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이 호적에 안올라가 있다는 댓글이 있던데 출처가 궁금합니다.
이 말이 맞다면 호적에 안올라가 있는 딸이라...글쎄요. 딱 한가지 밖에 연상이 안되는데 쩝
아, 그리고 미국유학은 평소에 말했던 것은 아닌데 이번 기사 중에 미국 유학을 다녀왔더니 아버지가 행방불명되었다는 식으로 나온 기사가 있더군요. 그래서 반격?으로 고모딸이 인터뷰한 기사도 있는 것 같네요.
낸시랭이 호적에 안올라가 있다는 댓글이 있던데 출처가 궁금합니다.
이 말이 맞다면 호적에 안올라가 있는 딸이라...글쎄요. 딱 한가지 밖에 연상이 안되는데 쩝
아, 그리고 미국유학은 평소에 말했던 것은 아닌데 이번 기사 중에 미국 유학을 다녀왔더니 아버지가 행방불명되었다는 식으로 나온 기사가 있더군요. 그래서 반격?으로 고모딸이 인터뷰한 기사도 있는 것 같네요.
쥐박=타블로=낸시랭
그녀가 가족을 두고 거짓말을 한 부분이나 사기를 친 것은 지적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선을 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타블로요? 아직도 타블로 이야기가 나오나요?
많이 궁금해서 일도 손에 안 잡히신다면, 낸시 랭이 전시회도 곧잘 한다니 찾아가서 물어보시길. 궁금해서 미칠 것 같으니 가르쳐 달라고. 아니면 가족등록부 떼어서 보여주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변희재 주장으로는 아버지와 같은 호적이 올라와있다던데요.
그래서 간단히 사실확인을 한 듯 해요.
윗님말대로 변희재가 그렇게 주장했다는건 그럼 변희재가 낸시랭의 호적도 조사했다는 소린가요? 그런 개인적인 정보를 막 남이 조회해보고 떼보고 했다는 소리 밖에 더 되나요. 그랬다면 이거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원한이 맺혀서 복수에 칼을 간 인간 아니고는 남의 호적조사를 할 생각을 누가 하나요.
남은 거짓말한다고 비난하면서 정작 본인은 그러고 다녔다면 낸시랭의 거짓말보다 몇배는 욕을 먹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역시 변희재는 바닥이네요.
저는 솔직히 이번 일을 "사생활 침해"로 몰고가는 건 쉴드라고 생각합니다.
설경구, 송윤아 커플 얼마나 82에서 욕 많이 먹었습니까?
본인들이 불륜 아니라고 해도 82에서 엄청 씹혔죠.
그건 전처의 언니 글이 상당히 신빙성 있었기 때문입니다.
연예인이 자기 사생활에 대해 거짓말을 누누히 해왔다면 이에 대한 정정보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낸시랭은 자신이 인터뷰에서 밝혔듯 예술가와 연예인 둘 다 겸하고 있습니다.
변희재 VS. 낸시랭 싸움이다보니 82쿡 회원들이 너무 감정적으로 낸시랭 편드는 거 같아서 좀 그래요.
적어도 옆동네 mlbpark는 낸시랭 까는 여론이 더 우세하거든요.
호적 떼면서 뒷조사 했으면 아마 직사리 욕을 먹었겠죠. 윗님?
설경구 건은 전처 친언니 글때문에 촉발된거죠 누가 뒷조사를 해서 까발려진게 아니잖아요.
결론은
변희재가 낸시랭 좋아하는 겁니다
예비장인어른도 대신 찾아 뵙고
인성좋으신 분이라 하며 점수도 따고..
과연 낸시가 희재를 받아줄 것인가
궁금합니다
제적등본 떼보면 나옵니다.
제적등본은 타인도 떼볼 수 있다고 합니다.
볼수 있다고 해도 누가 남의 호적등본 떼 볼생각을 하냐구요. 뒷조사하려고 작정한 인간 아닌이상.
윗님은 생판 남이 뜬금없이 님네 가족 가족관계증명서 내지는 제적등본을 떼본다면 그 사람을 정상으로 보시겠어요?
제적등본!
결혼전 건강증명서와 함께 꼭 주고 받을 서류
희재는 낸시를 결혼상대로 좋아했군요
희재가 연상인가요?
불륜과 같은 선상에 두고 연예인이 숨기고 싶은 아버지에 대한 과거를 사생활이니 까발려져도 된다는 사람이 있군요. 어쩐지 변가같은놈이 오래오래 살아있다 했어요. 진작에 매장되었어야 할놈이.
