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보문고 뒷편에서 유진박을
봤어요...근처 호텔에서 공연이
있다더라구요...제가 놀래서 어머
하니 먼저 손내밀어 악수하자더군요^^
근데 그 주위 매니저가 유진아~하면서
부르길래 아 매니저구나 싶어서 3명정도
함께 있길래 유진박좀 잘 챙겨주세요
하면서 예전 매니저분하고 같은 분 아니시죠?
하니 아니라고 하길래 그것까지 알필요없고
유진박 많이 마음 아픈거 같으니
잘즘 챙겨주라고 했네요
사진?싸인?하길래 종이도, 핸드폰도
차에 놔두고 내려서 아쉽다고
하면서 헤어졌네요
유진박 제발
좋은 연주만 할 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음
좋겠네요
매니저들한테 급정색하고 막 화내서
오히려 유진박한테 해입힌거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ㅜㅜ에공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진박을 봤어요..
정말정말 조회수 : 4,344
작성일 : 2013-04-20 18:28:41
IP : 203.226.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13.4.20 6:36 PM (121.157.xxx.187)지켜보는 눈이 있다는걸 알려주신것 같아서 좋으네요 ㅎ
2. 오지랖
'13.4.20 6:48 PM (118.38.xxx.217)얼굴 화끈거리네요
3. ㅎㅎ 원글님
'13.4.20 7:21 PM (61.33.xxx.2)같은 정의의 사도도 실존하네요 멋지셔요!
4. ㅎㅎㅎ
'13.4.20 7:54 PM (220.72.xxx.145)오지랍? 니 얼굴이 왜 화끈거리세요?? 참내... 118
5. 그렇게 하기
'13.4.20 9:53 PM (1.250.xxx.209)쉽지 않으셨을텐테...
마음이 고우시네요~~6. 좀
'13.4.20 10:57 PM (211.234.xxx.168) - 삭제된댓글좀. 오지랍이긴 한거 같은데요?아는 지인도 아니고 뜬금없이. 잘챙겨 달란 가요?
7. ...
'13.4.21 4:30 AM (175.193.xxx.73)윗님은 요즘 유진박 기사를 못보셨나보네요.
8. ...
'13.4.21 4:31 AM (175.193.xxx.73)원글님 잘 하셨네요. 용기도 있으시구요...저라면, 선뜻 못했을지도 몰라요..맘은 찰떡같아도..ㅠ.ㅠ
9. 이쁜오지랍
'13.4.21 9:29 AM (67.87.xxx.133)여기 오지랍이라고 하신분! 사마리아인보고도 오지랖이라고 할 테세네요 ㅎㅎㅎ
님, 이쁜 오지랍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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