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희재가 이해 안가는 점이요

..........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13-04-17 15:54:57

확실하게 알아보고 폭로를 하던가 하지

남의 집 사정 확실히 모르면서 패륜을 단정지은 건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그 아버지도 딸이랑 해결하지 왜 변씨한테 말 한대요..남자가 입이 참 가벼워요 

IP : 210.107.xxx.5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누
    '13.4.17 3:56 PM (223.62.xxx.14)

    변희재는 스스로도 스스로가 이해 안갈거에요.
    냅두세요.

  • 2. ,,,
    '13.4.17 4:00 PM (119.71.xxx.179)

    그냥 그놈은 일관적이예요

  • 3. 생일케익
    '13.4.17 4:06 PM (221.143.xxx.111)

    ㅋㅋㅋ

    눈먼거 인증 하는거 같아요

    머라도 하나 엮을라고 ㅎㅎㅎ

  • 4. ㅋㅋㅋㅋㅋㅋ
    '13.4.17 4:09 PM (180.182.xxx.153)

    원래 사랑에 눈이 멀면 앞뒤 안가립니다 2222222

    차라리 그냥 대놓고 구애하지.
    그럴 용기도 없나벼~
    ㅉㅉㅉ~

  • 5. /././././.
    '13.4.17 4:10 PM (119.18.xxx.115)

    낸시랭한테 변희재는 밥이죠
    눈도 못 마주치더만

  • 6. 이세상에....
    '13.4.17 4:12 PM (218.52.xxx.100)

    변희재같은 인간한테 호감가지고 시집가는 여자 과연 있을까요....
    그 눈빛...표정 말투....무엇하나 괜찮은 구석이 없어요
    인상이 않좋으면 인간성이 좀 좋던가...

  • 7. JJ1
    '13.4.17 4:13 PM (125.179.xxx.138)

    변희재는 자기가 정의의사도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거의 정신병수준이죠.

    아버지가 '버젓이'살아있으면서 거짓말을 해서 '참을 수가'없었대요.
    이게 대체 무슨 개소린지...

    잘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낸시랭이 가장노릇을 했고, 어머니 병수발 했고,
    그래도 전에 인간극장에 나왔을땐 어머니와 함께 살던 집이 큰 편이었는데
    최근 여유만만인가 보니까 지금은 혼자 수도권 자취하는 30대 여성 집 같은 곳..
    여튼 연예인 같지 않게 단촐하게 사는거 보니까 좀 짠하더라고요.

    가정사는 극히 개인적인 영역이고, 한 개인이 자기 부모를 부정하는건
    아무나 할 수 없지만 거꾸로 말하면 그만한 상처가 있었다는 전제가 되잖아요.
    아버지 팔아서 부귀영화누린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까지 하는지.

    그리고 낸시랭이 아버지 죽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며 해명인터뷰라도 하면
    자기 아버지 치부를 세상에 드러내게 되는건데, 그거야 말로 패륜 아닌가요..

    정말 변희재 눈앞에 있다면 뺨 한대 치고 싶어요.
    어쩜 인간이 그렇게 공감능력없이 악의만 가득한지.

  • 8. 아니..
    '13.4.17 4:17 PM (121.160.xxx.196)

    변희재라는 사람은 KBS2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도 안봤나...
    지가 생각하는 패륜이 모든 사람의 성원과 격려로 드라마가 끝난지
    얼마 안됐구만.. ㅉㅉㅉ

  • 9. 원래
    '13.4.17 4:24 PM (211.194.xxx.216)

    생각이 어리면 하는 짓도 어리다고 했죠. 이 말에 딱 어울리는 자네요. 미학을 공부했다니...