변희재 쉴드치려는 게 아니라 다른 기자들도 사실확인을 위해 제적등본, 호적등본 많이 열람하는 거 같아요.
변희재가 그냥 논객이 아니라 자기가 인터넷 매체 사장직함 달고 있습니다.
근데 분명히 가족관계 증명서는 직계가 아니면 직계 가족의 위임장 받아야 뗄수있는 걸로 압니다.
이걸 아무나 막 떼다니요.
저 내일 인터넷 매체 만들고 대표이사 할게요
월요일엔 변희재 제적등본도 떼야겠어요
괜찮죠? 저도 어엿한 대표니까요
82분들~ 우리 다같이 언론사이트 하나씩 만들어요
변씨 쉴드 맞습니다.
글이 막 올라왔네.
윗님은 조오기 이것 저것 많이 알고 계신 분입니다.
설령 불법으로 취득된 정보라고 하더라도 그게 낸시랭의 거짓말을 정당화시키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기자들이 그 정도 뒷조사는 베이스로 깔고 갑니다.
변희재가 싫어서 낸시랭의 거짓말은 눈가리고 아웅하겠다는 태도가 보이네요.
제적등본은 2007년까지 타인발급이 가능했으니 그 후에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잘못썼습니다.
설령 그런 정보를 불법으로 취득했다면 불법저지른 사람이 남의 패륜 운운할게 아니지 않나요. 웃기잖아요.
그 불법하고 패륜 어느 게 죄질이 더 무거운지요??
그리고 변희재가 어떤 루트로 호적확인을 했는지는 정확히 나온 게 없습니다.
박상록 지인과 접촉한 것으로 보아 그의 친척을 통해 호적 열람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죠.
정확히 패륜은 확인된거랍니까?
확인도 안될걸 몰고가는 건 변희재잖아요.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 친게 무조건 패륜인가요? 어떤 아버진지 도대체님도 모르고, 저도 모르며, 변희재도 모르는데 웬 패륜이요?
무슨 패륜이요? 당사자들이 입을 다물고 있었던 일이에요.
그걸 꺼내서 뒤집어놓은게 변가입니다.
이런 쉴드도 칠수 있군요. 정말 댓글 보면서 자괴감들어보긴 처음이네요.
이래서 세상이 이랬구나.
아. 그래서 명박이 같은 놈도 대통령을 해먹고 변가같은 놈도 살아남아있고
국정원은 선거에 개입하고..
아 이렇구나. 싶네요.
그렇게 싫은 여자
고소미 안먹이고
뒷조사라도 해서 몰래 아버지 만나 챙겨드리고
살아계신거 다행으로 알라는 조언까지..
사랑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
희재씨! 구애 두번 남았어요
이번에도 안되면 아고라에 올립시다
아빠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거짓말을 정당화할 사연은 낸시랭이 밝혀야죠.
오늘 인척들의 증언이 나왔으나 아버지가 바람나서 딴살림 차린 것도 아니고,
아빠가 대학원 학비까지 다 대주고,
장례식도 낸시랭이 원해서 아버지와 단 둘이 치뤘다고 하던데요.
멀쩡히 살아있는 아빠를 교통사고나서 죽었다고,
돌아가신 아빠와 엄마가 그리워 한강에 가서 아빠, 엄마 이름을 불러본다고
2006년부터 대중을 기만했습니다.
인간극장, 강심장, 여유만만 등 아빠가 죽었다고 언급한 게 4차례 이상입니다.
미성년자도 아니고 다큰 성인여자가 동정을 받나요? 저만해도 낸시랭이 호감이 아닌데 아버지가 죽었다고 했다고 급호감됩니까? 학비 다대주고 딴 살림안차리면 부모, 자식지간엔 다른 아무 문제가 없나요?
그래서 희재는 낸시랭이 미웠군요
장인어른 되실 분 효도 못받는 사실이 싫어서
내가 얼른 사위 되어 효도하리 다짐을 ㅜ ㅜ
변가 응원합니다 팟팅!
변씨가 한 일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세요?
정당함과 어쩔 수 없었음에 대한 문제입니다.
변히재는 대체 뭐하는 사람인가요?
그런데, 일베충들 정말 대단해요..
남의 나라 방송국에 퍼포먼스 취소시키라고 그렇게
팩스에 항의전화에 충성심이 대단한 듯...
