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깔깔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가볍고 따뜻하고, 요즘같은 날씨에 코트입긴 덥고..추위많이타는 저로서는 딱인거 같아요)
버버리에서 이번에 신상으로 나온 깔깔이 트렌치가...너무 맘에 들어요
근데 가격은 180;;;; -0-
트렌치보다 실용성 떨어진다는데..점점 이렇게 봄이 짧아지고 얄팍한 추위가 기승이라면..
깔깔이 두고두고 입지 않을까요?
정녕 말도 안되는걸까요?
사실 완전 딱 내옷이야!!!!!! 이런 피팅감은 아니었지만..(깔깔이 특성상 딱 맞진 않아요 팔이 약간 낙낙)
가격도 사악하지만..
이번에 나온게 깔깔이 치고 허리라인도 잡히고 해서 입고다니기 더 나은거 같아서요.
아님 좀 더 저렴한 브랜드로 깔깔이 괜찮더라 하는거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