이 한방에서 잔다는건.. 더더욱 솔직히 생각없다는 생각만 드네요..9. ..
'13.4.21 2:48 AM (124.53.xxx.208)다음에 또 갑자기 온다고하면 지방에 있다고 하세요..
을 입장인거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저런 무개념들은 받아주면 안되죠10. ..
'13.4.21 3:03 AM (116.41.xxx.145)그냥 그 커플이 무개념인 거예요.
방에 둘이 들어가서 밥도 얻어먹고 모텔비 굳었다고 희희낙락하면서 앞으로 종종 이용? 하자고 얘기하고 있을 겁니다.
재워주면 안되는 거였는데 잘못하셨네요.
다음부턴 적당한 핑계로 거절하세요.11. 이해않감
'13.4.21 3:32 AM (85.151.xxx.62)아니 얼마나 갑의 입장이기에 열몇살이나 어리다는 새끼가 거래처의 가정집에 가서 밥 처먹고 기집까지 끌고 와 잠을 자요?
저런 새끼가 나이 좀 더 먹고 승진하면 승무원 팬다는 포스코 상무처럼 되는 겁니다.
헐~~
다음에 또 전화오면 시부모님계신다고 하고 거절하여 할 것 같네요.
세상에...12. 저기요
'13.4.21 4:17 AM (193.83.xxx.105)솔직히 받아주는 님이 더 이상해요.
13. 헐
'13.4.21 6:07 AM (118.221.xxx.121)저 삼십대구요. 제 주변에 꽤나 개방적으로 사는 이십대 동생들, 친구들 많은데요. 한마디로 헐이에요. 미친 거죠. 제대로 미쳤어요. 원글님네가 재워주지 말았어야 돼요. 15년차 정도면 그 거래처 사람도 원글님 남편보다 어리다는 건데... 원글님 남편이 접대해야 하는 위치 인건가요? 그런 것들을 왜 늦은 시각에 받아주셨어요. 얼마나 허물없이 지내시는 관계면.... 전 거래처라는 입장상으로도 그렇고 참 알차게 미친 놈이다 싶네요.
14. 응?
'13.4.21 6:50 AM (219.255.xxx.177)저 30대 초반인데,
참 어이없는 상황이네요..
미혼 커플이 누군가의 집 한 방에서 자는 건 말 할 것도 없이 말도 안되는 이상한 사고방식이고,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나 거래처.사람이 허물없이 여자친구 데리고 와서 밥먹고.. 자고 가고...
저엉말 여러모로 이상해요;;15. 마그네슘
'13.4.21 8:23 AM (49.1.xxx.113)진짜 개같은 것들이네요. 최소한의 수치심과 예절도 없나...-_-
16. ...
'13.4.21 8:46 AM (180.64.xxx.172)거래처 직원이 집에 찾아와서 술먹고
재워주고 해장국 끓여주고...
듣도보도 못한 상황이군요.
쌍방이 다 이상함.17. 엄훠나..
'13.4.21 9:00 AM (124.53.xxx.143)원글님 큰일났네요.
.
첨이자 마지막이되게 어떡하든 자~알 마무리하셔야지 대충 사람좋게만 보였다가는
대왕민폐 수치심도, 기본적예의도 못 갖춘 남녀한쌍 수발 들일 생길듯.....18. ...
'13.4.21 9:45 AM (39.112.xxx.67)젊어서 그런게 아니구요
개또라이가 님 부부를 호구로 봤네요19. ...
'13.4.21 11:09 AM (110.14.xxx.164)친척도 아니고 거래처 사람인데
집으로 애인동반 와서 자고가요?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요
앞으론 집에서 술 마시지 말라고 하세요
밖에서 먹고 헤어지라고요
완전 민폐 덩어리네요20. 우리집 손님
'13.4.21 11:38 AM (121.169.xxx.196)남편하고 엄청 친한척은 하더라고요. 알게된지 얼마 안 되었다는데 형이라면서... 어쨌든 아침준비 해놓고 언제 나오나 기다렸더니 10시 넘어 나와서 씻고 그냥 갔어요.
