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가사랑 세탁기 & 드럼세탁기

예비엄마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3-04-20 01:24:21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답니다.

출산용품 준비하다가 아가사랑 세탁기를 알게 됐는데요.

지금 쓰고 있는 세탁기는 자취할때부터 쓰던 ^^;; 중고로 산 통돌이 세탁기인데요.

중고로 산것을 5년째~ 결혼할때도 갖고와서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기옷 빨래 걱정에 아가사랑 세탁기를 살려다가..

통돌이 세탁기가 팍팍 빨려서 이불 빨래 같은건 좋은데 옷들이 많이 상하는거 같아서요.

세탁조 크리너~로 청소해줘도 먼지 같은것도 안 빠지고 들러붙는거 같고...

그래서 헹굼 추가를 여러번 했었는데요.

그래서 오래된 세탁기 바꿔야 할때도 됐다 싶어서 아가사랑 세탁기 말고

드럼 세탁기를 아가옷 케어 되는걸로 새로 사고 이불이나 더러운것은 통돌이로~

아가옷과 우리 가족 옷들은 드럼세탁기로 빨까 싶은데...

사길 잘한 물건에 아가사랑 세탁기가 많이 올라오니 그냥 통돌이 계속 쓰고

아가사랑 세탁기로 살까 싶기도 하고 갈팡질팡되네요.

둘다 놓기엔 자리 차지하긴 하지만... 한번 사면 오래 쓰는 세탁기라 더 고민되네요~

언니들이라면 어케 하실건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21.156.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0 1:30 AM (175.201.xxx.184)

    아가사랑 세탁기 완전 좋음..큰거는 이불빨래외엔 잘 안쓰고 있어요..ㅠㅜ
    여름에 냄새 안나고 바로바로 세탁.
    빨래 삶으면 흰색들은 하얗게 되고.....식구적은 집은 완전 좋아요.
    손빨래 자주하시는 엄마네도 사 드렸는데..효도하고 있어요.
    이름은 아가사랑세탁이이나....그냥 소형 세탁기 짱이예요..청바지도 두어벌은 거뜬히 들어가요.
    그냥 써보시믄 알텐데..
    미혼이시면 쓰시다가....결혼때에도 꼭 들고 가셔요..그리고 큰 세탁기는 서브로 둬도 되요.
    저는 서브세탁기로 아가사랑세탁기를 들렸는뎁...메인이 되고 있음

  • 2. 윗님
    '13.4.20 3:20 AM (61.33.xxx.2)

    자주자주 돌리면 그만큼 전기세 수도세 많이 나오지 않아요?그리고 청바지 세탁하신다고 하셨는데 삶지 않고 세탁 기능만도 가능한가요?아가사랑은 다 삶는 기능이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 3. ,,,,
    '13.4.20 5:35 AM (116.126.xxx.142)

    저도 세탁기 두개인데 큰거 자주 안 써요.
    아이사랑을 거의,,,,
    하나쓸땐 몰랐는데 큰거랑 작은거 비교하니 큰게 옷감이 잘 상해요.
    작은거에 돌린땐 안 그런데 큰거에 돌리면 옷이 핌

  • 4. ,,,,
    '13.4.20 5:37 AM (116.126.xxx.142)

    무조건 삶는건 아니고 삶고 싶은 삶은 코스 누르면 돼요
    다만 좀 불편한게 횟수이런건 원하는 대로 안됨
    끝나는거 지켜보고 추가 헹구고 싶은 또 돌리고 ... 그게 좀 불편

  • 5. 세탁기
    '13.4.20 10:31 AM (175.116.xxx.110)

    저도,요즘 소형세탁기에 관심이가는데
    세탁기 두대놓고 쓰시는분들은 세탁호스를어떻게 연결해서 쓰시나요?

  • 6. 바다
    '13.4.20 6:19 PM (203.226.xxx.53)

    세탁기님/아가사랑세탁기사면 수도관연결용 T자관이 들어있어요
    근데 쓰다보니 이게 터졌는데 따로 구매를할수가 없네요

    아기사랑세탁기는 삶는용도로는 편한데 그냥빨래하기에는 세척력이 많이 떨어지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574 민채원하고 오자룡하고...... 5 둘이짱먹어라.. 2013/04/20 1,962
243573 송파 어린이 도서관 내일 열까요? 4 급질 2013/04/20 688
243572 나인 이진욱 대단하네요. 14 신의한수2 2013/04/20 4,447
243571 무릎과다리가 퉁퉁 부었어요 4 무릎통증 2013/04/20 1,547
243570 백년의 유산 6 몰까 2013/04/20 2,448
243569 저희집 잡곡밥 비율좀 봐주세요~ 5 주부2단 2013/04/20 2,242
243568 자궁근종 수술하신 분들께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13 하양구름 2013/04/20 11,111
243567 고양이 중에 특별히 털이 더 많이 빠지는 종이 9 2013/04/20 4,640
243566 드라마백년의 유산 질문요~ 3 ^^ 2013/04/20 1,386
243565 혹시 하워드 가드너의 마음의 틀 책 있으신 분!! 1 다중지능 2013/04/20 853
243564 떡이 너무 맛있어요 ㅠㅠ 9 떡순이 2013/04/20 2,516
243563 no pain, no gain - 인간 관계에도 적용되나요? 6 2013/04/20 1,654
243562 페이스북은 참 좋은거 같아요 1 슬픔 2013/04/20 1,306
243561 주부님들..이런 쪽파 어떻게 먹어야 될까요?? 1 ?? 2013/04/20 777
243560 식탐 줄여주는 책이에요~ 29 소박한 2013/04/20 5,396
243559 주말이면퍼져있는저 ...넘한심하내요... 8 한싣 2013/04/20 1,945
243558 돈의 화신에 낯익은 얼굴이 보이네요 2 @@ 2013/04/20 2,454
243557 요즘 산후조리는 조리원가고 친정에서도 하나요? 6 산후조리 2013/04/20 1,785
243556 너무 속상하네요. 저는 이혼가정의 자년데요... 과제를 해야해요.. 16 .... 2013/04/20 9,612
243555 손연재가 선전하는 운동화.. 신어보니 생각보다 편하더네... 23 휠라 운동화.. 2013/04/20 5,288
243554 몽고 간장 맛있는 건가요? 8 .. 2013/04/20 5,861
243553 동네 골목에서 담배피는거 법으로 금지좀 시켯음 좋겟어요 1 ㅠㅠ 2013/04/20 523
243552 바다-사랑밖엔 난몰라..불후의명곡 6 감동... 2013/04/20 2,379
243551 중학생 친구만나먼 집에 몇시에 오나요 4 갈수록늦네 2013/04/20 850
243550 효소 중의 효소 통곡물발효 효소식품 밝아요 2013/04/20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