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건 말 하기 그렇고 ..아주버님이 잘 못 하신게 많구요[바람 피우신건 아니에요]
오늘 아침 형님한테 연락이 왔는데 형님 어머님께서 많이 위중하신가봐요
그래서 서울 올라간다고 하네요 .느낌상 위독하신것 같아요
그러면서 어머님 돌아가시면 아주버님과 끝낼거라고 하면서
엄마 아프단 소릴 아무한테도 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는데.....
그래도 장모님께서 돌아가실지 모르는데 아주버님이 알고 계셔야 하는게 아닌가
같이 올라가서 지켜봐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어서요 .
처음엔 당연히 말 안해야지 했는데
차츰 말안해도 되나? 하는생각이 드네요
이럴땐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