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럭셔리 블로거 질문 죄송합니다. 관심있는 분만 클릭해주세요.
1. 원글이
'13.4.17 4:49 PM (120.75.xxx.24)222.101.xxx.43 님 분명 관심없으면 패스해달라고 했는데, 이런 식의 매너 없는 덧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2. ....
'13.4.17 4:55 PM (49.1.xxx.177)그분 남친은 모 피부과 체인점 오너라고 들은듯해요. 동업인지 혼자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모태부자고, 수입과 별도로 한달에 억씩은 떨어지는 임대수입이 있는거 아닐까요?
남친이 여행도 데려다주고, 쇼핑도 시켜주는것 같던데(짐작) 매번 여행갈때마다 비용과 별도로 그 버킨, 샤넬 등등 수천만원어치 쇼핑을 하던데요.
부모님 친구분들도 옆에서 보면 한달에 9천, 적게는 5천정도 임대수입 들어오시는 분들이 꽤 되시더라구요.
자수성가한 본인들은 여전히 잘 안쓰시지만, 그 제자분들은 한달에 천은 우습게 쓰던데요. 그래도 재봉씨만큼 쓰는 사람은 못본듯.
참고로 전 여유없는 사람임다 ㅋ3. ㅎ
'13.4.17 4:59 PM (183.98.xxx.165)두분 결혼한다네요 내년초에 ㅎㅎ 앞으로 포스팅 더 기대될듯 ~
4. 원글이
'13.4.17 5:02 PM (120.75.xxx.24)덧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하지만 그 두분의 실제적인 직업에 대한 정보나 개인적인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은 없고, 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갈까봐 조심스럽습니다.
그냥 그 정도의 삶을 사려면 대략 어느 정도의 수입이면 가능할까...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의견도 좋으니
알려주시면 감사할게요. 이번에 제가 새로이 일을 시작하는데 뭔가 자극이 되는 목표치를 설정하고 싶은
마음에서 씁니다.5. 원글이
'13.4.17 5:05 PM (120.75.xxx.24)59.6.xxx.80 님현재 상황 정도가 제가 목표하는 정도에요.
월 3천에서4천 정도는 벌이가 되어야 하는군요. 정말 개인적인 정보에 대한 질문 죄송하지만
기본 자산은 얼마나 가지고 계신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월수입만 가지고 해결되는 사항은 아닌 것 같아서요.
꺼려지시면 답변 안써주셔도 감사합니다. 어쨌든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6. 결혼 한다니
'13.4.17 5:13 PM (211.234.xxx.190)다행이네요 ㅋ
그리고 리나 아줌마 부러워요~
그 외모 그 누리는 것들
아 짬뽕나 부럽다 흥7. ...
'13.4.17 5:21 PM (61.74.xxx.243)예전에 다른 럭셔리 블로거에 관련된 내용인데, 한달 임대수익이 10억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그외 본인들 수입도 있었구요. 부모님이 빌딩을 사주신 건지.. 암튼 임대수익만 10억.. 가만히 앉아있어도 한달에 10억이 그냥 들어옴.. 꿈의 액수네요.. 저도 그런돈 있으면 내키는 대로 놀러다닐듯. 써도써도 이자로 채워지잖아요. 그저 부러울뿐.
8. 저는 여기서 알게된
'13.4.17 5:29 PM (220.119.xxx.40)다른 블로그를 가봤는데요 정말 새롭더라구요
근데 너무 저랑 차이가 나니까 비교보다는 신기 그자체였어요 진짜 입이 벌어질정도라..
근데 그분은 허세도 안보이고 그냥 보기좋더라구요^^9. ~~~
'13.4.17 5:30 PM (180.229.xxx.142)한달 3~4천 버시는분~ 부럽네요....도대체 무슨 일을 하면 그렇게 버나요? 사업 말고....사업은 부침이 심한것같아서요~ 저희도 작게 버는건 아닌데~ 참 부럽네요~^^
10. 흐규흐규
'13.4.17 5:37 PM (14.52.xxx.159)임대수입이 10억..... ㅜ..ㅜ
11. 제 생각에도
'13.4.17 5:37 PM (119.69.xxx.216)월1억 정도로는 그정도로 소비하기힘들거같아요.
가까운분중에 평균 월 1억씩 버는분들 몇분있는데 좀 여유있게 쓴다정도지 저 정도로 호화여행에 쇼핑에 절대 못해요.
정말 월 5억 이상은 되야 럭셔리블러거들처럼 펑펑쓸수있을듯싶네요. 그나저나 전 월 오백만 벌어도 소원이없겠네요ㅠㅠ12. 글쓴이
'13.4.17 5:41 PM (120.75.xxx.24)59.6.xxx.80 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확인했습니다.
글써주신 분 정도의 삶이 딱 제가 원하는 기준치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할게요.
개인 정보 공유 감사드려요. 늘 행복하세요~ 답변주신 다른 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까진 정말 먼길이지만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 오겠지요.
82분들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감사해요13. .............
'13.4.17 5:48 PM (116.127.xxx.25)직접 버는 돈은 저렇게 못 써요.
저희 부모님이 그렇거든요.
아빠가 사업하시고 건물 임대해서 한달에 6.7천 버시는 거 같아요. 3000정도가 건물에서 나오고 나머지는 사업해서 나오고..
