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쟁이 둘째 키우는데 아기용품후기나 먹거리 때문에 검색해 볼 일이 많아요.
주로 네이버 블로그로 보는데,
파워블로거 되겠다고 아예 작정하고 나서는 아기엄마들 정말 많네요.
오그라드는 말투, 작정하고 쓰는 리뷰들,
참 정성도 대단하다 싶네요.
가끔 쓸만한 내용도 있어 이웃추가할까 하다가도 맞춤법 틀린 거 보면
별로 배울 거 없는거 아닌가 싶은 이 오만한 마음은 뭔지..
난 귀찮아서 하지도 않는 건데..
아예 남들에게 보이려고 쓰는 거면
맞춤법, 영어 스펠링, 누가봐도 틀린 문법, 이런 거 조심했으면 좋겠어요.
신뢰감 떨어지잖아요..
지난번에 어떤 블로거는 리뷰 카테고리에 분명 살림살이 얘기인데
영어 제목이 leaving..
비밀글로 알려줄려다가 잘난척 하는 거 같아 그냥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