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순간 고민 딱 하나있어요
나만의 밤 시간♥_♥
뭘 마실까? 2시간째 왔다리갔다리 하고 있어요.
치즈에 와인마실까?
도토리묵에 막걸리마실까? 이러고 있네요
1. ...
'13.4.18 10:19 PM (180.64.xxx.86)둘다 마신다.
2. 치즈
'13.4.18 10:20 PM (223.62.xxx.161)치즈에 와인이요
3. ^^
'13.4.18 10:20 PM (14.52.xxx.159)약간 쌀랑한것이 와인 마시고 싶네요~
4. ..
'13.4.18 10:21 PM (211.36.xxx.117)그냥 잔다..
마시면 분명 후회하실껄요?5. 점셋님
'13.4.18 10:22 PM (114.206.xxx.140)점셋님
그건 좀...
참아주시와요
우와~ 실시간으로 답글이 달리네요^^6. 점둘님
'13.4.18 10:23 PM (114.206.xxx.140)그냥 잔다는 어제 이미 해버린지라...
오늘은 한 잔 마셔줘야 ... 쓰읍~7. ㅋ
'13.4.18 10:25 PM (116.121.xxx.125)에이 막걸리엔 라면이죵~!
내일아침 동글동글해진 자신을 발견하실거에요 ㅋㅋㅋㅋ
우리 같이 쪄보아요~~~~8. 봄밤
'13.4.18 10:28 PM (114.206.xxx.140)ㅋ님
막걸리와 라면의 조합은 생소한데요
제가 모르는 신세계가 있나봅니다.
사실은 자꾸만 간장 솔솔 뿌려진 도토리묵이 먹고싶어요
아무래도 막걸리로....9. 막걸리에
'13.4.18 10:33 PM (218.37.xxx.4)순대도 좋아요
10. ..
'13.4.18 10:38 PM (121.135.xxx.39)두부김치에 막걸리요
11. ᆞᆞ
'13.4.18 10:42 PM (218.38.xxx.91)맥주 마시려고 사다놨죠 맥스로!^^
12. 봄밤
'13.4.18 10:43 PM (114.206.xxx.140)두부김치!
ㅠㅠ 도토리묵도 충분히 맛있는데,
두부김치가 아른아른거리네요
그치만 김치 새로 썰어야해서 과감히 패쓰~^^;13. 전
'13.4.18 10:45 PM (175.212.xxx.175)순대에 맥주! 조합으로 야식했다가 체해서 하루 꼬박 굶었습니다..ㅠ
14. 봄밤
'13.4.18 11:00 PM (114.206.xxx.140)어쩌죠?
간장과 실파 살살 뿌린 도토리묵과 막걸리 마시고있어요
식탁까지 나왔던 치즈와 와인은 다시 냉장고로^^;;
저도 2잔 마셨더니 기분좋아요15. 저두요~
'13.4.18 11:08 PM (1.243.xxx.192)아이디에 이끌려 로긴했어용~~ㅋㅋ
저역시..혼자만의 자유시간..
좀전에 맥주한캔 마시고 안주는 치즈스틱 5개 짱구과자 한봉 .. 치킨너겟 6조각으로 좀전에 끝내고..
한캔 더 마실까하다가..(술 잘 못하거든요..이맥주도 몇개월만이라는..)
아이스까페라떼 한잔하면서 82해요..
넘 배부르고 기분좋네요~~
즐거운 봄밤 되세요^^16. 전
'13.4.18 11:11 PM (118.216.xxx.167)천하장사 소세지에 맥주 마시고 있어요 ㅎㅎ
짭짤한 과자생각나는데 참고 있네요...아흑...17. 물고기
'13.4.18 11:17 PM (220.93.xxx.191)아흑~
이글에 낚였어ㅠㅠ
야식글을 올마나 피해다니는데...
원글님~여기
두부김치에 막걸리 추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