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낸시랭 아버지가 변희재한테 뭐라 했음 좋겠어요

......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3-04-19 17:58:01

가까운 사람들한테만 한 말인데

감히 니 따위가 왜 내 사생활 갖고 방송에서 떠드냐구요 

우리 딸 괴롭히지 말라구요

우리 딸 좋아하냐고 너 스토커냐고

 

오늘 기사 보니까 그나마 딸에 대한 부정은 있더라구요

변희재 이제 그만 하겠죠?

IP : 210.107.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9 6:01 PM (141.70.xxx.149)

    낸시랭 강심장 나와서 가족 이야기 하는거 듣고 맘아파 하면서 울고 그랬는데...
    솔직히 인간적으로 배신감도 좀 들어요 ..ㅠㅠ

  • 2. ..
    '13.4.19 6:19 PM (114.202.xxx.62)

    변희재는 낸시랭을 좋아하는거야뭐야...
    왜 그리 오만사 태클이야뭐야..

  • 3. 이건뭐지
    '13.4.19 7:09 PM (115.21.xxx.208)

    박상록씨의 여동생인 박OO(68)씨는 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살아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하니 기절초풍할 노릇"이라며 낸시랭의 [거짓말 행각]에 분통을 터뜨렸다.


    2006년 방영됐던 KBS 에서 "부자 집 무남독녀 외동딸로 나고 자란 낸시랭이, 아버지가 갑작스레 죽고 어머니가 유방암에 걸리면서 가장이 됐다"는 내용이 나왔는데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펄펄 뛰었죠.
    살아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하니 기절초풍할 노릇입니다.

    또 박씨는 "아버지가 어머니 장례식에도 오지 않았다"는 낸시랭의 주장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낸시랭이) 오히려 당시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고, 문상객도 받지 않은 채 아버지와 둘이서만 장례식을 치렀어요.
    나도 못 갔습니다. 나중에 보니 화장해서 납골당에 모셔놨더라구요.

    끝으로 박씨는 "낸시랭은 사실 1976년생"이라며 "미국 유학을 다녀왔더니 아버지가 행방불명됐다고 말했지만, 낸시랭은 미국 유학을 간 적도 없다"고 밝혔다.

  • 4. ..........
    '13.4.19 7:53 PM (210.107.xxx.102)

    그 여동생은 증거 갖고 경찰서 가서 고소를 하지, 왜 뒤에서 찌질댄대요

  • 5. 수성좌파
    '13.4.20 1:45 PM (121.151.xxx.240)

    진짜 궁금해서 님 말이 사실이면
    그고모 치매아니면 조카한테 고소당할 판이네요
    국으로 가만있지 연세도 있는 분이 참 변한테 낚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427 아이허브 3 deb 2013/04/30 1,093
246426 매일 아침에 고구마 먹었더니 변비 해결 3 또아리 2013/04/30 1,974
246425 세입자가 계약기간 전에 나가겠다고 할 때 1 흠냐 2013/04/30 900
246424 장옥정 재밌지 않나요? 18 ... 2013/04/30 2,547
246423 시계 사고 싶어요 ... 3 ... 2013/04/30 1,187
246422 첫 해외여행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5 고민녀 2013/04/30 1,417
246421 중1 사회 과학 인강 추천부탁해요 16 커피중독 2013/04/30 2,131
246420 속옷연결고리 대형마트에도 파나요? 5 2013/04/30 727
246419 상견례 참석이 예의에 벗어나는 걸까요? 21 동생시집보내.. 2013/04/30 6,629
246418 (4살아이) 잘 안읽는 책들은 시간이 가도 안읽을까요?? 5 책팔이 2013/04/30 553
246417 어느 조상에선가 혼혈이 되었을 거라고 스스로 느끼시는 분 많으신.. 32 dd 2013/04/30 10,042
246416 고혈압환자 실비보험가입할수 있나요? 9 보험 2013/04/30 1,787
246415 솔직히 남자애들은 공부 안하고 놀고 그러는게 좋아보여요. 21 ..... 2013/04/30 4,256
246414 좋은사람을 만나게 되는것, 진짜 큰 복이죠. 5 ... 2013/04/30 2,162
246413 어느 남녀의 소개팅후의 문자 35 ㅡ.ㅡ 2013/04/30 11,018
246412 고학년 아이들 태권도 하복 구입해서 입히시나요 7 .. 2013/04/30 843
246411 순간의 실수로 사람 다치게할까봐 운전 못해요. 8 23년장롱면.. 2013/04/30 1,782
246410 청소년기 자년 있는 분들.. 3 2013/04/30 775
246409 두돌 아기가 있는데 일주일 정도 휴가내고 여행가려는데 데려갈까요.. 1 베이비 2013/04/30 654
246408 오뚜기 즉석잡채 5 시식완료 2013/04/30 2,481
246407 내일 수목원을 가는데 평일무료티켓이 있는데 입장 못하게 생겼네요.. 1 ,,, 2013/04/30 677
246406 시어머니와 이혼한 시아버지에게 어디까지 도리를 해야하나요 52 오히히히 2013/04/30 16,431
246405 물어볼데가 없어요ㅜㅜ 골프라운딩가서요.. 3 여쭈어요 2013/04/30 2,452
246404 영어로 된 불고기등 한국 요리 레시피 구해요. 2 요리 2013/04/30 3,183
246403 어금니 예방치료 괜찮을까요? 8 치과 2013/04/30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