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정말 짝 못매남특집의 3호를 만날 수 있는 여자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3-04-20 15:34:33
그분이 항해사가 아닌 출퇴근하는 평범한 회사직원이라면....말이죠

그분 착하고 생활력있지만 비호감인 외모시죠.
근데 그분이 잘 챙겨주고 자상해서 부담스러운거라는말엔 동의 못하겠어요. 반대로 잘생긴 남자가 그렇게 잘 챙겨줬으면 다른 반응이 나왔겠죠.

그 사람이 부담스럽게 다가가서 그렇다..
전 이건 원인이 될 수없다고 봅니다. 그런말들은 오히려 저렇게 착실하고 순수한분께 더 상처가되고 위축되는 조언같아요.






IP : 183.97.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의
    '13.4.20 3:41 PM (211.225.xxx.2)

    문제는 소통없이, 일빙족이라는 점...
    왠지 여자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을거 같아서 부담스러운 느낌..
    잘 교육받아서 매너있고 자상하게 해주는거 같긴하지만, 그분 자세히 얼굴보면 순하고 선한 인상은 아니에요....눈매가 보통이 넘어보이죠..
    그런 사람은 자기가 호감갈땐 한없이 잘해주고 위해주다가도 뭔가 안맞는다 싶으면, 보통보다 더 냉정히 돌아설 스타일..
    첨에 여자2호에게 지극정성하다가, 여자가 시큰둥하니까 금새 4호여자에게 또 지극정성했죠;
    여러모로 능력자지만, 부담스러운 스타일...

  • 2. ...
    '13.4.20 3:42 PM (211.225.xxx.2)

    일빙족=> 일방적

  • 3. ㅇㅇ
    '13.4.20 4:20 PM (125.146.xxx.208)

    그분은 외모 직업 이런걸 다 떠나서 성격이 연애하거나 결혼하기에 여자가 갑갑한게
    제일 문제죠
    그분 인터뷰듣고 있음 너무 갑갑하더라구요
    여자분한테 대하는 것도 그렇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300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593
249299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180
249298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23
249297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47
249296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54
249295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84
249294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126
249293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394
249292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17
249291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785
249290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47
249289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70
249288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24
249287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92
249286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500
249285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35
249284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911
249283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30
249282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78
249281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24
249280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291
249279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998
249278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506
249277 임신3개월..회사일에 자꾸 집중을 못해요 5 ... 2013/05/06 875
249276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회사가 따로있나봐요? 7 ,,, 2013/05/06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