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에서 글로리 킹~

[포기하지말자]

아무리 드라마지만~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글로리킹 한국지사 사무실에 직원이
찰스왕회장이랑 동아시아 지사장? 딱 둘 뿐인게
너무 비현실적인거 같아요; ㅎㅎ

적어도 비서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ㅎ

[....]

저랑 같은 생각을 ㅋㅋㅋㅋ
하물며 수행비서도 없어요
사무실도 김인국이랑 같이 쓰고...
몰입도 떨어지게 제작비 너무 아끼네요
오자룡 작가분 계시면.. 참고좀 하세요

[초등새내기 엄마]

소갈딱지 벤뎅이에다 사람 볼줄도 모르는 바보

[연장이라니!!!]

드라마를 종영시간 알아놓고
적당한 시점에 보기 시작하는데, 보려면 좀더 있어야겟군요. ㅋㅋ
꼬인거 보는 거 진심 힘듭니다.
얘기나 제대로 되면 재미나 있지. 복장터져.

[..]

오늘 저도 보면서 경리 여직원 하나도 없나 참 싸보인다 생각했는데ㅋㅋ 사람들 보는 눈은 같은가봐요. 무슨 회장이 사람 볼줄도 모르고..빨리 정리하고 끝내야 할 드라마예요.

[^^]

제 생각에 이 드라마가 아무래도 제작비가 없나 봅니다.
자룡이네 집도 가족들이 거실에 앉아 얘기할때보면 벽지인가? 그 부분에 먼지가 덕지덕지 앉아있고
공주네 식사할때도 보면 옆쪽 벽지 너덜너덜한거 보이고 2층 방에 공주랑 진주 방 있는 곳
진짜 싼티 작렬인 가구에 세상에 뭔 재벌이 그렇게 없이 사는지 진짜 너무 리얼리티 떨어집니다.

글로리킹 회사도 떨렁 책상 2개에 회의탁자 1개
오늘 둘이 커피 마신곳도 식당이 아닌것 같아요
노란 탁자 보니까 시트지 붙인거던데 일일드라마라 시간도 없고 어디 사옥의 배경 괜찮은데서
대충 찍은거 같았어요.

[수성좌파]

사무실볼때마다 항상 하는말~
무슨 다단계 사무실보다 초라하고 회장실도 없어
맨날 의자에 걸터앉아 이기자나 만나는 왕철수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