근데 정말 짠돌이도 이런 짠돌이가 없어요. 길거리 십원 한장도 아끼는 스타일...
대부분 저런 경우 상속이 많습니다. 본인이 고생을 하고 힘들여서 재산을 일구면 저렇게 쓸 맘이 잘 안 드는 것 같아요.14. ...
'13.4.17 6:01 PM (61.74.xxx.243)강남역주변처럼, 목이 좋은 곳의 빌딩임대가 세상에서 가장 돈벌기 쉬운 방법일듯.. 강남역주변 상가들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별로 가져가는게 없답니다. 가게세가 워낙 비싸다보니 한달에 알바두고 기껏해서 벌은돈 대부분이 임대업자한테 고스란히 가는거죠. 따지고 보면, 알바생들이 시간당 5000원정도 시급받고 뼈빠지게 일해서 번은돈의 대부분이 임대업자에게로 가는듯.. 부자들과 가난한사람들의 관계가, 옛날에 봉건영주와 노예관계같아요.. 형태만 달라졌을뿐.
15. 음...
'13.4.18 12:16 AM (58.143.xxx.49)상당수가 예전 강남 개발될 때 거기 땅 갖고 있던 사람들이 아닐까 해요. 그 사람들은 돈을 가만히 내버려 둬도 계속 늘어나서 써도 써도 줄일 수가 없는 지경이 됐다고 들었어요. 그냥 거기 있다가 땡 잡은 사람에서부터 개발된다는 정보를 미리 입수해서 땅 사놓은 사람까지...
16. 한달
'13.4.18 3:23 AM (88.171.xxx.252)고정수입 십억이상이요.
소소한 생활비(먹는거,기름값,꽃)로만 이삼천 나가구요.
제 지인은 대체 얼마를 쓰는지 결혼십년동안 몰랐다가 올해 이월부터 지출한 돈 꼬박꼬박 써두었는데
쇼핑과 가족여행 빼고는 지인들선물값 제일 많이 나간다구 하더라구요.
선물도 받고 주는 스케일부터가 틀리니까...17. ㅎ
'13.10.19 12:50 PM (203.226.xxx.212)이야 진짜 상상초월이네요...10억....??하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9366 | 벌써이렇게더운데올여름 1 | ㅓ | 2013/06/05 | 717 |
259365 | 매실 장아찌 처음 담아보려는데 어느정도 크기 사야하나요? 3 | ... | 2013/06/05 | 1,141 |
259364 | 정말 힘들때 2 | .. | 2013/06/05 | 1,296 |
259363 | 키톡의 스테이크소스(오리엔탈소스)말고 다른 레시피요.... 2 | 스테이크소스.. | 2013/06/05 | 2,425 |
259362 | 전기오븐 스팀기능 1 | ttpong.. | 2013/06/05 | 2,195 |
259361 | 내일 부산가는 길 막힐까요? 2 | 내일 | 2013/06/05 | 663 |
259360 | 뻥쟁이할매가 얼마 못 넘길지도..... 1 | 참맛 | 2013/06/05 | 1,069 |
259359 | 청담동에서 애영유엄브하는 꿈을 꿨어요.. 12 | ..... | 2013/06/05 | 3,869 |
259358 | 양도소득세 | 양도소득세 | 2013/06/05 | 637 |
259357 | 싫은 사람에게 절대 티내지 않게 행동하시나요? | 싫은 사람 | 2013/06/05 | 1,344 |
259356 | 마트 갈때 어떤 가방 들고 다니세요? 4 | 그것이 궁금.. | 2013/06/05 | 2,082 |
259355 | 오징어 국산이랑 원양산이랑 어느거 사세요? 4 | ... | 2013/06/05 | 5,203 |
259354 | 아이학교 올해 에어컨 안튼대요. 선풍기도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 30 | .... | 2013/06/05 | 3,958 |
259353 | 못난이 주의보 궁금해요~ 7 | 궁금 | 2013/06/05 | 1,942 |
259352 | 냉동 블루베리 포장이 불량이예요. 5 | 꺼이꺼이 | 2013/06/05 | 949 |
259351 | 이런사람? 1 | ᆞᆞ | 2013/06/05 | 545 |
259350 | 해문스님의 문화재찾기... 2 | 들으면서 | 2013/06/05 | 846 |
259349 | 거절이 안통하는 무적의 아이친구엄마 199 | 아놔 | 2013/06/05 | 29,047 |
259348 | 필라테스학원....알려주세요 1 | 웬수같은허벅.. | 2013/06/05 | 842 |
259347 | 북을 늦게 치는거 확실하지만 요즘 해먹는 스무디에 감동받아서요 1 | //// | 2013/06/05 | 1,283 |
259346 |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생긴일이래여. 끔찍하네요 57 | yaani | 2013/06/05 | 24,258 |
259345 | 시공사가 초기에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로 떼돈 벌었군요 7 | 불매 | 2013/06/05 | 1,361 |
259344 | 수족구로 유치원 쉬는데요. 가볍게 앓는건 일주일이면 낫나요? 3 | ㅡ | 2013/06/05 | 1,377 |
259343 | 우리 맛집 몇군데 공유해요!!! 4 | 맛집 | 2013/06/05 | 1,734 |
259342 | 오이가 짜요ㅜㅜ 2 | 베이브 | 2013/06/05 | 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