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좌파에서 전향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털어놓았는데..
자신들이 롤모델로 하던 소련이 붕괴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이 꿈꾸던 혁명의 꿈을 접었다고 합니다.
과거 민주화운동이 실제로는 공산화운동(사회주의혁명)이었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직도 사회주의혁명을 꿈꾸는 사기꾼들이 있을 수 있는 것은 과거 공산화운동을 민주화운동이라고 미화해주고 있는 탓이라고 봅니다. 실제로는 그보다도 못한 공산화운동의 탈을 쓴 김일성에 대한 충성경쟁이었지요.
지구상에 거의 유일하게 아직도 엉터리 공산화운동선동질이 통하는 나라가 하필이면 우리나라라는 것이 참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