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시는분들 보스턴사고 수사가 어떻게 돼 가고 있나요.기사보니

미국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3-04-19 20:27:03

보스턴 테러 용의자 1명, 체포후 사망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8761

 

이라고 뜨는데

뭔 자세한 내용도 없고 

미국방송에서 뭐라고 하고 있나요. 분위기는 어때요?

 

 

IP : 122.40.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ㅊㅍ
    '13.4.19 8:32 PM (115.126.xxx.69)

    이로써 북한은
    닭쫒던 개 지붕처다보는 꼴 된 건지...

    공들여서 세계가 북을 주목하고 미국을 끌어냈더니만
    보스턴 마라톤 사고로......잊혀졌으니

  • 2. ...
    '13.4.19 8:33 PM (1.247.xxx.37)

    종편에서 북한하고 엮으려고 난리를 치더니 ㅋㅋㅋㅋ

  • 3. 보스톤거주자
    '13.4.19 8:42 PM (128.103.xxx.155)

    전 캠브리지에서 살고 있어요. 어제 밤에 학교에서 문자가 오더라구요. MIT에서 총격 있으니까 실내에 있으라구요. 그러더니 새벽부터 계속 학교에서 연락와요. 문자로. 찰스강변 도로로 새벽 내내 경찰차가 줄지어 다녔어요. 지금도 경찰차 지나가고 있어요.

    애들학교 제 학교 모두 닫는다고 연락왔어요. 집안에만 있으라고 이메일 문자 계속 오고 있어요.

    범인은 형제인데, 한 명은 죽었고, 다른 한명이 도망다니고 있는데 무장상태에요.
    지금 살아서 도망다니는 애가 19살의 캠브리지 출신인데,
    제가 매일 공부하러 다녔던 건물 옆 고등학교 출신이래요 (매트데이먼도 나온 고등학교에요)

    저희 가족은 오늘 하루 종일 집안에서만 지내야 합니다. 잡히기 전까지요.

  • 4. 원글
    '13.4.19 8:45 PM (122.40.xxx.41)

    거주자님 진짜 힘드시겠네요.ㅠ

  • 5. 어머나..
    '13.4.19 8:51 PM (122.37.xxx.51)

    윗님..문단속 잘하고 계세요.제가 다 걱정..무장한 범인이 도주중이라니..얼른 잡혀야 맘편할 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201 사직하고 어학연수 가려고 합니다. 28 잘할수있어 2013/04/22 3,782
243200 해몽부탁드려요.여자아가보고 이쁘다고 즐거워하는꿈 m.m 2013/04/22 431
243199 유아용 린단린다 레인코트 우비 2013/04/22 437
243198 제일 작은 용량과 아주 키낮은 압력솥 7 압력솥 2013/04/22 1,452
243197 바질, 고수, 깻잎 모종을 조금만 사려고 해요 4 ... 2013/04/22 1,523
243196 43살 노화..ㅠㅠ 4 .. 2013/04/22 3,186
243195 삼생이 엄마땜에 삼생이 보기싫어요 3 ᆞᆞ 2013/04/22 1,749
243194 아기사랑 세탁기 쓰시는분들~ 5 세탁기 2013/04/22 1,596
243193 둘 이상의 자식 키우신분들, 10 몇살 2013/04/22 1,545
243192 생리냄새 잡아준다는 라라로즈데x 어떤가요?? 효과 있나요? 3 그날에는 2013/04/22 1,234
243191 '노리개', 입소문 무섭다..박스오피스 한계단 '상승' 1 샬랄라 2013/04/22 801
243190 일룸 책상 쓰시는 분들 계시죠? 3 책상 2013/04/22 2,181
243189 중국산 바다 진주목걸이 가격 3 .... 2013/04/22 2,640
243188 빚 안갚아면 나라가 탕감…국민행복기금 접수 시작 2 참맛 2013/04/22 1,063
243187 어머 장윤정씨 결혼하네요 39 ..... 2013/04/22 18,277
243186 천일염이 많아요 1 고민 2013/04/22 606
243185 전에 방영했던 프로그램인데, 좀 찾아주세요 1 학교 2013/04/22 361
243184 내가 밑에 말한 후궁 경환전 드라마 말인데요,, 코코넛향기 2013/04/22 519
243183 4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22 362
243182 아들의 그곳에 대해서...전문가님 도와주세요 8 절실합니다 2013/04/22 1,737
243181 전우용 "저질 부자, 저질 권력자들 참 많아".. 샬랄라 2013/04/22 688
243180 고추가루를 바닥에 잔뜩 쏟았어요...ㅜ.ㅜ 5 엉엉...ㅜ.. 2013/04/22 875
243179 우유카레 뇌사 초등학생 아버지의 글 67 호호맘 2013/04/22 23,578
243178 오유펌]교수님에게 들은 소름끼치는 치밀한 복수 2 ........ 2013/04/22 2,489
243177 항노화 수업 들어보니..운동열심히 합시다.. 1 어제 2013/04/22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