애들보기 안 좋아서 다음부턴 오지 말도록 해야겠어요.
남편이 좀 흐리멍텅 순하고 나이 먹은 아이같은 사람이라 주변 지인들 보면 마음에 안들어요.
같이 도매급 넘어가는 기분...21. ---
'13.4.21 2:01 PM (220.118.xxx.3)연락도 없이 오밤중에 갑자기 오는데 왜 받아주셨어요?
22. ..
'13.4.21 4:01 PM (193.83.xxx.105)남편만 흐리멍텅한게 아닌데요. 님도 만만치않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3764 | 이런 경우 어떤생각 드세요 (소풍관련) 4 | 학부모 | 2013/04/21 | 1,097 |
243763 | 아래 층간소음 때문에 찾아가셨다는 분 글 읽고.. 8 | 괴로워 | 2013/04/21 | 2,039 |
243762 | 백년의 유산 보시는 분 없나요? 6 | ㅇㅇㅇ | 2013/04/21 | 1,954 |
243761 | 무식질문-와이파이되는 곳에서 무선인터넷 되는게 아닌가요? 6 | 음 | 2013/04/21 | 1,430 |
243760 | 또 심각한 고민에 빠지네요 ㅠ 1 | 랄랄랄라 | 2013/04/21 | 652 |
243759 | 로즈오일... 좋네요. 3 | . | 2013/04/21 | 2,549 |
243758 | 풍수에 맞는 책상위치 아세요?? 6 | .. | 2013/04/21 | 7,246 |
243757 | 연어와 새우초밥과 어울리는 메뉴는? 1 | 모해먹지? | 2013/04/21 | 825 |
243756 | 장례의전도우미 해보신분... | 벗꽃 | 2013/04/21 | 1,698 |
243755 | 제가 이상한가요?? 3 | ... | 2013/04/21 | 874 |
243754 | 65세이상 '치매 환자' 6년새 3배 증가 4 | 싸고질좋은 | 2013/04/21 | 1,570 |
243753 | 척주관협착증 6 | 팔순엄마 | 2013/04/21 | 1,093 |
243752 | 권은희 수사과장 지키기 국민 서명!!! - 범핑! 2 | 참맛 | 2013/04/21 | 785 |
243751 | 제주도 유명한 올레길이 어디인가요?? 2 | 신난다 | 2013/04/21 | 1,043 |
243750 | 요즘 법조계가 앞이 캄캄한 직업인가요 23 | 슬픔 | 2013/04/21 | 4,421 |
243749 | 담배 때문에 환기도 못해요..ㅠㅠ | 담배연기짜증.. | 2013/04/21 | 630 |
243748 | 쇠머리떡(?) 한말에 얼마정도인지.. 1 | 아시는 분 | 2013/04/21 | 1,133 |
243747 | 서천석의 마음연구소, 선택을 어려워하는 분들께 12 | ........ | 2013/04/21 | 2,968 |
243746 | 아이 썬글라스 사고 싶은데 어떤 것을 사야 할까요? 2 | 아이 | 2013/04/21 | 792 |
243745 | 법률쪽 잘 아시는분께 질문드려요... 5 | 걱정걱정 | 2013/04/21 | 636 |
243744 | 일본어 난관봉착. 도와주세요. 1 | 。。 | 2013/04/21 | 814 |
243743 | 포스X 왕서방 진짜 짤리는거 맞나요? 29 | ㅇㅇㅇ | 2013/04/21 | 10,660 |
243742 | 식기세척기 1 | 컴맹 | 2013/04/21 | 856 |
243741 | 영화관 안에서 핫도그나 햄버거 같은 냄새나는 음식 먹어도되나요?.. 31 | . . . | 2013/04/21 | 6,691 |
243740 | 카톡 숨김 3 | ?? | 2013/04/21 | 1,8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