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영어가 팍 늘어서 어딜가나 영어 잘한다는 소리 들어요.
하고자 하는말은 2~3초 정도 생각할 시간만 있으면 곧잘 하는편이고요.
근데 원어민들이 자기속도로 얘기하면 진짜 반은 못알아 듣는거 같아요.
근데 저보다 영어 형편없이 못하는 사람들이 다 알아들을때가 많아요.
영어는 말할수 있는만큼 들린다던데 그게 아닌건가요? 너무 궁금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기해 죽을지경. 뭐가문제인지 알려주세요...
영어!!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3-04-19 20:13:27
IP : 211.36.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자웃자
'13.4.19 8:38 PM (182.211.xxx.226)비법이 궁금한1인요 ㅋㅋㅋ
2. 앗
'13.4.19 8:58 PM (211.36.xxx.12)님.. 답은안주시고 비법을 물으시나요?ㅋㅋ
전 미드 엄청봤어요. 스크립트 프린트해서 한줄한줄 외우고 미드 틀어놓고 그림자처럼 따라하기도 해보고, 혼자 벽보고 말하기연습ㅋㅋ 무엇보다 문장구조를 먹어버린단 생각으로 문장구조를 중요시했어요. 익숙해진 문장구조를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영어로 바꿔 말해보기 많이했고 EBS듣기, 미국인친구 만들어서 챗팅, 원어민수업을 통해 자신감늘리기 등등.. 하다하다 난 바본가보다 생각할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예요.ㅎㅎㅎ3. 오홋
'13.4.19 9:06 PM (180.229.xxx.66)감사합니다 저도 의지가 생기네요 노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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