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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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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5 엄마 바쁜가요?

오리아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3-04-19 20:54:04

제가 만나자고 연락하는데 바쁘다고 하는 언니라서요ㅎ
제가 싫은가 싶기도하고ㅋㅋ

예전에 술 마시면서 얘기했을때
찬거리때문에 매일 마트간다고 하고,
아이 학교 등하교 시키고, 학원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관리받구... 요즘은 아이땜에 더 바쁘다는데ㅠ

전업이라두 많이 바쁜가요?
전 제가 아직 아이도 없고 밥도 안해먹어서 시간 널널한데ㅋ
언니가 바쁘다고 안 만나주니 서운해서요ㅠㅠ
IP : 110.70.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업
    '13.4.19 8:55 PM (122.37.xxx.51)

    주부가 바쁠라면 그 누구보다도 바쁘고 널널하려면 참 시간 남고...그래요.

  • 2. 그 엄마가
    '13.4.19 8:56 PM (122.40.xxx.41)

    오전에 집안일하고 오후에 애 공부 봐 주고 하면 바쁠 수 있죠.

    그런경우 무엇보다 다른곳에 에너지를 쓰고나면 애한테 집중을 잘 못하니
    다른 만남을 미리 커트 하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 3. 애가
    '13.4.19 9:02 PM (58.143.xxx.130)

    아이가 공부해 놓은것 체점하는 것만 몇시간이네요

  • 4. 오리아
    '13.4.19 9:22 PM (110.70.xxx.99)

    하긴 문제집 채점한다는 얘기도 들었던것같아요ㅎ 에라이 그냥 나 혼자 놀아야겠어요ㅎ

  • 5. ..
    '13.4.19 9:44 PM (222.117.xxx.27)

    매일 아이 등,하교 시키고 학원 픽업 시키면
    바쁘긴하겠네요.
    그래도 오학년 3시쯤 오기때문에 오전시간 꽤 여유있을듯한데요.
    마트 장보기 매일하면 30분도 안걸려요.
    단, 저녁시간은 힘들어요.
    아이들 학원 다녀와서 문제지, 숙제등 봐줘야하거든요.

  • 6. 전업의신
    '13.4.19 9:48 PM (223.62.xxx.93)

    5학년맘인데요 정말 스케줄이 꽉차고 간식 저녁 숙제 학원 픽업하는데 몸살걸렸어요
    저도 모임도 빠지고 있어요

  • 7. ㅇㅇㅇ
    '13.4.19 11:18 PM (125.186.xxx.63)

    저는 5학년되니 정말 한가해져서 좀이 쑤시는데;;;
    아이가 학교에서 늦게 오잖아요.
    오전에 아이공부하는것도 무슨 대학공부도 아니공.
    저도 엄마표인데 너무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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