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뽑기가 먹고싶어서
마트에서 뽑기맛 나는 사탕을 사왔어요. ^^;;
근데 거기 달고나라고 써있네요.
제 기억에 설탕 녹이고 소다 넣어 부풀린거는 뽑기.
하얀색 각설탕처럼 생긴게 달고나 라고 알고 있었는데
뽑기가 달고나 인가요?
그럼 하얗고 네모난 건 뭔가요??
갑자기 뽑기가 먹고싶어서
마트에서 뽑기맛 나는 사탕을 사왔어요. ^^;;
근데 거기 달고나라고 써있네요.
제 기억에 설탕 녹이고 소다 넣어 부풀린거는 뽑기.
하얀색 각설탕처럼 생긴게 달고나 라고 알고 있었는데
뽑기가 달고나 인가요?
그럼 하얗고 네모난 건 뭔가요??
뽑기랑 달고나가 같은 거 맞구요,
하얗고 네모난 건 뭔지 모르겠네요.
지역마자 불리는 이름이 조금씩 달랐던것같아요.
제가 어릴때 살던곳에선 "국자"라 불렀거든요.
그 하얗고 네모난게 달구나이고요
설탕에 소다 넣어서 하는게 뽑기에요.
언젠가부터 뽑기랑 달구나를 같은걸로 이야기 하는데, 저 어렸을 때는 전혀 다른거였어요
하얗고 네모난 , 국자에 녹이면서 소다 찍어 넣으면 부푸는게 달고나 일겁니다.
어디서 파는지 먹고싶네요.
뽑기는 설탕녹여하는거라 쉽게 할수있는데 ,
달고나는 어디서 사야는지?
경상도에선 쪽자라했어요
저 대구예요~~~~
전 아직도 그냥 국자라고 해요...ㅎㅎ
예전에 가면 설탕이 좀 비싼거였고 큐브같은 더 불량스러운게 더 저렴하고 그랬죠..
저희도 국자. 39.121님은 지역이 어디세요? 저만 그렇게 기억하고 있나 싶었거든요.
제가 어릴때도 뽑기랑 달고나는 따로 있었어요.
하얀 덩어리를 녹여먹던게 달고나였고 설탕에 소다를 넣어 부풀려 먹었던게 뽑기였죠.
가끔 달고나가 생각나는데 요즘은 안파는것 같아요
달고나가 따로 있는거 맞지요??
초등때 언니랑 몰래 달고나 사먹으러 가서 돈내고 기다리는데
아빠가 퇴근하시는거 보고 도망가느라 먹어보질 못했어요..ㅠ.ㅠ
(뽑기는 먹어봤음)
어떤맛일지 궁금한데 파는데가 없나봐요.
달고나로 검색하면 뽑기만 나오네요.
늙어서 주책..ㅋㅋ
님이 맞아요 ㅎ
정말 달고나 파는데가 없어요 ㅜㅜ 넘 그립네요
원글님 맞아요.
달고나는 하얀 각설탕같은 거 녹여서 하는 거요....
달고나는 왜 안나오는 걸까요?
지역마다 명칭은 다르다는데
서울살았던 저 원글님처럼 알고있고
뽑기는 50원 달고나는 100원 그 옆에 붕붕인가 방방인가 트렘폴린 뛰는건 200 원했나봐요 ㅋㅋ
우리 말 나온김에 달고나 좀 찾으면 안될까요?
그게 어떤성분이였을까 궁금해요 저 어릴적에
뽑기랑달고나 먹었던기억 나는데요 불량식품
이라고 못먹게 혼내켜서 몰래 사먹던기억이ᆢ
뽑기는 해먹는데 달고나는 아무도 모르더이다
달고나 찾아주세요~~~
그게 마쉬멜로우 아닌가요?
저도 달고나는 하얀 네모로 기억하고요.
설탕녹여서 소다 섞어서 부풀려서 그냥 설탕에 둥굴려서 주는건 [먹기]
호떡누르게 같은걸로 눌러서 찍어 주는건 [뽑기]로 알고 있어요.
근데 뽑기나 먹기보다 달고나가 더 비쌌나요?
맛은 더 있었는데 왜 달고나보다 뽑기를 많이 했을까 지금생각하면 아쉬워요..
지금은 먹을수가 없으니깐요.. 그때라도 많이 먹어볼껄 아쉽다는..ㅋ
달고나의 각진하얀색은 포도당 인걸로아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