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낸시랭이 부러운 이외수

공통점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13-04-17 12:10:34
두사람의 공통점은 진보코스프레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한다는 것이지요.
내용도 없어요. 어디서 주워들은 유언비어를 사실인양 재생산해서 비난하면서, 좌파종북세력들의 지지를 받는 사람들인데요.

어제 이외수가 현재 벌어지는 양육비 소송재판에서 자기가 유리하다고 "저쪽"은 버벅대더라고 자랑 트윗을 올렸습니다.
철면피이지요. 자기 아들 양육비 소송재판인데, 뭘 자랑스럽게 크게 상대방이 떠들었겠어요 ?   
아무 한달에 50만원씩 6년 준것을 내세우면서 어지간히 큰소리 치고 있나봅니다.
그걸 자랑이라고 한동안 안올리던 트윗을 올리고 자랑질을 하는 걸 보면, 참 인간이 모자라도 한참 모자랍니다.

그 밑에 "저쪽 ?  니 아들이 저쪽이냐 ?  니 아들한테 이길것 같으니 좋으냐 ?" 라는 댓글이 달렸다는데 이외수가 아무리 뻔뻔해도 할말이 있을까요 ?

반면에 낸시랭은 어려서 자기는 잘살았다고 하면서, 아버지 자랑과 더불어 그 이후 갑작스런 죽음으로 어려운 생활을 했다는 감성팔이까지 여기저기에서 많이도 떠들었는데, 실제로는 아버지가 살아있다고 하지요.

멀쩡히 살아있는 아버지 부인하는 낸시랭이 부러운 이외수라고 하더군요.  좀 잘나가면, 자식도 없고 양육비도 아깝고, 아버지도 없고 연 끊고 뻔뻔하게 감성팔이 이미지 메이킹하는 데 사용하는 거짓말쟁이들이 왜 국민을 가르치려 들까요 ?  

낸시랭 패거리들은 박정희기념관에서 손가락 욕하는 사진 올리는 짓꺼리가 국민 계몽이라고 하고요.  이외수는  무슨 선거때마다 이슈있을때마다 국민들 가르치려 들고 말입니다.  진보진영이 루저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하지만, 앞에서 설치는 사람들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IP : 210.101.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국이
    '13.4.17 12:12 PM (219.251.xxx.5)

    부럽다..
    대처장례식을 조롱할 수 있는 그들이~~

  • 2. 무식이 풀풀
    '13.4.17 12:14 PM (115.126.xxx.69)

    210,101,231.....일베충아, 너는 쫌 배워라...

  • 3. ,,,
    '13.4.17 12:15 PM (119.71.xxx.179)

    제이제이 너보단 수준높아 ㅋ

  • 4. 원글에 동감
    '13.4.17 1:28 PM (220.125.xxx.243) - 삭제된댓글

    누구를 까든지 자유겠지만

    멀쩡히 살아있는 아버지를 죽었다고 거짓말하는 낸시랭 같은 패륜범,

    멀쩡히 살아있는 자식을 없다고 딱 잡아떼는 이외수는

    자격 미달이라고 본다.

  • 5. ...
    '13.4.17 1:41 PM (1.241.xxx.27)

    아버지가 살아잇는데 돌아가셨다고 말한것은 무조건 다 패륜인건가요?
    그리고 그것은 범죄인가요?
    정치적으로 어떤 소견을 가지는데 대해 자격이 필요한줄은 몰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118 뚝배기 뒷면으로 칼 갈았어요.^^ 6 쓱싹 2013/04/17 1,268
242117 청견오렌지와 천혜향, 어느 것이 더 맛있나요? 5 엘로그린 2013/04/17 3,239
242116 차를 살짝 긁었는데 수리비만 주면 될까요? 10 수고비도? 2013/04/17 1,709
242115 국채·특수채 잔액 770조…사상 최대 3 참맛 2013/04/17 653
242114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3 봄이 왔네 .. 2013/04/17 912
242113 껍질째먹는 포도 세척 3 맞벌이부부 2013/04/17 3,085
242112 초딩들 영양제 뭐 먹이세요? 영양제 2013/04/17 525
242111 2주 후에 처음 필드 나가요. 옷 어떻게 입고 나가야하나요? 12 어리버리 2013/04/17 2,037
242110 옛 남친의 이 말 14 mar 2013/04/17 2,988
242109 인라인 타기 좋은곳 2 강남.. 2013/04/17 731
242108 82 중독 치료 2주차 셀프 임상 보고서 8 깍뚜기 2013/04/17 1,402
242107 밥 반찬으로 알고 있던 더덕이 만병통치약 2 abraxa.. 2013/04/17 1,799
242106 지긋지긋한 질염.. 레이져 치료만이 답일까요? 24 산부인과 2013/04/17 8,423
242105 과외끊을때 뭐라하죠?시기는 어느정도가 좋은가요? 4 과외 2013/04/17 3,485
242104 쑥으로 해 먹을 수 있는 음식 좀 알려주세요. 21 햇볕쬐자. 2013/04/17 1,320
242103 친정엄마와아이쇼핑할곳알려주세요 5 아이쇼핑 2013/04/17 550
242102 서울에서 옷 구입하고 싶어요! 2 가을바람 2013/04/17 965
242101 회원님들 중에서 가스렌지 후드 렌탈하신분 계신가요 해바라기 2013/04/17 932
242100 허브가 죽어가요...전문가님들~!! 7 sksmss.. 2013/04/17 1,674
242099 근데 우리 어릴때도 엄마들이 학교일에 이렇게 동원됐었나요? 24 ??? 2013/04/17 2,364
242098 옛사랑 꿈을 꿨어요.. 1 봄날 2013/04/17 2,059
242097 '있어보이는' 간식류 뭐가 있을까요? 17 게자니 2013/04/17 3,536
242096 매너있는 애들 1 젠틀맨 2013/04/17 766
242095 테러..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은 것 알고 계신가요? .... 16 .. 2013/04/17 1,826
242094 아이가 심한 감기로 입맛을 잃었어요..오늘 저녁은 뭘 할까요? 1 엄마.. 2013/04/17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