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알몸 어른을 업고 다니는 꿈.. 죽은사람이 차려준 밥상..

조회수 : 12,188
작성일 : 2013-04-18 02:35:09

꿈이 심상치가 않아서..

아이는 종종 업고 다니는 꿈을 꾼적 있습니다. 근데 어른은 처음이네요.. 것도 알몸 어른.. 우리 언니입니다..

꿈에 많이 힘들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언니라 그다지 힘들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그리고 오래전 죽은 할머니가 언니에게 밥상을 차려주더군요.. 나는 본채도 안하고..

 

저는 지금 임신 상태입니다..

 

 

 

 

IP : 96.52.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3.4.18 2:37 AM (211.36.xxx.75)

    웬지 무서운건 저뿐...

  • 2. 52
    '13.4.18 2:41 AM (211.234.xxx.125)

    저두... 무서워요.. 잘모르지만.. 왠지 안좋은 꿈 같은데...

  • 3. ..
    '13.4.18 7:09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썩 유쾌한 꿈은 아닌거 같아요.
    임신 중이시니 굳이 알려고 하지 마세요.

  • 4. **
    '13.4.18 8:19 AM (121.145.xxx.73)

    아이를 데리고 다니거나 업거나 안거나 하는건 근심이 있다는 거고요
    알몸여자를 업고 다니거나 하는건 나쁘지 않아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언니에게 밥을 줬다고 하니 그것도 원글님과 별로 상관 없는듯 해요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태교에 신경쓰시면 될듯해요.

  • 5. ..
    '13.4.18 9:01 AM (211.234.xxx.121)

    임신하면꿈을많이꾸더라구요
    딸아이임신했을때더심하게꿨던
    개인적인경험이있네요
    저도큰아이임신중에이상한꿈들을
    하도많이꿔서걱정했는데
    건강한아이낳았고잘크고있습니다
    정마시고즐겁게태교하세요

  • 6.
    '13.4.18 11:17 AM (58.237.xxx.12)

    저도 며칠전 비슷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고나서 머리가 맑아졌네요. 몇달가던 비염도 나았구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409 가누다 베개 써보신분 계세요? 5 일자목 2013/06/05 8,746
259408 조선족 때문에 무서워 못살겟다..,ㅡㅜ 16 코코넛향기 2013/06/05 4,827
259407 폐식용유 비누 쓸만해요? 2 폐식용유 비.. 2013/06/05 1,240
259406 노인이 되면 바뀌는 성격? 11 .... 2013/06/05 3,478
259405 화상을 입었어요 4 jamon 2013/06/05 870
259404 입술을 좀 도톰하게 만드는 그런 성형 수술은 없을까요 7 .... 2013/06/05 2,978
259403 단기해외연수 글 올린 사람입니다. 물어보셔용 2013/06/05 645
259402 삼청동에서 서울역까지 거리가 어느정도인가요? 7 버터빵 2013/06/05 1,504
259401 저 죽으려는 걸까요? 증상 좀 봐주세요 13 하루살이 2013/06/05 7,117
259400 정*진씨가 다야박힌 금반지를 주네요. 6 태몽일까요?.. 2013/06/05 4,094
259399 전 송일국 가식처럼 보여요 37 역사 2013/06/05 13,220
259398 이런 경우 제가 기분나쁜게 당연한거죠? 15 d 2013/06/05 3,416
259397 강남 고등학교에서는 재수를 많이 하나요? 12 ... 2013/06/05 2,389
259396 면세점에 중학생이 쓸만한 선글라스 있을까요? 2 면세점 2013/06/05 1,384
259395 [원전]후쿠시마 18세 이하, 갑상선암 환자 증가…‘확정’ 12.. 15 참맛 2013/06/05 2,739
259394 사람들 많은데선 아이 안때렸으면 좋겠어요. 7 ^^;; 2013/06/05 1,480
259393 MRI진찰, 목 디스크 말인데요.. 4 000 2013/06/05 1,672
259392 이런 세입자 보셨어요? 4 좋은사람 2013/06/05 1,537
259391 40대 실직 가장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해야 하나요? 26 살자 2013/06/05 50,925
259390 잘 지냈는데 왜 그리 악담을... 5 답답 2013/06/05 1,864
259389 홍삼액 스테로이드? 3 정관장 2013/06/05 2,438
259388 '5·18 북한 개입설' TV조선·채널A 법정제재 받을 듯 4 세우실 2013/06/05 817
259387 한약에 설탕을 넣어도 되나요? 13 조약돌 2013/06/05 1,332
259386 마늘 산지 일주일만에 썩었어요 3 마늘한접 2013/06/05 1,352
259385 위안부할머니.. 미국 항공권이 넘 비싸 걱정하시다 가실 수 있게.. 2 참맛 2013/06/05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