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가 안나은건 왜인지...
일단 이사 준비하면 불필요한 짐정리하면서 몇가지 후기 남겨요.
1.더이상 필요하지 않은 책은 알라딘같은 중고 서점에 판매
검색해보면 판매 가능여부를 알 수 있어요.
여행서적이나 자기계발서가 가격이 높더군요.
2. 안입는 옷, 가방, 신발등은 1차는 벼룩시장에 판매하면 좋아요.
요새 주말에 여기저기 벼룩시장 많이 생겼어요.
이번 이사준비하면서 집에서 가까운 곳에 신청했다 당첨돼서
주말에 갖고 나갔던 물건들 세시간만에 다 팔고 왔어요.
상태는 양호하되 가격은 저렴하게 (1000~3000원) 팔아야 잘팔려요.
3.나머지 헌옷, 책, 잡동사니, 살림 정리는 헌옷수거센터
보통 20kg이상이면 방문수거 하는데
헌옷수거로 유명한 업체에 신청하는 곳보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연락해서 판매하는게 좋은듯 해요.
괜시리 카페에 가입해라, 수거 신청 글쓰고 했는데
일 많다고 익일 수거는 커녕 3-4일 후도 안돼단고 해서
부랴부랴 집 근처 업체 알아보고 전화하니 2시간만에
와서 처리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