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기생각과 좀 틀리다싶으면 올라오는 댓글,,
밑도 끝도없이 일베충,,이라고 쓴 글
너무 보기 싫어요..
요즘 자기생각과 좀 틀리다싶으면 올라오는 댓글,,
밑도 끝도없이 일베충,,이라고 쓴 글
너무 보기 싫어요..
도둑이 제 발 저리심?
도둑이 제 발 저리심? 22222222
유행이죠 뭐..
10년전에는 디시인사이드 유저라면 무조건 쓰레기로 몰았죠
근래 들어서는 그런 덧글 잘 안보이던데요?
저처럼 이상한 글, 제목보면 딱 일베냄새 나는 글 클릭안하시면 됩니다.
그런 글만 찾아서 읽으시나봐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일베버러지를 일베버러지라 못부르고...ㅋ
일베충을 일베충이라고도 못하면?
일베에서 자기들과 의견이 다르면 좌빨이라도 하던데
자기 성향하고 맞는 곳에서 놀아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일베충들이 쓰는말이 있어요
운지 민주화 땅크 진보팔이 감성팔이 전라도분들 비하의 말들 등등.. 그리고 본문글보면 대충 견적나오죠
워워......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성숙한 토론이 필요한때 입니다!
저도 좀 전에 올리 글에 일베충이라구 리플 받았어요.
제가 촛불시위며 4대강 반대 때문에 올매나 뛰어댕겼는데^^;;
대선을 지나면서 안철수님 험하게 공격당하는 걸 보면서,
합리적인 분들도 많지만
어르신들의 빨갱이에 대한 분노처럼 '다름'에 대한 분노가 너무 큰 문들도 많으셔서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려고합니다.^^
어제밤에 어떤 학부모가 선생얘기하는데 박정희 찬양했다고 물고 늘어지는거 보니, 참 기함을 하겠더군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고 박정희도 잘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는거고,
자잘하게 듣기나 하지, 뭐 하나 자기생각이랑 다르다고 버럭 화내는 거 보면...흠....
또 이런 사람들이 억세기는 얼마나 억센지,
여기 게시판 그 사람들 억센 뿌리에 요즘 질겁하고 있는중,
그놈의 사상체크하는데 눈이 벌개가지고,
나도 한때 노빠였지만, 저사람들 하는 행태때문에 이젠 손사래가 쳐질지경,
운지 민주화 땅크 진보팔이 감성팔이 전라도분들 비하의 말들 이외에
'정신승리'라는 말도 쓰더군요.
뻥튀기 장사를 했지만 아파트값 떨어지는 거 보고는 손사래가 쳐질 지경임.
일베충 댓글 받는것보면 다 그럴만하던데^^
나도 한때는 뻥튀기 장사를 했지만 아파트값 떨어지는 거 보고는 손사래가 쳐질 지경임.ㅋㅋㅋㅋ 유행 예감!!!
허점투성이 날조 유언비어로 성장한 우리나라 진보진영이 기댈것은 아주 작은 뉘양스가 달라도
낙인찍어 왕따시키기 말고는 없습니다.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공짜로 다 퍼주고 좋은 것 다해준다고 해도 절반 표를 못 얻는게 진보진영입니다.
실제로 현실에서 과반이 넘는 우파보수진영을 거의 모든 게시판에서 셧업 시킨 입진보들의 21세기형 인민재판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물론 과거 공으로 놀고먹던 노조들을 없애면서, 또 데모시민단체로 가는 보조금 확줄이면서 많이 줄기는 했지만요.
군부고문독재정권의 고문도 그럴 수 있다, 생각이 다른 것이다 하고 넘어가는 분이면 생각이 다른 게 아니라 상식이 뭔지, 인지상정이 뭔지, 인간의 기본권이 뭔지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고 그런 분인 것임.
자기 아들 고문당해 죽거든 그럴 수 있다 하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