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신매동)로 이사왔어요.
아는곳도 없고해서 아이 학교 치과검진으로 선택됐었던 치과에 제가 갔었거든요.
근데 웬지 과잉진료 분위기가 느껴져서요.
아직 그다지 불편한건 없는데 얼떨결에 치아사진찍고 충치가 작은거부터 좀 되는거까지
6개 견적나오고 간호사 설명듣고...장사하는 분위기 있잖아요.암튼 기분 별로였거든요.
견적이 100 이상 나왔어요.금으로 하는거 아닌데두 말예요.우울해지고 기분이 그렇네요.
아무래도 다른곳에 한번 가보는게 맞는듯해서요.이걸 한꺼번에 다 해야하나
참 고민스럽네요.
시지에 치과가 정말 많은거 같으네요.
치료도 꼼꼼히 잘하면서 과잉안하는곳 꼭 추천부탁드려요.
예전살던 동네에 이용하던 치과에 가봐야하나 고민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