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싹스를 쓸때 너무 편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뒤로는 일렉트로닉스든가 굉장히 이쁘게 생긴걸 다시 샀는데 그건 정말 흡입력이 별로였구요.
싹스는 머리카락이 먼지 빨아들이는 입구에 있는 봉같은것에 돌돌 말려서 정말 그게 스트레스였어요.
그 뒤로는 흡입력 좋다는 블랙앤 데커 소형. 그건 유선인데다 선도 짧아요.
제 동생이 원룸살때 가지고 살면서 너무 좋았다고 하는데 제 평수에선 스트레스만 주고 소리만 요란해서 베란다 한쪽에 있어요. 지금은 엘지 유선을 쓰는데 고양이를 키워서 늘 모래가 떨어지는데다 스크레쳐 부스러기때문에 정말 1.2시간마다 한번씩 청소기를 밀어줘야 해요.
늘 청소기 줄이 길게 늘어져서 꽂혀있어요.
뺏다 꽂았다 하기 너무 불편해서요.
한시간 단위로 청소기를 들 일이 있는데 뽑아서 말아놓고 이게 전 너무 힘들더라구요. 게으른 편이라.
청소기 혹시 무선으로 된 소형 집에서 간단한거 청소할때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흡입력 좋고 괜찮은거 하나만 소개해주세요.
그냥 다시 싹스를 살까 하다가
쓰시는분 계신가 해서 여쭤보러 왔어요.
집에서 쓰시는 무선은 어떤거 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