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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학생 야식 문의 드려요

릴리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3-04-18 21:15:18

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인데

중간고사 준비로 요즘 11시까지 학원에서 공부하고

집에오면 11시 10분 정도 됩니다.

학교 끝나도 집에 들리지 못하니 제대로 된 간식 먹지도 못하고

학교 앞에서 학원차 타고 곧바로 학원으로 가서 공부하다가

6시30분경에 주변 김밥집이나 주먹밥집에서 저녁을 먹어요.

저는 직장을 다니느라 중간에 아이를 만나 간식을 전달해줄 수도 없구요.

아침에 가방안에 두유랑 냉동 찹쌀떡 가끔 넣어 주는게 다네요

 

일년에 시험을 4번 보니 거의 네달은 저녁을 매식을 하게 되는데

한창 성장기에 이렇게 먹어도 되나 걱정입니다.

아침은 바쁘다보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대충 먹고 가고

점심 급식 ..저녁 매식..

다른 중학생들은 어떤가요?

 

11시넘어 집에오면 일단 딸기 오렌지 토마토 등 세가지 정도 과일을

접시에 골고루 담아 주고

피자 소분해서 냉동했던거 한조각(가끔) 이랑 우유 견과류 약간 줍니다.

맘 같아선 더 먹이고 싶지만

위에 부담되거나 수면에 지장이 갈까봐 저 정도만 먹이는데

저 정도 먹고 12시 쯤에 금방 자는거 괜찮을까요?

아직 ..어려서 소화력이 좋으니 문제없을까요?

 

잘먹고 잘자야 키도 클텐데

키 안클까봐 조바심이 납니다.

지금 165정도 되는데..

다른 분들.. 학원 끝나고 아이 오면 어떤 간식을 챙겨주나요?

IP : 118.34.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
    '13.4.18 9:21 PM (211.105.xxx.132)

    저희 아이도 요즘 중간고사 준비로 10시나 되야 집에 오는데요..
    5시에 1차로 먹고 가구요.. 10시에 와서 2차로 먹어요..
    보통 비빔국수&만두.. 김치볶음밥.. 우동.. 이렇게 한번 먹이면 저녁에는 제대로 밥을 줘요..
    1차나 2차 둘중에 하나는 간단하게(간단하지 않지만..ㅠㅠ) 하나는 저녁처럼 그렇게 주는데요..
    저는 그냥 10시쯤 밥먹고 11시쯤 자는데도 그냥 줘요.. 소화가 좀 걱정되긴 하는데..
    배고파해서요..

  • 2. ᆞᆞ
    '13.4.18 9:21 PM (218.38.xxx.91)

    밤에 많이 먹이면 성장홀몬 나오는거 방해한다네요
    피자는 넘 칼로리가 많아보이네요
    저녁 조금 밖에 못먹는날은 샌드위치
    정도 줍니다 것도 식빵은 한쪽만요

  • 3. AAD
    '13.4.18 9:27 PM (116.37.xxx.47)

    밤에는 딸기나 망고등 과일 쥬스를 주고요. 휴롬으로 배랑 케일등 즙을 내서 줄 때도 있고요.
    또띠아에 양상추 깔고 파프리카 사과랑 닭 가슴살 또는 너겟 튀긴거 넣고 소스뿌려 말아 줄때도 있고요.

    저희 아이는 열이 많아 알로에 겔 아침 저녁으로 먹이니까 덜 피곤해 하는거 같더라구요.

    글고 아드님은 저녁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게 해주시는게 더 좋을 거 같아요.
    용돈을 넉넉히 주고 제대로된 식사를 사먹을 수 있게 해야지 매일 그렇게 먹어서는 영양부족일거 같네요.

  • 4. 울아들
    '13.4.18 9:30 PM (59.1.xxx.82)

    중3인데요.
    12시넘어서 라면에 만두다섯개넣고 끓여 밥 한공기까지 말아서 먹고 자도 다음날 아침 잘 먹고 가네요.
    키 175이고요.

  • 5. ....
    '13.4.18 9:43 PM (1.241.xxx.178)

    어휴~ 야식은 둘째치고 중2가 11까지요?
    울아들은 10시면 자요.

  • 6. 릴리
    '13.4.18 9:55 PM (118.34.xxx.189)

    답글들 감사합니다.
    밤에 많이 먹는게 성장호르몬에 안좋다니 걱정입니다.
    먹을 시간은 그시간 밖에 없는데요.
    제아들이 다니는 학원은 시험 준비 기간이 아니어도 10시에 끝나요.
    10시 기본 수업만 마치고 올 수도 있지만 집에선 공부가 안된다고
    학원 공부를 고집하네요.

    울아들도 10시에 잤으면 좋겠어요..
    제가 매일 아이한테 잔소리 하는게 제발 키좀 크게 일찍자라 일찍자라...그거네요.

    학원 주변에서 먹을 수 있는게 한정되있고.
    아무래도 학원친구들이랑 우르르 몰려가서 먹다보니 맨날 먹는게 똑같네요
    어떤날은 친구들이 편의점 가자고해서 라면 이랑 어묵 먹은 날도 있어요. 가지말라고는 했는데

  • 7. ..
    '13.4.18 10:01 PM (110.14.xxx.164)

    이틀에 한번이라도 저녁을 제대로 된걸 먹으라고 하세요

  • 8. ..
    '13.4.19 2:06 AM (116.39.xxx.114)

    저도 중1 아들 키우는 엄마예요. 아이가 먹는 양이 넘 적고 부실한게 문제네요
    간식보단 저녁을 좀 제대로 먹어야할텐데요. 제가 편의점에서 도시락이나 삼각김밥을 먹어보니 밥에서 단맛(쌀 특유의 단맛이요)이 나지않고 이상한 약품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전 삼각김밥 못 사 먹게하고 집에서 싸줘요. 집에서 싸보니 간단하고 맛도 있구요
    삼각김밥 담을수 있는 케이스도 팔아서 거기다가 싸주니 모양 찌그러지지도 않아요...음..헌데 집에 아예 못 들리니 그걸 들고 가랄수도 없고.참 문제네요. 지금이야 괜찮겠지만 곧 여름이라...
    일단 생각나는것이 찹쌀떡 싸주신다니까 맛있다고 소문난 떡집에서 일인분씩 작게 포장된 떡 종류별로 주문해놓고 냉동실에서 꺼내 돌아가면서 다른 맛으로 싸주면 좀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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