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간식으로 유부초밥 만들어 먹였어요.

중딩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3-04-18 16:43:46

양 밥 한공기는 되보이는데 그러고도 배고프다네요.

자장면 한 그릇 시켜달라고~~~  이게 탄수화물 과잉 아닌가요?

치킨 시켜준다했더니 그게 더 몸에 안좋다네요.

뭘 먹여서 배고픔을 잠재울까요? 젤 무서운말 배고파!

IP : 58.143.xxx.2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18 4:44 PM (175.223.xxx.145)

    유부초밥 같은게 밥 양은 많이 들어가도
    반찬을 안 먹으니 포만감이 덜하더라구요
    닭가슴살 샐러드 같은거 만들어주세요

  • 2. 아이고
    '13.4.18 4:45 PM (58.143.xxx.246)

    그새 바뀌었습니다.

    시루떡이 먹고 잡다네요 ㅡㅡ;;

  • 3. 못산다
    '13.4.18 4:49 PM (39.7.xxx.53)

    원글님댁 중딩땜에 나도 시루떡 ㅠㅠ

  • 4. 칼로리가
    '13.4.18 4:58 PM (112.151.xxx.163)

    유부초밥이 8개 정도 먹어도 칼로리가 매우 높다고 하던데......... 간식으로 먹기엔 부담스럽긴 해요.

  • 5. ...
    '13.4.18 5:01 PM (116.123.xxx.250)

    우리집 중딩은 지금 막 돈까스 튀겨서 밥 먹였는데 동생 몫까지 다 먹었네요
    동생이 돈까스 튀기는거 보고 입맛 다시면서 나갔는데 워쩐대요
    작은애 원성 들을 생각하니 깝깝해요 ㅠㅠ

  • 6. 한살림 유부사다
    '13.4.18 5:02 PM (58.143.xxx.246)

    만들었더니 양이 꽤 나오네요. 그걸 언니랑 나눠 먹고도 언니거 두개 가져다 먹었어요.
    얼른 저녁을 일찍 먹여야 겠어요. 자장면 시켜주긴 그렇고 지금 시루떡 사러 나가긴
    어중간하고 저녁식사로 넘어가는게 낫겠어요.^^
    다음번엔 닭가슴살 사두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593 교회다니시는분들 알려주세요. -시엄니 권사임직(?)관련- 9 -.,- 2013/05/03 9,406
248592 으아악~ 배고파 죽겠어요. 1 .. 2013/05/03 723
248591 사람들과의 대화중에 지루함을 느껴요 8 다니 2013/05/03 2,174
248590 철수세미로 스텐팬 밀면 안되나요? 12 ... 2013/05/03 17,031
248589 헐리우드 아역배우의 현재 3 등촌동살쾡이.. 2013/05/03 2,169
248588 오미희효소 효소 2013/05/03 1,566
248587 흰머리염색 태어나서 처음 하는데요... 5 어휴진짜 2013/05/03 1,944
248586 운동화끈 안으로 묶는법.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1 .. 2013/05/03 2,089
248585 60세 남자분 암보험 가입가능할까요? 7 .. 2013/05/03 831
248584 장윤정이 그동안 번돈을 대충만 잡아도.. 10 ... 2013/05/03 5,152
248583 르쿠르제 냄비 코팅이 벗겨졌어요. 3 어떡해요. 2013/05/03 5,923
248582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 구입 9 커피조아 2013/05/03 3,103
248581 다리에 혈관이나 근육이 미세하게 떨려요... 1 무슨병인지 2013/05/03 4,067
248580 어버이날 용돈 드리는 법. 7 마우코 2013/05/03 2,480
248579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불확실성 속에서 어떻게 현명한 삶을 .. 1 ........ 2013/05/03 1,045
248578 도움될만한 세미나 하나 알려드려요 3 어려운가입 2013/05/03 827
248577 프라이팬 정리대요... 정리하자 2013/05/03 780
248576 아파트 관리실 관리사무소에 계신분들은 그브랜드 기업 소속인가요?.. 1 2013/05/03 896
248575 공부못하는 중딩 사는게 괴롭네요 20 어찌해요 2013/05/03 4,500
248574 유아인 팬됐어요~ 1 유아인 ㅠㅠ.. 2013/05/03 1,087
248573 어머님이란 호칭 22 완전 멘붕이.. 2013/05/03 3,178
248572 la공항 인근 호손 hawthorne 지역을 아시나요 la 2013/05/03 586
248571 어떻게 말하면 엄마가 속상할까 생각하는듯한 아들.. 3 중딩맘 2013/05/03 897
248570 생애 첨으로 된장을 담갔어요. 6 된장 2013/05/03 1,142
248569 아이 전자사전 사줘야할까요? 16 딕쏘5 2013/05/03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