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 많이따지는 남자 나중에 바람 핀다는 말

라항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13-04-20 20:27:34
맞는 말인가요 ㅠㅡㅠ 결혼을 안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연예인들 이혼하는 것만봐도 다 알겠더라구요
IP : 223.62.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인은
    '13.4.20 8:32 PM (218.238.xxx.159)

    있나요?

    연애부터 하고 고민해도 될거같은데? ㅋ

  • 2. .....
    '13.4.20 8:32 PM (223.62.xxx.86)

    이번달 지난달 이혼 뉴스 보면 참 인생 무상이 아닌가 자식까지 여럿낳고도 그러니...

  • 3. 아마도
    '13.4.20 8:33 PM (58.236.xxx.74)

    외모를 많이 따지는 남자도 두 부류인데 충동적이고 첫눈에 반하고 그러는 남자는 바람 필확률이 높대요 연구결과.
    외모를 따지긴해도 열정이 적고 꼼꼼하고 결벽증 심하고 그러면 한눈 잘 안 판다네요,

  • 4. .......
    '13.4.20 8:35 PM (223.62.xxx.86)

    58 님 말씀 들으니 희망이 좀 생기네요 ^^

  • 5. adell
    '13.4.20 8:38 PM (119.198.xxx.32)

    남자가 자기 외모가 되든 안되든 아니면 상대편 여자 외모가 되든 안되든 상관없구요
    그 남자 자체의 성품 문제 입니다
    아내나 여자친구에게 죄책감을 느끼면 어쨌든 참겠죠!
    자기가 잘생겨서 인기가 많아서 어쩔 수 없다거나
    상대편 여자 외모가 별로라서 는 것은 비겁한 변명입니다
    그냥 사랑이 식은 겁니다!!

  • 6. ..
    '13.4.20 8:42 PM (112.149.xxx.110)

    바람끼는 유전될 확률 높대요
    싫증 잘 내는 사람도 그럴 확률 높대요

  • 7. ......
    '13.4.20 8:44 PM (223.62.xxx.86)

    그렇겠네요. 꼭 서로 깊이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야 ...

  • 8. ......
    '13.4.20 8:45 PM (223.62.xxx.86)

    게으른 사람은 바람도 못핀다고 하더라구요

  • 9. //
    '13.4.20 9:11 PM (58.224.xxx.232) - 삭제된댓글

    ::꼭 서로 깊이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야...::
    이거 착각입니다


    결혼당시 열렬히 사랑했어도 바람날놈은 납니다..
    바람을 떠나서
    애인에게 당신의 아버지는 어떤 사람이냐고 꼭 물어보세요
    애인의 훗날 모습이 될겁니다..

  • 10. //
    '13.4.20 9:12 PM (58.224.xxx.23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약간의 결벽증이 있는 사람은 지하세계 언니들과 그리 함부로 뒹굴지는 않는다고 들었어요
    살짝 맞는말 같기도 해요~

  • 11. ..
    '13.4.21 1:20 AM (123.212.xxx.43)

    바람은 습관이라고 하죠. 습관은 쉽게 못고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446 비위 좋은지, 아무 생각 없는지.. 7 니 것 내 .. 2013/05/06 1,714
249445 시에서 운영하는 일자리센터에 이력서내볼까요? 2 초6엄마 2013/05/06 965
249444 자녀 한명당 3억이라는 양육비가 들어간다는데 14 ... 2013/05/06 4,154
249443 1박 2일 자유시간이 생겼어요. 3 휴가 2013/05/06 815
249442 눈썹문신제거 해보신분!! 3 ㅎㅎㅎ 2013/05/06 2,579
249441 무학여고 근처 밥집 추천바래요 두리맘 2013/05/06 690
249440 남양유업 회장, ”법 다 지키면 사업 못한다” 14 세우실 2013/05/06 3,385
249439 (급질)냉동된 고기 4시간동안 실온에 두었는데 괜찮을까요?? 3 세아 2013/05/06 1,376
249438 아들과 냉전입니다 7 거짓말 2013/05/06 2,142
249437 강남권 고추가루빻아주는 방앗간 없나요? 3 멘붕 2013/05/06 835
249436 배드민턴 시작한다는 이.복장 질문입니다. 3 2013/05/06 1,488
249435 업무에 유용한 사이트 '2013년판' 이라네요. 13 원팅 2013/05/06 2,096
249434 미국 체류기간에 대한 입국 심사 6 삐리리 2013/05/06 1,302
249433 립스틱의 지존은 어디껀가요? 63 ㅇㅇ 2013/05/06 15,291
249432 님들이라면 어떠시겠어요? 11 ... 2013/05/06 1,978
249431 베를린 쉐네펠트 공항은 시내에서 먼가요? 5 .. 2013/05/06 3,264
249430 방학때 미국에 영어 캠프 보내는거 좋을까요? 4 +_+ 2013/05/06 1,383
249429 카톡재등록방법 알려주세요 1 ㅇㅇ 2013/05/06 898
249428 6세, 8세... 하교후 돌봐주는 도우미 비용 여쭤봐요~ 24 햇살 2013/05/06 8,686
249427 음식물쓰레기 이야기가 나와서 5 음식물 2013/05/06 1,153
249426 이런 식으로 말 하는 건 날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 걸까요? 3 정때문에 2013/05/06 1,113
249425 새집증후군제거 서비스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새집증후군 .. 2013/05/06 3,033
249424 성당에서는 하느님을 믿는것인가요?,, 그렇다면 예수님은요? 24 성모님은요?.. 2013/05/06 5,799
249423 엘리트어학원 아시는 분? 3 연희동 2013/05/06 4,687
249422 오유-오늘 저녁 9시에 국정원 관련하여 또한번 터트립니다! 2 참맛 2013/05/06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