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1학년 현장학습 도시락 기타 궁금한거 조언좀 주세요

초보엄마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13-04-17 10:07:23

금요일에 현장학습가는데 현장학습이 소풍맞나요?

도시락싸가려는데 주먹밥싸가도 되겠죠?제가 음식솜씨가없어서 간단하게 하고싶은데요

어떤주먹밥이 소풍때 좋을까요?ㅜㅜ 그리구 주먹밥넣을 도시락은 일회용으로 가져가도 되는지 알구싶구요

다른분들은 애들 도시락에 꼭 싸주시나요?일회용말구요 

또 가방은 평상시 학교갈때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 도시락넣어서 가도 되는지요?

그리구 선생님께 과일이나 음료수정도는 보내줘야 하나요?솔직히 귀찮아서 안보내고싶긴해요ㅠㅠ

그냥 커피나 쥬스하나만 보내도 괜찮겠죠? 

선생님께 과일보냈을때 일회용도시락에 넣어서

보내도 되는지 알구싶네요 주위에 물어볼곳이없어 여기다 도움청합니다 ㅠㅠ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것같아요^^

IP : 112.168.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애들은
    '13.4.17 10:14 AM (124.54.xxx.64)

    우선 현장학습이라고 되어있어도 도시락을 싸야 하는 소풍인지 여부는
    학교홈피나 애들 알림장에 표시되서 나오니 확인하시구요

    도시락을 싸야 할 경우
    저희 애들 학교는 일회용품에 담지 말고 가져오라고 되있으니 참고하세요

    과자도 봉지채 들고 오지 말고 밀폐용기에 덜어 오라고 나옵니다

    가방은 소풍때 기분 내라고 가방 따로 사줬어요
    급하시면 학교앞 문방구에서 다 파니 구경가보시고요
    근데 올해 고학년된 큰애는 소풍가방 말고 그냥 학교갈때 쓰는 책가방에 들고 가네요

    선생님 음료 따로 챙기진 않았어요
    일부러 챙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 2. ...
    '13.4.17 10:18 AM (123.109.xxx.18)

    가정통신문에 도시락 준비라고 써있나요?
    요즘은 가서 단체로 사먹기도 하거든요
    체험학습이 소풍 맞아요

    김밥이냐 주먹밥이냐는 아이한테 물어보세요
    김치볶음밥싸오는 아이도 있대요.
    자기가 좋아하면 오케이인거죠

    일회용에 싸가지고 가기도 하는데
    가방이 깔릴경우(버스에서) 밥이 엉망이 될수있어요
    플라스틱통에 싸주는게 낫죠 가벼운거,

    책가방이 작으면 괜찮은데요
    보통은 작은 배낭이나 여분으로 있는 가방에 넣어갑니다

    선생님것은 따로 준비안하셔도 됩니다
    나중에 혹시 학교분위기상 선생님도시락 당번이 될때면 모를까..

  • 3. 원글이
    '13.4.17 10:28 AM (112.168.xxx.5)

    도시락은 싸오라구 가정통신문에 나왔어요
    일회용에 싸가지말아야 겠네요 그리구 가방도 하나 사야 겠구요
    역시 여기다 물어보길 잘했네요 저는그냥 책가방에 넣어갈려구 했네요 ㅎㅎ
    댓글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996 진짜사나이-개 코메디-오늘 최고 웃낌 푸하하 독기가 오른 박형.. 1 빡스티 2013/06/23 2,703
265995 실리콘 찜기로 매실 눌러두면 어떨까요? 1 어떨까요. .. 2013/06/23 691
265994 수원 AK 두X뷰티에서 근무했던 정음 선생님을 찾습니다. 찾아요 2013/06/23 537
265993 혹시 스파이더클렌져 써 보신 분 계신가요? 1 루나 2013/06/23 423
265992 백년의 유산 끝까지 너무 뻔하고 유치하네요. 10 드라마 2013/06/23 3,841
265991 조언좀 부탁해요 낼까지 문,이과 결정해야하는데요 9 선배맘들 2013/06/23 1,117
265990 채원이 어떻게 결혼하게된거죠? 위대한유산 2013/06/23 501
265989 사촌끼리는 같은 해에 태어나도 몇달 차이나면 형이라 불러요? 56 .... 2013/06/23 8,507
265988 겔럭시 s2사용분들 3 ... 2013/06/23 1,062
265987 교통사고 3년만에 전치3주 합의금 400.... 12 단팥빙수 2013/06/23 50,446
265986 같은여자지만 바람피는 유부녀들 진짜 이해가 안가요 51 같은여자 2013/06/23 32,328
265985 참 웃긴게 시집살이는 되물림되는 것 같아요. 3 외산흉 2013/06/23 1,412
265984 아드님 두신 분들 아들이 남편분 같이 크신다면 어떠실거 같아요?.. 22 의도 2013/06/23 2,214
265983 아들을 군대보낸 가족의 짧은 이야기 한토막 3 Common.. 2013/06/23 1,481
265982 KBS 수신료 ‘2500원→4800원’ 2배 인상 추진 9 샬랄라 2013/06/23 1,596
265981 생리지연목적으로 피임약 드셔보신분 계세요 6 .. 2013/06/23 14,719
265980 메조테라피 해보신분??? 3 꿀벅지 2013/06/23 1,720
265979 말벅지에는 어떤운동이 좋을까요?ㅜ 5 우울... 2013/06/23 1,471
265978 에너지전기절약 아이디어로 몸살중이예요. 2 중등생 2013/06/23 873
265977 개콘 허안나 최근 성형했나요? 5 까막눈 2013/06/23 3,577
265976 시위대 요구 전면 수용, 개혁 선언한 브라질 대통령 .. 2013/06/23 543
265975 "눈물겹도록 고맙다. 대학생! 사랑한다!" 10 ^^ 2013/06/23 1,594
265974 나인 이진욱 보고..지금 정상생활을 못하고 있어요. 23 .. 2013/06/23 4,849
265973 아들이 보통 엄마를 많이 닮긴 하네요.. 11 콩콩잠순이 2013/06/23 2,950
265972 자살하고자 삶을 대충 살았는데요... 43 30 2013/06/23 18,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