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해주시는 아주머니께서 50대인 조용필씨보고 오빠라 부른다며
웃으시던 기사내용이 있었어요.
저도 그 기사보며 아휴 참......50대인데 다른 호칭없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신곡들으니 진짜 영원한 오빠일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목소리가 어디 60대 어르신의 목소리일수 있는지......
미스테리 아닌가요?
고등학교 동창중에 졸업하면 조용필씨 양말빨아주는 사람이라도 할거라는
광팬 동창이 있는데 그 동창 숨넘어 갈듯한 모습이 상상도되고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