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차피 논란에 상관없이 본인들이 노출하고 싶으면 할 것이고 싫으면 안할 것인데
남자들은 입고 싶은거 입는데 왜 그러냐며 화내고
여자들은 너무 심하지 않냐고 비난하고
결국 남자는 성에 있어서 공략하는 입장이니 노출에 환영하고
여자는 성에 있어서 방어하는 입장이니 노출에 대해 비난하고
본인들의 목적을 위해 상황을 바라봐서 의견을 내는게 흥미롭네요.
Ps. 전 개인적으로 공서영씨 처음 인터뷰할 때 신인답지않은 야구지식과 애정에 끌려서 뭐...^^;;;
다른 아나운서들은 직업을 위해 야구를 배웠지만 공서영씨는 원래 야구팬이었다죠.
...고 송지선씨가 야구애정이 남달라서 참 좋아했었는데 문득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