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좀 껄끄러운 일이 생긴 사람이랑 친한 아짐이에요.
그 껄끄러운 사람하고는 그냥저냥풀고 아는척도하고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데 그 아짐이랑 친한여자가
절 아는척도 안하고 어이 없이 구네요...
별 미친....
처음에는 내가 인사해도 껄끄럽게 받더니
오늘은 아에 쌩하네요..
무슨 고딩도 아니고 일진 떨거리들 처럼구니 ....
저도 무시는 할꺼구요 ..
뭐라고 한마디는 해주고 싶은데
같은급이 될까 참았어요.
어제 법정스님 시를 읽었느니 이리 참지 예전같았으면
속으로 끙끙 앓았을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이 아짐 어쩔까요,
.. 조회수 : 991
작성일 : 2013-04-18 18:10:45
IP : 125.178.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3.4.18 6:15 PM (125.178.xxx.130)아줌마요..스마트폰이라 수정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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