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친구 있으면서 접근하는 놈 심리

여자친구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13-04-19 22:03:04
제가 작년 1월에 벤쿠버를 다녀욌어요 그때 어학원에서 록키산맥을 싸게 갈 수는 페키지가 있어서 갔어요
대부분 학생들인 그곳에 미국남자와 한국인여자커플이 있더군요.
전 30대 초반 그남자 30대 중반이나 후반으로 보였고 한국인여자는 26이고
둘이 미국에서 만나서 사귄 커플인줄알았어요 근데 여자는 한국에 있고 남자는 미국에 있다고 해서 이건 뮁미햏더랬죠.

근대 이남자 자꾸 절 보는거예요
버스한대로 계속 이동하는건데. 여자친구랑 와서 다른여자를 계속 보는건 무슨경운지..
여행내내 불편했던 기억이...ㅠㅠ

그 때같이 버스로 이동했던 친구과 facebook 친구맺기를해서 사진을 공유했는데
이사람이 여행 끝나자마자 친구신청을 하더군요. 거절하기 뭐해서 승락했는데
그후에 메세지를 보낸다는가 이런 일체의 행동이 없어서, 나 도끼병하고 있었더렜죠.
그리고 1년하고 4개월이 지난 지금 드리대네요. 헐
그때 그여자친구랑은 지금껏 사귄다면서 만나자는 이사람 먼가요?

IP : 223.33.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슨..
    '13.4.19 10:08 PM (218.238.xxx.159)

    섹파.........

  • 2. ...
    '13.4.19 10:08 PM (223.33.xxx.116)

    그리고 제얼굴 본지는 1년하고도 4개월이 지난 지금 드리대다니,
    전 그때 그사람이 제게 관심을 표 하길래 그여친하고는 금방 깨질줄 알았어요. 근데 지금껏 잘 사귀였으면서 이제와서 드리대는 이 남자 심리는 뭐죠.

  • 3.
    '13.4.19 10:08 PM (223.62.xxx.93)

    원래수컷들이 그래요
    새로운 페이스가 이상형이라고 하잖아요
    수컷들은요
    남편도 대문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남이라잖아요

  • 4.
    '13.4.19 10:10 PM (223.62.xxx.93)

    그것을 바람이라 합니다

  • 5. 꾸지뽕나무
    '13.4.19 10:11 PM (110.70.xxx.44)

    드리대는건 아니고 들이대는거겠죠?
    그놈이 그런 놈인거고요. 아닌 숫컷도 많으니 관심없으면 친구끊으시고
    즐기시고싶으시면 계속 연락하시고요~~

  • 6. 크래커
    '13.4.19 11:16 PM (60.148.xxx.201)

    다다익선.
    외국인인데 이런걸 알고 있다니 신기하네요-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961 무릎팍~ 김태우배우(학구&건실&진솔하네요. 10 오!무철오빠.. 2013/04/19 3,848
244960 자꾸 저와 비교하네요. 3 몽글 2013/04/19 1,150
244959 선생님의 쌍욕 참아야 하나요? 16 답답 2013/04/19 3,400
244958 지나간 남편회사 여직원과의 일이 생각나요 5 지우개 2013/04/19 3,827
244957 지금 cgv에서 샤이닝하네요 3 예찬마미 2013/04/19 1,344
244956 미국인과 협상 조언 요청 8 호야맘 2013/04/19 1,084
244955 너무 피곤해서 더 잠이 안오는데 5 너무 2013/04/19 1,270
244954 어떤일에 대해 일제히 얘기할 때는 2 과유불급 2013/04/18 877
244953 서울에 잘보는 철학관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더드미 2013/04/18 2,852
244952 급 질문입니다 (초등수학) 39÷13=3 4 초등수학 2013/04/18 1,644
244951 찌든 때 빨려면 세제 중에서 어떤 게 효과가 좋을까요 6 shoppi.. 2013/04/18 2,282
244950 급해요, 바톨린 낭종!!! 도와주세요, 프리이즈!! 6 ///// 2013/04/18 11,084
244949 내 연애의 모든 것 재밌네요 14 행복바라기1.. 2013/04/18 2,596
244948 시금치 씻는데 넘 오래걸려요. 12 2013/04/18 3,100
244947 파워포인트 다루시는 님들 6 절실 2013/04/18 1,253
244946 남자은 근본적으로 대화를 싫어한다고 하면 그럼 어떻게 소통하나요.. 19 ... 2013/04/18 4,674
244945 판상형 주상복합 살고계시거나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1 봄봄 2013/04/18 2,129
244944 만두랑땡 만들어 보셨어요? 8 ddd 2013/04/18 2,377
244943 쓰레기 버릴때 파란하늘보기.. 2013/04/18 1,144
244942 계류유산 후 한약먹으려구요..분당근처 추천해주세요..보험질문도 .. 7 힘내자힘 2013/04/18 1,821
244941 진짜사나이 무료로 볼순 없나요? 1 진짜사나이 2013/04/18 908
244940 파리바게뜨 무설탕식빵 드셔보셧나요? 34 nnMa 2013/04/18 11,283
244939 피자시켜먹고 싶은거 참고..ㅠ 1 치즈덕후 2013/04/18 762
244938 우리집 멍멍이 미용이가 저에게 말을 해요 13 나도개이야기.. 2013/04/18 2,282
244937 김태희가 어떤 노력을 하나요? 13 ..... 2013/04/18 3,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