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3-04-17 15:40:03

쓸데없는 내용이어서 원글은 지웁니다.^^;

아예 삭제하면

댓글 다신 분들 그러실까 싶어

그냥 본 글만 지울게요.

 

생각해보니

참 쓸데없는 글이었다 싶어서요.^^; 

IP : 58.78.xxx.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4.17 3:42 PM (61.80.xxx.51)

    저도 저런 얘기 들으면 이래라 저래라 충고 많이 하는데 얼마전부터 깨달았어요. 저런 분들은 조언을 구하는게 아니란걸요. 그냥 이.야.기.가 하고 싶은거죠. 마당은 결국 본인 생각대로 할거에요.
    그래서 요즘은 어 그래? 선에서 이야기를 끝내요. 결론 내리려고 하지 않구요.

  • 2. 솜사탕226
    '13.4.17 3:44 PM (1.229.xxx.74)

    사유리 왈 어쩌라고 ㅎㅎㅎㅎㅎㅎ가 생각 나네요

  • 3. 원글
    '13.4.17 3:48 PM (58.78.xxx.62)

    저도 이래라 저래라 하는 성격은 아닌데
    저 대화하면서 상대라 이렇네 저렇네 하면서 말하길래
    그럼 이렇게 하는건 어때? 하면서 말한 거였거든요.

    제 생각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 사람의 심리랄까요.
    흙이 있는 마당이 좋다는 사람이 흙에서 나는 풀은 싫고
    풀 뽑고 관리하는게 귀찮아서 약으로 제거하는 건가.
    그럼 그 약이 흡수되는 흙은 뭐가 되는건가
    그렇게해서 흙이 있는 마당이 있는게 좋은건가

    뭐 이런 잡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 4. .....
    '13.4.17 3:49 PM (59.15.xxx.107)

    그냥 흙마당에 시멘트 싫을수도 있고.. 잔디도 싫을수 있지 않나요?...;;

  • 5.
    '13.4.17 3:49 PM (223.62.xxx.13)

    흙이 아무리 좋아도, 제초제를 그리 뿌려대면 시멘트 바르느니만 못할거같은데요..

  • 6. 저도
    '13.4.17 3:51 PM (123.254.xxx.243)

    시멘트로 바른 마당을 젤 싫어해서 그 마음 이해되는데요?
    또 잔디는 정말 손이 많이 가구요.

    제초제를 썼다는 말은 좀 그렇지만...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 7. 라누
    '13.4.17 3:52 PM (223.62.xxx.14)

    그 사람은 자연이 좋은데. 그냥 게으른거에요.
    그뿐이죠. 모든 사람의 행동이 어떤 철학으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그냥 바보같은 점이 있구나 하세요.

  • 8. 원글
    '13.4.17 3:58 PM (58.78.xxx.62)

    저도 흙이 있는 마당이 좋아요.
    그런 곳에 살고 있진 않지만요.

    한여름에 비오고 마당에 잡풀 올라오는거 엄청나죠.
    그거 일일이 뽑으면서 관리하는거 쉽진 않을 거에요.

    근데 제초제땜에 야생화가 죽어서 속상해 하는 걸 보니
    안타까워서
    그냥 잡생각을 해봤어요.

  • 9. 맞아요
    '13.4.17 4:05 PM (125.135.xxx.131)

    님께 답을 달라고 하는 말이 아니네요.
    그냥 그 분은 답을 아는데 만사 귀찮아서 말로만 하소연하는 거지요.
    그냥 그래? 하고 들어주시면 돼요.
    게으름 피우다가 어느날 번쩍 해서 풀 뽑고 할 거예요.
    님이 이해 안돼서 왈가왈부할 필요 없어요.

  • 10. ....
    '13.4.17 4:05 PM (123.199.xxx.86)

    주제가 문제가 아니고...매사 저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약간 다르긴 하지만.......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고.....
    남이 말하는 건...항상 어떤 토를 달아서...아니다싫다라고 말하는 스타일......./그러면서 늘 징징대는 말투...

  • 11. 동네아줌...
    '13.4.17 4:11 PM (211.201.xxx.115)

    일단 시작을 그게 아니라~~~로 시작해요.
    자기가 하는 말 맞장구를 쳐줘도....
    그게 아니라~~~
    그게 기라는건지...아니라는건지...
    한 마디로 재미없어요.
    피곤할뿐....
    촌철살인...윗트와 여유...가 매력있는데...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200 사먹는게 더 낫다싶은 반찬있나요 22 2013/05/25 13,116
255199 수구들의 프레임... 내년 지방선거를 위해 하나하나 짚어봐요 13 ... 2013/05/25 1,058
255198 강신주박사의 연애상담이 어느정도 맞나요? 1 .. 2013/05/25 3,011
255197 못난이주의보 큰아이 6 ... 2013/05/25 2,163
255196 롱샴 골라주세요 1 파란보석 두.. 2013/05/25 878
255195 5살 유치원 아이, 얼마나 밖에서 노나요? 2 유치원 2013/05/25 912
255194 로레알 엑셀랑스 염색약 2 ... 2013/05/25 4,976
255193 조세 회피지역 버진아일랜드 어떻게 생각하세여? 3 진격의82 2013/05/25 1,164
255192 전문과외선생님 or 대학생선생님 3 중3영어과외.. 2013/05/25 1,109
255191 초3 수학 적정 과외비 좀 알려주세요 21 과외비 2013/05/25 2,439
255190 엄마가 외국인과 결혼에 허례허식 챙겨요;; 15 결혼 2013/05/25 4,193
255189 자식들 다 크면 어디로 이사가고 싶으세요? 19 이사 2013/05/25 3,324
255188 혹시 NUGA BEST라는 의료기 생산업체 물건들에 대해 아시는.. 1 쿵쿵따쿵쿵따.. 2013/05/25 2,979
255187 초등아이와 이태원구경가기 8 괜찮을까요^.. 2013/05/25 1,956
255186 유기농 양배추와 일반 양배추가 다른가요? 9 후후 2013/05/25 3,095
255185 유아책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7 3살 책 2013/05/25 1,140
255184 베스트 퇴근 시간 글 보고 충격받은 사람들이 이상하네요 61 2013/05/25 14,962
255183 대문앞에 쓰레기 쌓아두는 이웃 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 9 힘들어요 2013/05/25 2,101
255182 초등6학년 딸아이 공책에서 죽고 싶다는 글을 봤네요 6 초딩엄마 2013/05/25 2,044
255181 요가하면서 근력운동 병행하세요? 6 어떡하지 2013/05/25 4,462
255180 역사학자 번우용 최근 트윗 6 전우용 2013/05/25 3,016
255179 이문세씨 공연 5만명 채웠나요? 3 궁금타 2013/05/25 2,455
255178 무말랭이무침 냉동 후 먹어도 되나요? 3 냉동녀 2013/05/25 1,084
255177 오늘 지하철 갈아타고 오면서 느낀점 3 그렇더라 2013/05/25 1,817
255176 가장 강하게 무시당한 기억이 무엇입니까? 8 아프로디테9.. 2013/05/25 2,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