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놈은 얼굴 공개해야 합니다.
몇살이나 먹었나요?
이런 놈은 얼굴 공개해야 합니다.
몇살이나 먹었나요?
그 미친새끼 면상좀 누가 공개해줬음 좋겠어요!
52이라고 들었네요..다 늙어서 딸같은 애들앞에 ,,
정신병자 바바리맨이네요...
동영상 봤는데 살찌고 배나온 전형적인 55살 아저씨더라구요.
이런놈이 교육현장에 버젖이 있다니
통탄을 금할수가 없네요.
일단 직위해제는 했다고 하는데
기간제 교사에게는 영구파면같은건 없는건가요?
다시는 교단에 설수없게 만드는...
그것과 더불어 사법처리도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교단에서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한거잖아요.
이건 직위 해제가 아니고 파면하고 콩밥 먹여야죠
은근슬쩍 또 다른학교 가지 못하게요
처벌은 엄하게 하되 규정에 없는 얼굴공개는 반대합니다.
이거 좀 심각한거 같아요
전 그냥 동영상으로 짧게 봤을뿐인데도 계속 생각이나고 역겹고 충격으로 멍해지고 그런데 그걸 앞에서 봤던 어린 여고생들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것같아요
진짜 어떻하나요 그학교학생들 정신과치료 받게해야할것같아요
동영상에보니까 여고생들이 보고 놀래서 꺅 소리지르고 그러던데 진짜 충격이었을것 같아요
저런놈..음란공연죄인가 적용되는거 같던데 실형을 살게 해야한다고봐요
개..ㅇㅇ 망나니!!!! 정말 너무하네요!! 그 인격에 선생질을ㅡㅡ
개자식..
찢어죽이고 싶어요!
이상하게 들릴 지 몰라도 전 저 선생님이 왜 저런 행동을 했는 지가 더 궁금해요. 그렇다고 저 행위를 옹호하자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교직 영구퇴출은 물론 가능하다면 사법처리까지 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신분보장이 전혀 안되는 기간제 교사에, 나이까지 들고, 애들은 통제불능인 상태고...그날도 애들과 마찰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동안 쌓이고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터지며 자신 조차도 제어하지 못하는 공황상태가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살다보면, 집에서든 회사에서든 가끔 스스로 통제가 안될 정도로 속에서 무언가가 터져나올 듯, 격한 감정의 폭발 경험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조금씩은 다들 있잖아요.
어쨌든 이번 일로 상처받았을 학생들과 주변 교사들 모두 안타깝습니다. 정말 이런 뉴스 좀 그만 보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ㅜㅜ
윗님 말씀도 어느 정도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고 제3자에게 폭력을 가하거나 특이행동을 하는건 병이예요.
격리치료나 약물치료를 해야하지 않을까싶어요.
어떻게 다르게 생각을 해봐도 정상범주를 벗어나는건 확실하잖아요.
정말 무서운 세상이예요. ㅠㅠ
그러게요. 저 역시 저 선생님의 행동의 정당성 여부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저 선생님은 당연히 법적,사회적인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해요.
하지만 기간제 교사들이 교사업무나 담임업무의 50%이상을 담당하면서도 1년 계약기간을 넘기면 언제 잘릴 지 몰라 전전긍긍해야 하는 열악한 처우와 신분상 불안정 등 구조적인 문제를 해소하지 않고 저 교사의 개인적인 성향만을 욕한다면 저런 유사사건들이 언제 또 재발할 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죠.ㅜㅜ
제 친구가 기간제 교사로 일하는데 학교얘기 들어보면 그들의 좌절감과 마음의 상처, 동료 정규직 교사들에 대한 열패감이 참으로 깊어서 눈물이 다 나더군요. 근본부터 치유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한번 써봤던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