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고나랑 뽑기랑 같은건가요?

....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3-04-19 14:29:14

갑자기 뽑기가 먹고싶어서

마트에서 뽑기맛 나는 사탕을 사왔어요. ^^;;

근데 거기 달고나라고 써있네요.

 

제 기억에 설탕 녹이고 소다 넣어 부풀린거는 뽑기.

하얀색 각설탕처럼 생긴게 달고나 라고 알고 있었는데

뽑기가 달고나 인가요?

 

그럼 하얗고 네모난 건 뭔가요??

IP : 1.251.xxx.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단이
    '13.4.19 2:31 PM (112.163.xxx.151)

    뽑기랑 달고나가 같은 거 맞구요,
    하얗고 네모난 건 뭔지 모르겠네요.

  • 2. ..
    '13.4.19 2:31 PM (39.121.xxx.55)

    지역마자 불리는 이름이 조금씩 달랐던것같아요.
    제가 어릴때 살던곳에선 "국자"라 불렀거든요.

  • 3. ...
    '13.4.19 2:34 PM (115.140.xxx.133)

    그 하얗고 네모난게 달구나이고요
    설탕에 소다 넣어서 하는게 뽑기에요.
    언젠가부터 뽑기랑 달구나를 같은걸로 이야기 하는데, 저 어렸을 때는 전혀 다른거였어요

  • 4. 그립네요.
    '13.4.19 2:41 PM (115.140.xxx.99)

    하얗고 네모난 , 국자에 녹이면서 소다 찍어 넣으면 부푸는게 달고나 일겁니다.
    어디서 파는지 먹고싶네요.

    뽑기는 설탕녹여하는거라 쉽게 할수있는데 ,
    달고나는 어디서 사야는지?

  • 5.
    '13.4.19 2:42 PM (122.36.xxx.75)

    경상도에선 쪽자라했어요

  • 6. ^^
    '13.4.19 2:43 PM (39.121.xxx.55)

    저 대구예요~~~~
    전 아직도 그냥 국자라고 해요...ㅎㅎ
    예전에 가면 설탕이 좀 비싼거였고 큐브같은 더 불량스러운게 더 저렴하고 그랬죠..

  • 7. ===
    '13.4.19 2:43 PM (147.47.xxx.73)

    저희도 국자. 39.121님은 지역이 어디세요? 저만 그렇게 기억하고 있나 싶었거든요.

  • 8. ....
    '13.4.19 2:44 PM (1.212.xxx.227)

    제가 어릴때도 뽑기랑 달고나는 따로 있었어요.
    하얀 덩어리를 녹여먹던게 달고나였고 설탕에 소다를 넣어 부풀려 먹었던게 뽑기였죠.
    가끔 달고나가 생각나는데 요즘은 안파는것 같아요

  • 9. 원글
    '13.4.19 2:45 PM (1.251.xxx.45)

    달고나가 따로 있는거 맞지요??

    초등때 언니랑 몰래 달고나 사먹으러 가서 돈내고 기다리는데
    아빠가 퇴근하시는거 보고 도망가느라 먹어보질 못했어요..ㅠ.ㅠ
    (뽑기는 먹어봤음)

    어떤맛일지 궁금한데 파는데가 없나봐요.
    달고나로 검색하면 뽑기만 나오네요.

    늙어서 주책..ㅋㅋ

  • 10. 달고나광팬
    '13.4.19 3:06 PM (67.87.xxx.133)

    님이 맞아요 ㅎ
    정말 달고나 파는데가 없어요 ㅜㅜ 넘 그립네요

  • 11. ...
    '13.4.19 3:17 PM (220.72.xxx.168)

    원글님 맞아요.
    달고나는 하얀 각설탕같은 거 녹여서 하는 거요....
    달고나는 왜 안나오는 걸까요?