변희재 결혼시키기 동맹을 맺었나??
토론에 한번 졌다고 진짜 찌질한 수법을 쓰다니
일베충별명에 딱 맞는 행동들을 하는군요...
별명은 괜히 붙는게 아닌 듯 ㅋㅋㅋㅋㅋ
중딩 우리 아들에 의하면 중딩들 사이에서 쓰레기집합소라고 아주 유명하다고 ㅎㅎㅎㅎㅎ
변씨가 낸시랭 친척을 통해 호적확인했을 가능성도 분명히 있습니다.
불법적으로 호적확인했으면 잘못이죠.
그런데 그게 2006년부터 아버지 죽었다고 방송상에서 말한 잘못에 비하면 경중이 비교될 사안은 아니죠.
낸시랭이 장례식장에서 주황색 옷 입는 등 이미지가 별로였어도
암투병한 엄마 14년 병간호하고, 아빠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즉 조실부모한 걸로 알려져서 동정을 받았죠.
오죽하면 낸시랭 나온 인간극장 부제가 "미워할 수 없는 그녀, 낸시랭"이었겠습니까.
우행시 / 그 건도 불펜에서는 낸시랭의 일방적인 주장이다,
상식적으로 일베충 중에서
1. 낸시랭에게 비호감 품고
2. BBC에 영문메일과 국제전화를 할 만큼 영어실력이 출중한
일베충이 몇이나 되겠냐 회의적입니다.
그냥 언플하는 거라고 대부분 판단하더군요.
그니까 변희재가 불법으로든 아니든
가족관계 직접 확인했을만큼 좋아하는구나
친척들도 이미 자기편 만들었나봐요
하긴 결혼허락 받으려면 필요한 일일지도..
나는 낸시랭의 주장을 본게 아니고 신문기사로 읽은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일베충들이 지식수준이 낮다는 걸 도대체 님때문에
검증받은 건가요?? 참 관심이 많으시네요.낸시랭에 대해서...
혹시 변희재씨인가요?? 난 별로 관심이 없어서...
단지, 우리나라 사람들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비난하고 악플다는 모습들이 너무 싫어서
그런 사람들에게는 전투력이 솟아서요...
최진실사태를 보고서도 참 사람들 입은 잔인해요~
패륜이건 뭐건 남의 가정사 들쳐내는 변듣보가 제눈엔 정상으로 안보이는데
변듣보가 딴지걸고 들춰내는거 일일이 다 해명해야 하나요? 도대체님은 댓글마다 굉장히 옹호하시네요.
2006년도에 본 방송의 제목까지 기억하시는 분도 있군요.
아님, 자료조사를 하고 댓글을 쓰나?
ㅎ / 저는 인간극장을 그 당시에 봤구요.
인터넷에 낸시랭 인간극장이 논란이 되기에 오늘 다시 검색했는데
부제가 나온건데요??
어떤 결과가 있으면 과정이 한개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듯??
자료조사 하신거 맞네요
자료조사는 하신거네요.
댓글러 중에, 낸시 랭이 마치 자기 아버지 죽인 살인자인 양 여기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본인이 본인 아버지 죽은 셈치고 살겠다는데, 제3자들이 왈가왈부할 수 있을까요? 낸시 랭의 말때문에 낸시 랭의 아버지가 정말 죽었다고 믿은 사람에게도 그게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낸시 랭은 아버지가 죽은 셈치고 살았고 살고 있고 살 것인데.
낸시 랭이 누군가를 해코지한 적은 없는 걸로 압니다. 본인 아버지에게도 마찬가지죠.
유명인들이 고아였다거나 절대빈곤 속에서 성장했다고 말한다고해서 꼭 좋은 반응만 있는 게 아닙니다. 감성팔이라고 거부감 갖는 사람들도 많죠.
낸시 랭 아버지도 낸시 랭이 죽은 셈치고 살면 됩니다. 인간관계라는 게 한쪽이 종료버튼 누르면 끝인거죠.
댓글러 중에, 낸시 랭이 마치 자기 아버지 죽인 살인자인 양 여기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2222
자료조사란요? 방금 이 글에 댓글 쓰면서 인간극장 검색한 건데요.
그리고 자식이 멀쩡히 살고 있는 나를 교통사고나서 비명횡사한 사람 취급하면,
그냥 자식 무시하면 끝인가요??