  • 10. ,,,
    '13.4.17 4:29 PM (119.71.xxx.179)

    지 부모한테나 잘하지-_-;;

  • 11. 진홍주
    '13.4.17 4:33 PM (221.154.xxx.179)

    남의 가정사에 왜 감내라 콩내라하고 파헤쳐서 난리 치는지...그리고 그 아버지란분
    무슨 사정인지 모르지만 딸을 위한다면 딸하고 직접 해결하던가요

    딸이 아버지를 부정하는건...역으로 아버지가 가족한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줬다는
    이야기인데....하긴 도덕군자 같은 많은 분들이 그래도 내 가족이니 품어라 그러는데
    인간이 왼쪽뺨을 맞고 오른쪽뺨마저 내밀며 때려달라는 수준이면 세계 평화가왔다는..

  • 12. 왠 성차별 발언?
    '13.4.17 4:52 PM (119.69.xxx.48)

    남자가 입이 가볍다?
    여자는 가벼워도 되고요?!

  • 13. 못났다
    '13.4.17 5:28 PM (122.37.xxx.51)

    희재는 연옌 뒷조사까지 하는구나
    비겁하게 가족사 파헤치고 의기양양하는꼴이

  • 14. 샹그릴라
    '13.4.17 5:51 PM (59.24.xxx.52)

    쯧쯧..

    남자가 되서 왜 저러구 살까 ..

  • 15. ㅎㅎㅎ
    '13.4.17 7:11 PM (1.231.xxx.106)

    그 분을 이해하시려 하면 아니됩니다..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975 남편의 좋은 점 14 요피비 2013/04/21 2,616
243974 생으로 깍아 먹기 맛있는 고구마는 뭔가요?? 5 ㅇㅇ 2013/04/21 1,426
243973 넌 된장녀라는 말도 아깝다.. 6 에휴.. 2013/04/21 2,520
243972 컴퓨터에서 다른컴으로 사진(자료)옮길때 네이*,다음 이용하는법 2 컴초보주부급.. 2013/04/21 855
243971 결혼정보회사..해보신 분~~ 8 리치5 2013/04/21 2,844
243970 젊은분들이 보통 그런가요? 21 우리집 손님.. 2013/04/21 3,856
243969 진상손님이라고 하겠지요? 4 아줌마 2013/04/21 1,417
243968 입꼬리가 쳐진 사람보면 어떤가요? 9 .... 2013/04/21 3,539
243967 누리꾼, “국정원 은폐 폭로 권은희 지켜라” 2 샬랄라 2013/04/21 695
243966 저 지금이라도 돈벌어야 할까요?? 27 허니 2013/04/21 8,448
243965 질스튜어트 가방 오프라인은 어디가야 볼수있을까요? ^^ 3 질스튜어트 2013/04/21 2,289
243964 18k 알함브라 귀걸이 제작하는곳 아세요? 반클리프앤아.. 2013/04/21 977
243963 방송댄스 배우는 아이 아이진로 고민이예요. 2 딸래미 2013/04/21 1,181
243962 40대중반 인데요 청바지예쁜것 추천해주세요 2 호호호 2013/04/21 2,093
243961 이 상황에 맞는 속담 알려주세요 6 속담찾기 2013/04/21 742
243960 아파트 단지에 있는 운동기구중 스키비슷한거 이름이 뭐죵? ;; 2 2013/04/21 1,024
243959 과학 시화를 해가야하는데 1 답답~~ 2013/04/21 2,529
243958 부자이면서 간병인을 안부르는데 14 돈문 2013/04/21 4,013
243957 사각턱 보톡스...계속 맞아도 괜찮은걸까요 8 botox 2013/04/21 4,806
243956 가슴수술에 관해.....제발 알려주세요! 10 Dadasa.. 2013/04/21 4,152
243955 오늘 불후의 명곡 3 김동욱짱 2013/04/21 1,071
243954 해독쥬스 드시는 분 좀 봐주세요 19금임 5 이상함 2013/04/21 4,663
243953 애한테 왜 공부공부 하는지 모르겠네요 15 공부 2013/04/21 3,189
243952 사회 문제 좀 풀어주세요. 9 중1 2013/04/21 859
243951 민폐끼치는 사람, 결국 돈 많이 모아 잘 사나요 ? 2 ..... 2013/04/21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