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멜라루카 멜라루카 지겨워여
예전엔 안그랬는데 어느순간 카스 친구들이 하나둘씩 멜라루카 사업을...
짜증나요
그렇게 쉽게 돈을 벌수 있는 일이 아닐껀데 넘 쉽게 말하는것도 우끼고 제품력이 그닥 뛰어난것도 모르겠던데 왜그렇게 다들 환호하는 걸까요
직굽이 오르기 위해 자기가 얼만큼 뛰어다니는지 그만큼 쓰는 돈은 생각 안하고 통장에 찍힌 돈만 생각하는것도 우껴요 사람들 만날때 쓰는 커피값 그리고 전국적으로 뛰어다닐땨 드는 차비 그런거 다 따지면 저 돈이 정말 많은걸까요?? 답답. 해여 카스에 온천지 멜라루카 카스를 안하건가 해야지 에휴
1. 첨들어요
'13.4.19 8:51 AM (122.32.xxx.129)암웨이 같은 건가요?다단계?
2. 와이랑
'13.4.19 8:55 AM (175.223.xxx.53)우리 형님 지금 화장품 방판이랑 멜라루카 병행하는데 거기에 미쳐서 애들도 나몰라라, 시댁행사도 나몰라라에요ㅠㅠ애들데리러 얼집도 안가고...과연 저게 돈을 버는걸까..싶어요...
3. 플럼스카페
'13.4.19 9:01 AM (211.177.xxx.98)그게.뭔가요?
4. 동감
'13.4.19 9:06 AM (220.127.xxx.7) - 삭제된댓글저두 요즘 부쩍 주변에서 멜라루카에 빠져들어 정말 카스 친구정리에 바쁘네요.
암웨이같은 다단계같던데 다들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더라구요.5. ㅇ
'13.4.19 9:12 AM (125.132.xxx.67)전 처음 듣는데..그 정도 되면 광신교도네요
6. 원글
'13.4.19 9:14 AM (211.234.xxx.228)그러니깐요 솔직히 저도 첨에 좋운거해서제품 써봤는지 생각보다 별루 였어요 세제도 그렇고 리뉴 로션도 저한탬 그닥 ... 개개인 마자 다 다르겠지만 ... 넘 좋다고만하니 참 그래여 ... 솔직히 성분도 전분 펴시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아 저도 카스 친구 정리해야겠아노
7. ??
'13.4.19 9:16 AM (110.14.xxx.164)뭔가 하고 찾아보니
다단계네요8. ㄷㄷ
'13.4.19 9:27 A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그리고 뉴스킨두 좀 그렇던데요.
그나마 써본 사람들은 제품은 좋다하던데..뉴스킨 판매하는 그들의 생활은 무슨 광신도같아요.9. 블로그도 그래요..
'13.4.19 9:32 AM (211.201.xxx.173)멀쩡하게 애 잘 키우고 자기 일 잘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멜라루카, 멜라루카 하더니
자기들끼리 이웃을 맺고 미팅을 하고, 하던 일도 접고 그거에만 올인하더라구요.
그전까지 너무 참한 아기엄마로 봤는데, 이제 그런 소식은 하나도 올리지도 않고,
매일 지방 어디로 미팅을 간다, 어디에서 무슨 행사가 있다 하는 소식만 올라옵니다.10. 오
'13.4.19 9:36 AM (175.209.xxx.193)제 친한친구도요
똑부러지고 제가좋아하는 친군데 멜라루카이야기밖에요즘안해요
아 사업안하면좋으련만
저도 아기꺼선물받아쓰는데 패키지도유치하고 그냥 성인용 냄새나서 별루던데 양은대박많네요11. 러블리핑크
'13.4.19 2:51 PM (125.177.xxx.182)전 몇개는 괜찮던데요~ 로션은 좋던데.. 악건성에 알러지가 있어서.. 로션이랑 티트리(?
) 오일은 일반제품보다도 훨씬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분표시는 방금 로션만 보긴했지만.. 다 써있는데요? 걍 파시는분 계시면 필요한것만 찝어서 사면될듯해요. 관심보이면... 피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