누가 날 모욕해도 그냥 무시하면 무사태평입니까? 상식이 안 통하네요.
결국 변희재 그 치졸한 악행에 동조하는 우매한 꼴이라니 멍청하네요
2006년부터라고 한다면 7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그동안 그 아버진 뭐하셨답니까?
그 친척들은요?
왜 하필 지금와서 입을 여는데요?
그리고 설운도도 그렇구요.
자료조사 했단 말에 왜 발끈하지?
시랭이가 확실히 예전보다 이미지가 좋아졌나보네요. 변이 너무 싫은 나머지 시랭이는 욕을 덜 먹는 분위기;;;
계속 거짓말만 불어나는데, 본인이 계속 피해자인척 하는게 이게 감싸줄 사안인가요? ㅋㅋㅋㅋㅋ
깔끔하게 그동안 거짓말했다고 인정했으면 좋겠네요.
2세 연예인인데 자기 아버지가 나이트클럽한게 챙피한건지, 무명가수인게 싫어서 본인은 어떻게든 뜰려고 환장한건지 뭔가 짠하기는 하지만요.
자료조사
국정원
변희재
이렇게 삼단뛰기?
국정원
참 너 문제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3244 | ‘노리개’, 마침표없는 연예계의 ‘현재진행형’ 이야기다 4 | 샬랄라 | 2013/04/20 | 1,886 |
243243 | 낸시랭 댓글 보다가 궁금해진 점 46 | 엥 | 2013/04/20 | 3,794 |
243242 | 실수령액 월 700정도면, 연봉이 얼만가요? 9 | .. | 2013/04/19 | 4,544 |
243241 | 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아요... 20 | 뭐지이거 | 2013/04/19 | 11,849 |
243240 | 부정맥으로 고생 중입니다 5 | 꿀꿀짱구 | 2013/04/19 | 3,307 |
243239 | 제가 쪼잔한건가요? 기분이 안좋습니다. 11 | . . . .. | 2013/04/19 | 3,587 |
243238 | 네스프레소 청소 어떻게 하시나요? 5 | 네소U | 2013/04/19 | 13,366 |
243237 | 살아있는 건 축복이다? | 인생 | 2013/04/19 | 590 |
243236 | 기성용의 셔플댄스 즐감하세요... 2 | ㅋㅋㅋ | 2013/04/19 | 1,349 |
243235 | 남편이 저 몰래 시댁에 돈을 보냅니다 29 | 익명 | 2013/04/19 | 14,597 |
243234 | 커피콩이 생겼는데요~ 2 | 커피 | 2013/04/19 | 1,860 |
243233 | ‘슈퍼 추경’ 여파,2015년 나랏빚 500兆 넘어선다 1 | 요술방망이 | 2013/04/19 | 479 |
243232 | 초등3 도덕 시험 1 | 호야맘 | 2013/04/19 | 806 |
243231 | 낸시랭 욕하지 마세요 34 | ... | 2013/04/19 | 3,885 |
243230 | 요즘 피부 좋아진데 일조한 화장품들 25 | 크랜베리 | 2013/04/19 | 8,592 |
243229 | 메모리얼파크, 스카이캐슬, 휴, 시안 중에 고르려구요 3 | 추모공원선택.. | 2013/04/19 | 1,602 |
243228 | 자녀분들중 소아정신과 다니면서 약물치료 하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9 | 소아정신과 | 2013/04/19 | 2,202 |
243227 | 보스턴 마라톤 테러용의자가 도망중이라 집안에서만 있어야 해요 65 | from 보.. | 2013/04/19 | 9,199 |
243226 | 변희재가 낸시랭 진짜 좋아하는 거 같아요 18 | ... | 2013/04/19 | 4,134 |
243225 | 파라과이 사시는분 계세요? 1 | ... | 2013/04/19 | 635 |
243224 | 해태제과 과자 상자에 행운번호 안쓰시는분 저좀 주세요^^;; 21 | 죄송해요^^.. | 2013/04/19 | 2,642 |
243223 | 왕좌의 게임 같은 미드 없나요?? 3 | 미드 | 2013/04/19 | 2,876 |
243222 | 남자가 여자를 사귀는 이유 5 | .... | 2013/04/19 | 5,270 |
243221 | 수학여행 2 | 고딩맘 | 2013/04/19 | 565 |
243220 | 자가용 없이 서울에서 살기 어떤지 알려주세요 35 | 뚜벅이 | 2013/04/19 | 5,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