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쇠그릴팬을 샀는데 너무 무거워서...

가을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3-04-20 12:30:14
삼겹살 구워먹으려고 샀는데,
너무 무거워서 반품할까 고민중입니다.
다들 무쇠팬 잘 쓰시나요?
IP : 61.98.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롯지 삼겹살팬
    '13.4.20 12:38 PM (14.32.xxx.166)

    쓰는데요 맛이 너무 좋아서 다른 것에는 굽기도 싫어요.

    무거워도 그 값을 합니다.

  • 2.
    '13.4.20 1:08 PM (223.62.xxx.224)

    무쇠나라 사각양면팬쓰고 있는데 작정하고 먹는다면
    이걸로 굽고요. 아이들 고기 조금 먹구싶다 반찬정도로 조금 먹는다면 롯지무쇠팬에다 구워 기름빼서 해먹습니다.
    집에 다 무쇠아니면 스뎅이라서요.

  • 3. 롯지
    '13.4.20 1:31 PM (202.150.xxx.103)

    어디껀가요? 롯지 삼겹살팬 사려하는데..

  • 4. ..
    '13.4.20 1:33 PM (124.53.xxx.143)

    저는 롯지 28센치 그릴팬 녹 탱탱나서 버리고 나니 삼년묵은 체가 내려가는 느낌였어요.
    그렇지만 운틴후라이팬은 잘 쓰네요.
    국산으로 삼겹살팬 하나 사고싶어도 무게생각하면 더이상 무쇠는 늘리고 싶지가 않네요.
    르쿠르제도 한번써보고 코팅이 점점..버렸어요.
    손목,팔.. 아프고..나이드니 몸 고장나는게 젤 무섭네요.
    후라이팬1,웍하나,12센티밥용하나 ...더이상은 누가 준다해도 사양할거 같아요.

  • 5. ...
    '13.4.20 1:46 PM (110.70.xxx.43)

    운틴 무쇠팬 쓰다가 손목이 아퍼서 안씀니다.
    안 쓰니 손목 아픈게 나아졌어요.
    덕분에 르크루제 스타우브 등 들일 생각도 안 합니다.

  • 6. 삼겹이야
    '13.4.20 1:46 PM (175.223.xxx.8)

    자주 안해먹으니 좀 덜하지만
    일상적으로 쓰는 냄비는 절대로 무거운거 좋아하지마셔요.
    늙어 관절들 병들어보면 압니다. 그러나 이미 늦었습니다.
    엎드려 걸레질,부엌에 무거운 그릇들,무거운 물건들기,연세드신분들 애 안기,업기 꼭 조심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236 아파트 외벽방에 에어컨 설치 가능할까요 1 혹시나 2013/07/04 1,182
270235 초등 5학년 노래방데리고 가면 이상할까요? 7 소심 2013/07/04 972
270234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집주인 때문에 정말 화가 나네요 5 열받은 세입.. 2013/07/04 1,099
270233 바닥에 앉아서 뭐 하기가 힘들어요.. 유연성 기르고 바른 자세 .. 5 자세교정 2013/07/04 1,413
270232 초등학교 2학년 여아 생일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고민 2013/07/04 2,566
270231 7살 아이의 변비 26 변비 2013/07/04 1,370
270230 이혼고민... 10 회동짱 2013/07/04 3,262
270229 7월 4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04 391
270228 너무 뻔한예상 1 너목 2013/07/04 583
270227 36세면 ..훅 갈 나이 된 건가요?? 26 36세면 2013/07/04 5,203
270226 가입전에 꼼꼼하게 비교하면, 의료실비보험료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6 눈망울 2013/07/04 919
270225 "조낸 대주구"가 무슨뜻이예요? 18 망치부인 2013/07/04 2,581
270224 묵누룽지 푸른토마토 2013/07/04 701
270223 대구시내 예치과서 치료받아보신분 계신가요? .. 2013/07/04 534
270222 이별 통보에 남자 반응이 무서워요... 3 ... 2013/07/04 3,398
270221 퇴원하면서 주치의셨던 선생님께 감사의선물 7 ... 2013/07/04 1,276
270220 기형도 시인의 <엄마걱정> 25 123 2013/07/04 3,290
270219 고등학교가서 이과로 가면 물리1은 무조건 다하는건가요? 4 ........ 2013/07/04 1,174
270218 제 껌딱지인 아기를 돌보느라 살림은 남편이 전담하고 있는데요.... 49 어익후 2013/07/04 4,566
270217 시어머니가 묵나물이라고 보내주셨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 2 마른 나물 2013/07/04 611
270216 오리백숙 왜이리 퍽퍽하고 맛없는건지... 1 오리백숙 2013/07/04 696
270215 단체 모듬수업을 우리집에서 하게됐는데.. 8 간식 2013/07/04 1,076
270214 7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04 301
270213 45세에 재취업해서 잘다니고 있어요... 21 저도 아줌마.. 2013/07/04 11,344
270212 강남역 근처 피부과 추천 좀 해주세요~ 별빛 2013/07/04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