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잘하고 스토리 빠릿빠릿해서 잘보고 있는데
물고 뜯는 언플들이 많은듯 합니다. ㅠㅠㅠ
언플 왕국
드라마중에 이만큼 속도감있는 드라마도 드문데
성미급한 나한테는 딱 내취향임.
대장금이나 해품달도 몇번 보다가 전개가 너무 느려서 보다 중단했는데
장옥정은 내가 따라가기 벅찰정도로 빠릿빠릿해서 좋습니다.
스토리 따라가기도 바쁜데 누구 발음이 츙청도-라는 둥 누구 입매가 안다물어진다는둥
하는거보면 웃기죠.
그냥 드라마는 안보고 그 레파토리만 계속 읊어대는 듯.
시간아깝게 왜 그러고 살까요.
걍 즐기세요.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 많이하고 연기좋은 사람들도 많아서 지난 12월, 1월에 비하면 볼꺼리도 많은데
허구한날 앵무새같이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며 물고뜯는것도 딱합니다.
허기사 이런일 전문으로하는 사람은 한사람이 아이피 10개넘게 가동한다면서요.
ㅠㅠㅠ
참 먹고살기 힘든 대한민국입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이미 낳은 자식들 키우며 자기옷이라도 하나 사입을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