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예전에 언젠가 내가 이랬는데 이런 기분이었지 하며 회상하고 싶은 때가 있는데
오래되다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네요
이럴떄 일기를 썼더라면 좋았을것을 아쉬움이 남습니다
블로그나 인터넷카페 등 인터넷으로 말구요
수기로 일기쓰시는분 있으세요?
쓰고싶긴 한데 꾸준히 쓸 수 있을지 의문이고
또 누가 볼까 신경도 쓰이고...ㅎㅎ
쓰기도 전부터 걱정이네요..
문득 예전에 언젠가 내가 이랬는데 이런 기분이었지 하며 회상하고 싶은 때가 있는데
오래되다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네요
이럴떄 일기를 썼더라면 좋았을것을 아쉬움이 남습니다
블로그나 인터넷카페 등 인터넷으로 말구요
수기로 일기쓰시는분 있으세요?
쓰고싶긴 한데 꾸준히 쓸 수 있을지 의문이고
또 누가 볼까 신경도 쓰이고...ㅎㅎ
쓰기도 전부터 걱정이네요..
저도 누군가 볼까봐 못 쓰겠어요
그래서 블로그에다 간단하게쓰는데 블로그에쓰면 일기쓰는 느낌은 안나더라구요
몇년째 계속 쓰고 있어요.
가끔씩 들쳐보곤 하는데 새로워요.
아이들의 변화~ 남편과의 냉전등등 사소한 일상들이 파노라마 펼쳐지듯해요 ㅎ
가끔 남편이 볼까 걱정도 살짝되긴 하지만 뭐 있는 사실과 내감정에 솔직한것이니 신경안쓰기로했어요
연말에 커피 전문점 다이어리 중에 일기쓰기 좋은거 사서 쓴지 몇년 되네요. 차분하게 하루 정리도 하고 좋아요.
작년 부터는 아이중심 일기와 제 생활 중심 일기로 2권 써요. 길게 쓰지는 않지만, 몇년 전 일기 보면 그때 상황도 그려지고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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