  • 12. 78년생
    '13.4.19 3:23 PM (203.226.xxx.124)

    지역마다 명칭은 다르다는데
    서울살았던 저 원글님처럼 알고있고
    뽑기는 50원 달고나는 100원 그 옆에 붕붕인가 방방인가 트렘폴린 뛰는건 200 원했나봐요 ㅋㅋ

  • 13. 달고나 찾기
    '13.4.19 3:25 P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우리 말 나온김에 달고나 좀 찾으면 안될까요?
    그게 어떤성분이였을까 궁금해요 저 어릴적에
    뽑기랑달고나 먹었던기억 나는데요 불량식품
    이라고 못먹게 혼내켜서 몰래 사먹던기억이ᆢ
    뽑기는 해먹는데 달고나는 아무도 모르더이다
    달고나 찾아주세요~~~

  • 14. 아. 달고나 맛있었는데..
    '13.4.19 5:12 PM (61.74.xxx.243)

    그게 마쉬멜로우 아닌가요?
    저도 달고나는 하얀 네모로 기억하고요.
    설탕녹여서 소다 섞어서 부풀려서 그냥 설탕에 둥굴려서 주는건 [먹기]
    호떡누르게 같은걸로 눌러서 찍어 주는건 [뽑기]로 알고 있어요.

    근데 뽑기나 먹기보다 달고나가 더 비쌌나요?
    맛은 더 있었는데 왜 달고나보다 뽑기를 많이 했을까 지금생각하면 아쉬워요..
    지금은 먹을수가 없으니깐요.. 그때라도 많이 먹어볼껄 아쉽다는..ㅋ

  • 15. adhd
    '13.4.19 7:25 PM (49.50.xxx.230)

    달고나의 각진하얀색은 포도당 인걸로아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178 영문법 알려주세요 7 희망이 2013/04/19 669
243177 집에 아픈 사람 있으면 문상 안가는 건가요? 3 .. 2013/04/19 2,134
243176 크리스마스때 파리바게뜨 케잌 드시지 마세요 8 반지 2013/04/19 4,003
243175 왜저는 국수육수가 제대로 맛이 안날까요?ㅠㅠ 13 국수 2013/04/19 2,236
243174 장옥정에서 중전마마 20 발음 2013/04/19 3,684
243173 지퍼로된필통 3 Qkrthd.. 2013/04/19 755
243172 보일러에서 탱크 굴러가는 소리가.... 8 가슴이 벌렁.. 2013/04/19 18,924
243171 콜롬방 제과 들어보신분? 6 ... 2013/04/19 1,410
243170 김태우, 매일 큰소리로 신문사설 읽어서 목소리 공명시킬 수 있었.. 1 ........ 2013/04/19 1,839
243169 조국, 낸시랭 패륜녀 모는 자들, 유치‧저열해 8 참맛 2013/04/19 1,739
243168 자다가 본인도 모르게 설사... 2 됃이 2013/04/19 4,488
243167 더운나라로 해외이사, 김치냉장고 꼭 필요할까요? 12 김치냉장고 2013/04/19 2,100
243166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수있는 건강식단 좀 알려주세요...ㅠ 4 애기엄마 2013/04/19 1,554
243165 낸시랭 아버지가 변희재한테 뭐라 했음 좋겠어요 5 ........ 2013/04/19 1,809
243164 남편과 시댁이 부자면 신혼초에 7 그럴까 2013/04/19 4,488
243163 린피부과 에서 광대주사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해요! 3 뷰티미인 2013/04/19 1,459
243162 유명 제과공장에 유통기한 넘긴 전란액 납품 '적발' 2 샬랄라 2013/04/19 852
243161 이자 .. 2013/04/19 384
243160 기숙사 있는 딸내미 통화하면서 힘들다고 울어요... 5 딸딸 2013/04/19 3,261
243159 초 6남자아이들의 경우 이럴때 어떻게 하나요? 3 2013/04/19 700
243158 어제 문의드렸던 왕따? 엄마입니다. 초1 왕따글.. 2013/04/19 908
243157 의사가 자궁경부암 검사 했냐고 묻는데 뭔가 징조가 있어서 그런걸.. 6 불안해요 2013/04/19 2,761
243156 스마트폰으로 자기 얼굴 찍어 이쁜 사람? 8 카메라가문제.. 2013/04/19 2,017
243155 자양동 이튼타워 사시는 분 관리지 질문이요 1 관리비 2013/04/19 1,805
243154 MSG가 유해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27 ㅇㅇㅇ 2013/04/19 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