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시터나 애견카페에 한번도 안가봤는데요.
아침에 맡겼다가 저녁쯤 데리고 오는 걸로는 어떤것이 나을까요.
동네에 팻시터는 누가 있는지 모르겠고 애견카페는 있는걸로 아는데
보통들 어디에 맡기시나요. 대략의 비용도 궁금하고요.
말티즈 녀석 키우는데 1년 키우는 동안 처음으로 온가족 등산좀 해보려고요.
앞으로는 안되겠어서 이번에 맡기면 자주 그렇게 할거고요.
집에 혼자있는것도 최장 5시간 밖에 안되고 늘 함께 한 녀석이라 어떨지
스트레스 너무 받을까 그것도 걱정되고 그래요.
산책 거의 매일가는데 지나가는 개만 보면 으르렁 거려서 애견카페 두면 어찌할지.
자꾸 보내서 사회성을 키워주는것도 방법인가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이름을 잊어버렸는데 혹시 죽전에 애견카페 아시는 분 계세요?
신세계 옆쪽으로 있다고만 들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