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스 해보신분께 질문이요

순환운동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3-04-19 13:23:25
오늘 처음 시작했어요.. 집에서 매일 사이클 한시간씩 탓는데 먹는걸 조절못하니 체중이 그대로라서.. 다른건 어떨까 싶어 근력도 키울겸 6개월 계약해버렸어요 활기차고 재밌고 운동도 얼추 되는것 같긴한데 몇가지 궁금한걸 트레이너에게 못물어보고 왔네요 1.딱두바퀴만 해야 하나요? 체인지 하다보면 30초래봤자 몇번 못하고 내려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걸로 과연 운동이 될까요?한두번 더 돌면 싫어하거나 문제가 있을까요? 맘같아선 스트레칭포함 한시간쯤 하고 오고 싶거든요 2. 두번이상이 무리가 간다면 오전 오후에 각각한번씩 가도 되나요? 첫날이라 제가 오버하는건가요?^^;; 3.먹는거 조절을 너무 못하는데 매일만 가면(전 꾸준히 하는건 잘해요..집에서 하던 사이클도 거의 매일 같은시간에 하건든요) 살이 좀 빠질까요..? 4. 마지막으로 효과들 보셨나요? 요요는 없나요? 스마트폰 작성이라 이해부탁드려요
IP : 119.64.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3.4.19 1:25 PM (203.226.xxx.121)

    저는 효과 못봤는데 (식이조절 병행안하니 하나마나임)
    식이조절병행한 회사동료는 성공했어요

    그리고 시간과 체력만되심 한바퀴 더돌아도 아무도 뭐라안해요
    운동효과는 더 큭겠죠^^

  • 2.
    '13.4.19 1:28 PM (61.73.xxx.109)

    지점마다 좀 다를수도 있으니 시간, 횟수는 지점에 물어보셔야 할텐데 제가 다녔던 곳은 하루 한번만 사용가능했고 시간은 제한 없었어요 저도 한 6개월은 즐겁게 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특별히 더 좋은 운동은 아니고 보통 운동과 마찬가지로 운동 꾸준히 하고 식이조절 잘하면 효과보는거고 운동 그만두고 많이 먹으면 요요 오는거고 그래요 이건 어떤 운동도 마찬가지고 운동으로 빼도 운동 그만두고 식사량 늘면 요요와요 운동으로 뺐다고 요요가 전혀 안오는건 아니구요

  • 3. ㅜㅅ
    '13.4.19 1:35 PM (119.64.xxx.60)

    그렇군요.. 지금보다 좀 적게 먹고 열심히 가면 빛볼날 올까요? 근육량이 너무 적네요..

  • 4. 모든
    '13.4.19 1:40 PM (121.165.xxx.189)

    다이어트의 80%는 식이요법입니다. 운동은 그 나머지구요.
    굳이 한가지만 골라 하겠다면 전 운동보다는 식이를 권합니다.
    그리고 커**는 그야말로 본인하기 나름.
    뭐든 꾸준히 하시는 스타일이시라면 효과보실거예요.
    여러바퀴 더 하실 생각보다는, 할때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하시는게 중요해요.
    차라리 지금은 정해진 30분만 하시고, 점차 근력이 늘면 좀 더 하시는게 맞아요.
    물론 그 지점의 룰에 따르셔야겠지만요.
    일단 그 기구들 자체가 근육의 손상이나 관절에 무리가 가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서 안심하셔도 되니까 주어진 시간에 미친듯이 하세요.

  • 5. 모든
    '13.4.19 1:42 PM (121.165.xxx.189)

    쓰고나니 좀 이상하게 느끼실듯..
    저 미국서 그 기구들 한국에 납품하는 일 하던 사람이예요 ㅋㅋ

  • 6. 조아요
    '13.4.19 2:27 PM (121.159.xxx.209)

    하루에 오전 오후 가능하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사용할수 있어요

    체력이 좋으시면 4번씩 도시는 분도 있어요

  • 7.
    '13.4.19 2:37 PM (119.64.xxx.60)

    그렇군요 모든님, 윗님..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83 이사중인데 이사업체 식사비용 3 이사 2013/06/08 1,549
260182 여자 용접사를 꿈꾸는 미영이를 아시나요? ssss 2013/06/08 812
260181 연락 끊긴 친구의 부모님 장례 소식을 듣는다면... 7 궁금 2013/06/08 2,861
260180 소복이야기 하니 생각나는 재클린케네디 일화 15 ..... 2013/06/08 4,992
260179 다이어트 13주차로 달려가며..동지분들~~^^ 9 .... 2013/06/08 1,326
260178 중학수학교과서 구입(급) 33 2013/06/08 836
260177 염색 하는법 1 50대 아줌.. 2013/06/08 851
260176 어제 낮부터 트럼펫인지 트럼본인지 계속 불어대네요.. 5 . . 2013/06/08 908
260175 깨를 볶았는데 ㅜ ㅜ 15 숙이 2013/06/08 1,705
260174 삼성때문에 안철수빠와 문재인빠 싸움 났답니다. 29 장모문상 2013/06/08 2,613
260173 고등수학선행 어떤 교재로 하면 좋을까요? 1 중3맘 2013/06/08 843
260172 도배장판지 결정하러 갑니다 도움 4 오늘 오후에.. 2013/06/08 1,268
260171 19금 / 부부관계요 7 진지하게요 2013/06/08 6,637
260170 정동 프란치스카성당 주차장이요... 5 혹시 아시는.. 2013/06/08 897
260169 fighting!!!! ㅡ.ㅡ 7 까칠녀? 2013/06/08 1,006
260168 감사합니다~ 4 40대초중반.. 2013/06/08 844
260167 아이방에 독서실 책상 어떤가요? 5 정리의달인 2013/06/08 2,021
260166 내일 담양여행갑니다 어딜갈까요? 7 한말씀이라도.. 2013/06/08 1,479
260165 여름 자켓좀 봐주세요. 4 여름자켓.... 2013/06/08 998
260164 아이가 b형간염 항체가 없어요. 8 궁금맘 2013/06/08 1,915
260163 족욕의 부작용 10 ㅠㅠ 2013/06/08 48,122
260162 노래 좀 찾아주세요 3 .. 2013/06/08 506
260161 이상순-이효리 잘 어울리네요. 6 음음 2013/06/08 3,054
260160 여자가 술따라주는곳을 가고파해요 11 자꾸만 2013/06/08 2,745
260159 텔레비젼 잘 안끄고 주무시는 가족 있으세요..ㅠㅠ 13 해피 2013/06/08 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