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구가의서 보고 있는데요. 강치 부모이야기 참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근데 강치 생부 월령은 결국 천년악귀가 되어 나온다고 복선이 깔려있던데
그럼 생모 서화는 그냥 죽은걸로 안나오나요? 아님 다시 중년서화가 되어
나오나요? 어깨문신 새기는 장면을 보여준거 보면 뭔가 있어라는 생각도
들어요.
혹시 스롭 아시는분 계시면 그것만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자꾸 머리에 떠올라요.
안녕하세요.
요즘 구가의서 보고 있는데요. 강치 부모이야기 참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근데 강치 생부 월령은 결국 천년악귀가 되어 나온다고 복선이 깔려있던데
그럼 생모 서화는 그냥 죽은걸로 안나오나요? 아님 다시 중년서화가 되어
나오나요? 어깨문신 새기는 장면을 보여준거 보면 뭔가 있어라는 생각도
들어요.
혹시 스롭 아시는분 계시면 그것만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자꾸 머리에 떠올라요.
일본인 첩이 되어 중년 서화로 컴백한단 얘기도 있던데요.
서화는 월령을 사랑한건가요 아닌가요?
월령을 악귀 만들려고 서화 캐릭터가 좀 꼬인 것 같기도 하고요.
나온다고 해요. 캐스팅은 아직 모르구요.
마지막 장면에 일본인 나온 거 보니 서화가 일본 갔다가 임진왜란 일어나면서 조선으로 돌아올꺼 같아요.
여수가 배경인 것도 왜란때 왜의 침입이 없으면서도 왜랑 전쟁이 바다에선 일어나서 인거 같구요.
서화가 찌를 때 옆에 있던 일본인이 도요토미 히데요시고, 그에게 구조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스파이가 된다나 하고요.
어제 나왔던 유동근?씨가 이순신 장군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강치가 이순신 장군께 감화받는 것 같구요.
구가의 서는 좀 무협지 냄새가 나네요.
악귀와 어제 환영무사도 그렇고, 구미호도 그렇고, 거기다 이제 임진왜란까지...
그래도 환타지물이 재미있어 계속 보기는 할 거예요.
본방으로 직장의 신 보느라 재방송으로 벌써 세번쨰 봤네요. ㅠㅠ
정신이 멍하고 자꾸 구월령이 생각나는건 도대체 뭔지...ㅠㅠ
뮤비까지 찾아보고 ost가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최진혁하고 이연희 너무 잘어울리고 좀만 더 오래 나오지 ㅠㅠ
이승기 싫어하지는 않는데 그냥 최진혁이 너무 그 역할에 어울리니까 최진혁이 계속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내가 서화였으면 신수라도 상관없었을텐데..ㅠㅠ
월령... 아 요즘 월령 앓이 하고 있어요.
이연희가 안 죽었군요???
월령이 평생 서화를 쫒아다닌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승기가 자기 아들인거 알고 도와준다고 하구요
근데 이순신 ,토요토미 ㅎㅎㅎ재밌네요
토요토미는 상민 출신이라 소싯적에 조선에 와서 뭐 할 군번이 아닌데요 ㅎㅎ
이제 월령이 괴물?이 되어서 서화를 쫓아다니는 건가요?
너무 가슴아파요~ ㅠㅠ
이연희 죽었다고만 나오는데요? 살아있단 말 없어요.
귀신으로 나오나???
유동근이 이순신??
저는 상감마마 아닌가? 생각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