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복부초음파 받았으면 자궁초음파 생략해도 될까요?

초음파 조회수 : 10,485
작성일 : 2013-04-19 13:19:47
제가 약 한 달 반 전쯤 치질 수술하면서 복부 초음파를 받았어요.
그리고 1월달에 산분인과에서 다음 주 월요일에 자궁초음파를 하려고 예약을 해 놓은 
상태이고요. 자궁초음파 예약은 제가 생리전증후군이 심해서 혹시 자궁근종이 있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선생님이 한 번 받아보라고 한 거고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해서
결정한 사항은 아니예요.

그런데 자궁초음파 비용이 종합병원인데 17만원이라 꽤 부담이 되네요.
복부 초음파와 자궁초음파가 완전히 다른 건지요.
서실 자궁에 뭔 문제가 있다고 해도 복부 초음파에서 그것을 언급했을 것 같지는 
않기는 하네요. 비용이 조금만 저렴해도 부담없이 받아 보련만
아무래도 생각이 많아 지네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IP : 175.114.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3.4.19 1:28 PM (175.114.xxx.5)

    자궁 초음파 비용이 왜 이렇게 비싼 건가요? 인터넷 서핑을 해 보니 3만원, 5만원한다는 곳도 있는데, 제가 다니는 곳은 신촌세****이거든요? 검사 비용은 지난 번에 돈 낼 때 물어본 거고요....

  • 2. ㅇㅇ
    '13.4.19 1:51 PM (71.197.xxx.123)

    다른거니까 따로 하셔야 되요.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이왕 하는거 자궁만 보는거 하지 말고 골반 초음파로 난소까지 보는거 하세요.

  • 3. ....
    '13.4.19 2:16 PM (203.226.xxx.54)

    개인병원은 5만원이내인데 대학병원은 10만원대 후반받아요. 큰 문제아님 개인병원서 받아도 되요

  • 4. 어마나
    '13.4.19 3:12 PM (175.114.xxx.5)

    지금 치질 수술해서 항문 삽입은 안 되고,,,개인병원과 차이가 많이 나네요. 개인 병원에서 받는 게 낫겠어요..사실 어떤 증상이 있어서 보자고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812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지혜를 빌려주세요.. 8 썰이 2013/04/18 1,529
244811 늦은나이에 애둘낳고 가끔 걱정되네요 1 불안 2013/04/18 1,593
244810 스타벅스 자리 글을 읽고... 11 아우 2013/04/18 3,562
244809 네스프레소로 믹스커피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4 쩜쩜 2013/04/18 1,621
244808 유시락스 복용하신분들~ 6 히스타민 2013/04/18 11,352
244807 역시..백지영 돈 있으니깐,잘생기고 잘나가는 연하남잡네요. 48 콩콩이 2013/04/18 15,846
244806 저 예민하고 나쁜 며느린가요? 19 며느리 2013/04/18 4,297
244805 안선영의 러브 멘토링 무료로 초대권 받는 법! 2 멜론바 2013/04/18 872
244804 이 엄마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8 ᆢᆞ 2013/04/18 3,186
244803 대구에 프랑스 요리 전문점 있나요? 3 프랑스 2013/04/18 1,571
244802 [속보]’수원 여대생 성폭행’ 피고인들 2심서 감형 5 .... 2013/04/18 1,936
244801 방금 간식으로 유부초밥 만들어 먹였어요. 6 중딩 2013/04/18 1,668
244800 저도 월포드 스타킹 샀습니다. 7 10만원 넘.. 2013/04/18 4,590
244799 친구가 카톡 프로필을 하루에도 몇번씩 바꾸는데 12 .... 2013/04/18 4,859
244798 날씬한 분들 솔직히 얘기해 주세요.. 81 쩜쩜 2013/04/18 37,798
244797 강명석 칼럼, 싸이는 왜 젠틀맨이 되었나 (펌) ........ 2013/04/18 1,095
244796 카카오톡 pc버전 저좀 알려주세요 1 ... 2013/04/18 1,618
244795 학교 보내기가 힘들어요 2 엄마 2013/04/18 1,149
244794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한번 주심이 어떨까요? 1 -용- 2013/04/18 816
244793 이틀을 2틀로 쓰시는 분들 16 반쪽이 2013/04/18 4,089
244792 밀가루 혹시 나라마다 다른가요? 4 000 2013/04/18 1,203
244791 생리 할 때가 다가오면 순대가 너무 땡겨요. 5 한달에 한번.. 2013/04/18 4,010
244790 요즘 학교 교사 선생님 학부모들 보면 무섭네요 2013/04/18 1,220
244789 실험설계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리서쳐 2013/04/18 656
244788 몇일전 남편이 피부관리실 끊어줬는데 한번밖에 못했는데.. 문닫고.. 4 사기 2013/04/18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