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인연 함부로 맺지 마라는 글을 찾아 달라는 원글이었습니다.
외국에 동생이 싱글맘으로 살고 있습니다.
유독 정에 메말라하고,마음이 많이 여려 상처도 많이 받습니다.
일은 당차게 하여 커리어를 쌓고 있는데 외롭다 하네요.
한인이 많지 않는 곳에 살아서인지 외롭다 합니다.
아직 좋은 사람을 못 만나 ,짝도 만나고 싶다 하구요.
외국에 살아서 저도 어떻게 해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워낙 정에 약하고 혼자 있는걸 두려워하는 아이인지라''''.
이번에 주변인에게 치였나 봅니다.
미치겠다고 하소연을 하는데 사연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남을 믿지 말고 당차게 살아라 해도 먹히지가 않아요.
멀리 살아 제가 해 줄 수 있는 게 없어 속도 상하구요.
법정스님 글도 복사해 메일에 보낼 거구요.
또 제가 해 줄 말이나 글이 없을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