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혀아랫쪽 앞니 잇몸벽쪽에 뾰루지인지 뼈인지 암튼 혀로 왔다갔다하면 튀어나온게 느껴지는데요,

작성일 : 2013-04-19 08:53:23

얼마전부터 뭔가 느껴지는듯해서 그냥 뾰루지겠지 싶어서 손가락으로 누르고 막 힘을 줬더니

하룻밤새 더 커져버렸어요.누루면 아픈거같고 가만있음 그냥 아프진않은데요,무척 신경이 쓰여요.

마치 무슨 뼈마냥 단단히 느겨지구요...

이게 무슨 구강암 같은건가 싶은것이 걱정도 되구요.

요근래 피곤해서 생긴 구내염 같은거 같기도 한데요,신경이 쓰이니 혀로 자꾸 대여보고 손으로도 만져보고하니

싸이즈가 작아지지를 않는듯해서요.

 

생긴 위치를 말로 설명하자니 애매한데요,혀를 들면 울퉁불퉁한 밑바닥인곳중에 앞니 잇몸벽쪽에

툭튀어 나와있는듯해요...

이비인후과를 가야하는지 아님 치과를 가야하나요?

IP : 59.23.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9 8:56 AM (115.126.xxx.100)

    이비인후과로 가세요~

  • 2. ??
    '13.4.19 8:56 AM (1.241.xxx.193)

    잇몸에 여드름처럼 올라왔다는 거죠?
    그거 아마 뿌리에 염증이 생긴 거일 수도 있어요
    치과에 가보세요~

  • 3. ....
    '13.4.19 9:20 AM (1.212.xxx.227)

    이비인후과로 가보시는게 좋을듯해요.
    혹시 타석증 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가 작년에 타석증으로 수술하셨거든요?
    구내염인줄만 알고 치료하시다가 차도가 없어서 큰병원에 가서 사진찍어보니
    침샘에 돌이 생긴거라고 하더라구요.

  • 4. ....
    '13.4.19 9:46 AM (110.70.xxx.41)

    이쪽에 잇몸이라면 치과로 가시고 혀아래쪽이면 좀 큰병원으로가세요

  • 5. ...
    '13.4.19 10:19 AM (78.225.xxx.51)

    말랑말랑한 게 아니라 딱딱한 것이면 토러스일 수 있습니다. 토러스란 치열이 고르지 않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한 쪽의 치아가 다른 치아보다 큰 압력을 받거나 할 경우, 혹은 스트레스로 인해 이를 앙다물거나 잘 때 이를 가는 습관이 생겼을 때 급속도로 뼈가 자라는 것인데 잘 안 느껴지다가 어느 날 갑자기 불편해져서 혀로 만져집니다. 그렇지만 갑자기 생긴 것은 아니고 사이즈가 작아서 모르다가 갑자기 크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뼈가 과하게 자란 것일 뿐 인체에는 무해하기 때문에 그냥 사는 게 보통이고 나중에 임플란트를 하거나 할 때 자기 뼈가 필요하면 갈아서 쓰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아주 소수의 경우 너무 크게 튀어 나오면 뼈를 갈아 내는 수술을 하기도 하고...토러스로 검색한 다음 치과에 가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509 멀리 있는 학원 보내야 할까요? 4 학부모고민 2013/06/21 871
266508 리스테린하고 몇 번 헹구세요? 식도에 불났음.. 15 ... 2013/06/21 11,390
266507 * 아까 김 # 역학 문의하셨던 분께 * 6 .. 2013/06/21 2,191
266506 남편이 핸폰에 제 이름을 12 이건 뭐 2013/06/21 4,036
266505 남편에게 촛불집회 가자고 얘기했어요 13 우민화 2013/06/21 1,614
266504 남편의 심부름 6 숨막혀요 2013/06/21 1,919
266503 마쉐코 오늘 누가 탈락했나요? 9 궁그미 2013/06/21 2,081
266502 소심한 신세계 공유해요 57 부끄럽지만 2013/06/21 10,108
266501 제발 도와주세요 4 ... 2013/06/21 856
266500 가사.육아 도우미 13년차 117 시터 2013/06/21 15,456
266499 유두보호기는 왜 필요한가요? 12 7월!! 2013/06/21 3,784
266498 스마트폰 문의 드립니다 4 어려워요 2013/06/21 602
266497 미루고 미루던 안방 화장실 청소를 하고나니 개운하네요. 2 ... 2013/06/21 1,832
266496 시어머니와 카카오스토리 13 2013/06/21 4,396
266495 미혼여자가 세금빼고 월300만원정도버는거면 13 여쭙니다 2013/06/21 4,630
266494 마스터쉐프-정영옥 아줌마 떨어질것 같아요. 5 .... 2013/06/21 1,942
266493 알아서 더치페이 해주는 사람이 편해요 5 손님 2013/06/21 1,939
266492 다음 아파트 중 어디가 좋을까요 12 아파트 2013/06/21 2,945
266491 요새 피티 가격 얼마나 해요? 1 뚱땡이아짐 2013/06/21 4,975
266490 욕조청소의 신세계 45 2013/06/21 21,608
266489 환일고 나 숭문고에 대해 여쮜봐요 2 캐시맘 2013/06/21 2,178
266488 19금) 횟수... 20 에밀리 2013/06/21 13,300
266487 밀@ 팥빙수 후기 20 아주머니 2013/06/21 4,187
266486 부탁 드립니다^^ 초등수학 2013/06/21 363
266485 팜플렛문의 3 생각안남 2013/06/21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