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계신 남편이 첫 순정을
준 남자인지 어느날 문득 문득 드는 생각
어쩔까 궁금해서 올려요
좀 과하시면 이상한 댓글 달지 마시고 넘겨 주세요
결혼 하기까지가 긴 세월인데 첫 순정을 간직하고
남편에게만 허락한 사람들이 과연 얼마 나 될지
궁금해서요 (쓰고도 이상하네요 )
지금 살고 계신 남편이 첫 순정을
준 남자인지 어느날 문득 문득 드는 생각
어쩔까 궁금해서 올려요
좀 과하시면 이상한 댓글 달지 마시고 넘겨 주세요
결혼 하기까지가 긴 세월인데 첫 순정을 간직하고
남편에게만 허락한 사람들이 과연 얼마 나 될지
궁금해서요 (쓰고도 이상하네요 )
여기분들이 또 진노하실듯...
또 뭥미?
이상한 원글에 정상적 댓글을 원하나요.
궁금할 수 있지 않나요?
제 주위 보면.. 은근 있어요.. 그것도 연애시절 말고 결혼식 날이 정말 첫날 밤이었다는..
저는 불안해서 결혼 전에 꼭 확인해볼거 같은데 말이예요..
...........................먹이주지마세요.........................................
원글님부터 자백한 다음 다른 사람들 궁금한 것 묻는 게 순서이고 에의 아닐까요?
남들의 은밀한 비밀을 알고 싶으면 그렇게 해야겠지요?
첫 순정을 간직하고.. 남편에게만 허락... 무슨 테스 시절에 쓴 글인가요.-_-
바랄 걸 바라세요.ㅋ
사실 궁굼할수도 있는 내용이긴 해요 충분히..
그러나 여기 82게시판 성향을 보고 누을자리 보고 발뻗으라고.
여기 40-60대 분들이 주류인데 좋은소리 나오겠나요?
낙글 아니고 진정 살면서 궁금 할수도 있잖아요
예민하게 반응 마시고 난 기다 , 난 아니다 한표 씩
던지고 가실수도 있지요 전 아니라서요
울 신랑한테 이르지 마세요 ㅎㅎ
남자 아니예요 절대
순수하게 진실되게 읽으세요
뭐 그리 삐딱선 가시나요
본인 먼저.
아니라서 남들은 어떤가 궁금해서 이런 글 올리세요?
별게 다 궁금하십니다.
궁금할순 있겟으나 배우자에 대한 예의는 아니네요.
너희들 결혼할때 숫처녀였냐 이게 궁금한거네요. 순정이니 뭐니 포장해봐야...
현실에서 여친하나 없고 결혼은 하고 싶은데
주변에 여자들은 다 걸레같고
내여자는 처녀였으면하는데 걱정되고
딱 그거네
글구 남자말투는 티나요 본인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개인사라서
이런 성의없는 설문조사에 응답하고 싶지 않아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더 할나위 없이 울 신랑이 좋답니다
아이고 왜 그래요
나 남자 아니예요
내 글이 남성적 인가요 어디봐서 그럴까요
진실을 구분 못하시는분 ...
거봐요.. 누을자리 보고 발뻗어야지..
개고기 먹는 나라에 가서 개고기 문화 미개하다 일인시위 하면
그게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돌맞는거에요... 그런거 할려면 미국이나 프랑스에서 해야.
남자같은데요
여자면 방이나 한번 더 닦아
찌찔이 남자가 쓴글같은 글 올리지말구~
전 결혼 17년째인데요
남편밖에 없어요
옛날 시절이니 가능했겠죠
남편과는 만족하지만 가끔
궁금하긴하죠 다른 상대는
어떨까 싶기도하고요
정말 사람마다 다른가 궁금하기도하고
남편도 저도 다른 상대는 안해봐서요
CC였거든요 ㅋ 남편은 혹시 모르지만
전 연애 11년에 결혼 2년째인데 남편이 처음이고 다네요.
첫 순정에 결혼하게 된거지만 만족해요.
근데 이런 질문 올리는 분 주로 남자분인듯 -_-;
남편을 대학 2학년 때 만났는데
다른 남자는 손도 잡아보지 못했네요.
네 저도 남편이 첨
첫순정...똥개도 아니고..
왜? 그리도 순결을 간직했는지 후회되는 일인 손 듭니다 ㅠㅠ 2222
남편도 마찬가지에요
반대로 남편들은 어떨까요?
지금의 와이프가 첫순정의 상대였을까 ..갑자기 궁금하네요..
아마 결혼연령이 많이 늦어지는 만큼..첫사랑과 결혼하지 않는 이상..와이프가 첫순정은 아닐거 같고 ..
아무리 결혼전 과거는 묻지마세요 할지언정 미래에 내 남편될 사람은 그래도 문란한 성생활을 했었던 사람
은 아니였음 좋겠네요...
궁금할 수도 있죠 뭐..오히려 익게라 물어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연애2년 결혼7년 저도 남편이 처음이에요~
대학 입학해서 남편 과 동기로 처음 만나 8년 연애하고 결혼했으니 남편 말고 딴 남자 손잡아 본 적도 없네요.
지금 생각하면 딴 남자도 좀 만나 볼 걸, 첫 눈에 코꿰서 지금까지 그냥 살고 있어요.
님 남편한테 먼저 물어보삼~~
그것이 더 궁금하군요.
님 남편도 님께 궁금할 것 이고..
이뭐병....궁금하면 500원
남편한테 물어보았다간
본전도 못찾을거 같은데요
82나 되니 이런글 올려보죠
솔직하게 님 빵 터졌어요
그래도 지금 잘 살고 있으시죠
결혼15년차 남편이 첫상대라 다른분 어떤지 비교불가라 ㅠ.ㅠ
남편이 첫 상대였는데 살다보니 너무억울해요..
바람이라도 피고싶어요
저희는 둘다 처음이었고, 신혼여행이 첨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좀 바보같기도 하고;;
순결이란거 다 안지킨다 하지만 제 주변 친한 친구들 대부분은 처음 만난 사랑이랑 결혼했어요. 좀 요란하게 화려하게 연애하고 놀고 이 남자 저 남자 사귀는 사람도 많지만 그냥 담백하게 남자에 별 관심없고 공부하고 직장생활하다 어떻게 어떻게 소개로 만난 남자랑 담백하게 만나 결혼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은데 안그런가요?
첫사랑과 결혼해서 평생 살면...
좀 억울할듯...
저 평생의 한입니다.
남자 !! 당신들은 지금의 아내가 첫 상대였나요???
그것이 궁금할뿐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