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엄청 좋아해요
전 시트지로 된 것이나 물에 개서 얹는 걸로 해주는데..
마무리까지 해주면 피부가 반질반질
남자들도 이런것 좋아하는거였나 싶어서요 ㅋㅋㅋ
남편이 엄청 좋아해요
전 시트지로 된 것이나 물에 개서 얹는 걸로 해주는데..
마무리까지 해주면 피부가 반질반질
남자들도 이런것 좋아하는거였나 싶어서요 ㅋㅋㅋ
가끔 해달라 그러고, 해주면 엄청 좋아해요 ㅋㅋㅋ
엄머 남자들도 그렇구나 ㅋㅋㅋ
제가 지나가는 말로 팩 해주까? 하고 말 한 뒤
안해주면 삐집니다.
저보고 거짓말쟁이라면서... ㅡㅡ
가끔은 자기가 해달라고 합니다.
팩 좋은거는 남자들도 알아요. ^^;;
코팩 해달래서 안해주면 삐져요.
페이스 오일 발라서 얼굴 마사지해달라고 졸라서 해줄게라고 대답하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얼굴을 해요-_-;;;;;;
네.
저희 남편 하유미팩 냉장고에 쟁여놓고 써요.
술마시고 온 날, 야근한 날 오히려 더 챙기구요
골프여행이나 출장갈때 여행가방에 꼭 가져갑니다.
같이 방쓰는 다른 분께도 드리는데 싫다는 사람 못봤데요. 다들 엄청 좋아한고.
40대 중반인데 아저씨 둘이 마스크팩하고 호텔방 침대에 누워있는거 생각하면 웃음이..^^
저 약쑥훈증도 하는데 오히려 남편이 더 열광하네요.
결혼초에는 얼굴에 아무것도 안발라서 버즘 같은것도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네 귀찮다 해서 그냥두니 씻고 누워서 왜 안해주냐고 ㅎㅎ
다음엔 맛사지 데려가볼까 하는데 맛들리면 어쩌나 싶어요
옥용팩 중독.. ㅋㅋ
남편뿐 아니라 두 아들녀석들도 좋아해요.
팩값이 만만치 않아요^^
엄~~ 청 좋아해요. 누가 알아봐 주면 더해요.
제 얼굴은 막상 귀찮아 안하는데,곡 신랑은 해줘야 돼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