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다들 그런 분위기이고
또 그런 분위기를 당연시 여긴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전 참 아닌 거 같아요
사람 앞에 두고 뭐하는 짓인지요.
회사에서 식사하러 나와서나 모임에서 회식을 한다거나 하는 자리에서
주구주창 폰에만 열중해있는 사람들..
참 없어보이고 매너없고, 지적여 보이지가 않아요.
사람들끼리 있을 땐 그 상황과 대화에 집중해야하지 않나요?
정말 이게 무슨 문화인지 모르겠네요.
이런 면을 보면 문화가 퇴행적이 되가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