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수의 느라지아

내복패션 조회수 : 11,218
작성일 : 2013-04-17 08:43:47

모 밑에 동안이 아니라 불편하셨다는 님도 계시던데

사실 우리나라 배우중 저 내복 입고 나와서 저렇게 연기할 배우 몇명이나 될까요?

다 안한다고 했을걸요..

내용을 바꾸거나 했겠죠.

그것만으로도 혜수 언니 칭찬 받을만 합니다..

어제 혜수 언니 그것만으로도 멋져요

 

IP : 61.72.xxx.6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3.4.17 8:46 AM (211.177.xxx.98)

    그럼요.....저도 원글님 공감.
    그게 내복으로 안 보이고 '의상'수준으로 보인 건 김혜수씨라서 가능한 거 같아요.
    아래 어느 글 보고 쓰신거죠? 아침부터 웃고 지나왔네요^^*

  • 2. 내복패션
    '13.4.17 8:48 AM (61.72.xxx.69)

    네..플럼스카페님 그것보고 쓴거에요...ㅎㅎㅎ
    저도 그 글보고 아침부터 웃었네요~~
    혜수 언니도 탑인데 그런거 안가리고 연기하잖아요...
    그런건 멋진거에요~~

  • 3. 동감입니다.
    '13.4.17 8:51 AM (114.141.xxx.60)

    김혜수이기에 가능했던 거라고 봅니다.

  • 4. 볼때마다
    '13.4.17 8:52 AM (218.37.xxx.4)

    김혜수보면서 내내 그런 생각이 들대요,
    와~ 유해진은 언제 죽어도 남은인생 여한은 없겠구나......

  • 5. 저 어제 진짜
    '13.4.17 8:52 AM (114.200.xxx.253)

    시원하게 큰웃음이 ...
    그냥 아주 멋진 배우입니다.
    큰웃음 주셔서 싸랑합니다 혜수씨이~

  • 6. 얼마나 깜찍하던지
    '13.4.17 8:52 AM (96.10.xxx.138)

    혜수언니의 미모는 세월을 모르는군요.

  • 7. 좋은연기
    '13.4.17 8:57 AM (1.241.xxx.27)

    좋은 연기를 보고도 섹시한척이라는둥 말하는 그 글보고 전 웃기지 않고 화나던데 다들 성격 좋으세요.ㅠㅠ
    남의 모습을 보고 그런식으로 짐작해서 말하는데 질려서 그런가.
    상처가 많은가봐요. 흑

  • 8. ...
    '13.4.17 8:59 AM (211.202.xxx.137)

    대박.! 넘 재미나요.

  • 9. ㅡㅡㅡㅡ
    '13.4.17 9:01 AM (110.70.xxx.249)

    유해진이랑 헤어졌어요

  • 10. 내복
    '13.4.17 9:01 AM (122.36.xxx.18)

    최고의 내복 연기던데요 어제 신랑이랑 김혜수 대단하다고 칭찬했어요

  • 11. ...........
    '13.4.17 9:05 AM (210.118.xxx.115)

    저 TV를 안보니 직신도 당연히 안보는데요.
    아침에 아래 글에 링크된 동영상 보고, 댓글 본 후 빵 터졌네요.

    저걸 섹시 코드로 해석할 수 있는 분이 있다는 것이 감동이예요.
    제 눈에는 몸 던져 마음껏 망가지는 걸로 보였는데 말이죠.

  • 12. 파사현정
    '13.4.17 9:10 AM (203.251.xxx.119)

    김혜수 마지막장면에 입고 나온 청재킷과 단발파머 머리 정말 잘 어울림.

  • 13. 정말
    '13.4.17 9:12 AM (115.126.xxx.69)

    그 피디만 빼면 완변한데...

  • 14. ㅎㅎ
    '13.4.17 9:19 AM (14.32.xxx.40)

    저도 보면서 그생각했어요~
    여배우로써 하기싫을수도 있는데 오히려 완전 깨알웃음 주니 넘 멋있어보이던데요~~ㅎㅎ

  • 15. ,,,
    '13.4.17 9:22 AM (119.71.xxx.179)

    눈빛이 안늙었죠. 다리찢는건 대역쓰는줄 알았어요

  • 16. ...
    '13.4.17 9:41 AM (119.197.xxx.71)

    확실히 나이든 태가 많이나요 ㅠㅠ
    So ?
    멋져요 !!!!
    제 마음 속 여배우 순위 1위로 쭉 밀어올렸습니다.

  • 17. ...
    '13.4.17 9:54 AM (222.108.xxx.252)

    내복 열연을 섹시코드로 본 10살 어려뵈는 44세 그녀는
    같은 걸보고 다른 생각?을 하는 게죠.
    44세 김혜수가 예전만큼 젊지 않다고 욕먹어야 하는 게 이해가 안되요..ㅋㅋ
    실제로 보면 진짜 멋진데... 내가 혜수언니 생얼 보고 얼마나 놀랐는데... 헐
    그 44세 동갑 아짐이 김혜수랑 쌩얼로 딱 마주치는 상상을 하면서 웃습니다.
    헐리웃 배우들 쉰살 넘어도 여전히 가슴 파인 드레스 입는 건 뭐라고 비난할 지 궁금해요.
    김혜수 내복, 해녀복, 마트점원복, 청소복... 다 같은 연기 선상의 의상이건만... ㅉㅉ

  • 18. 저도
    '13.4.17 10:10 AM (68.36.xxx.177)

    그동안 김혜수가 연기할 때마다 열심히 하는 것과는 별개로 김혜수가 보여서 별 관심이 없었어요. 안 땡겼죠.
    그런데 이번에 직신을 보고 완전히 빠졌네요.
    까딱하면 오글대고 유치하고 보기 민망할 가능성이 높은 역할을 너무 찰지게 해서 아주 흡족해 하면서 보고 있네요.
    피부나 외모가 20대로는 안 보여요.
    4-50대 여자연기자가 꼭 온갖 방법을 써서 20대처럼 보여야 할 필요는 없지요.
    하지만 김혜수의 연기나 풍기는 분위기는 아주 젊고 능동적으로 느껴져서 보기 좋네요.
    저런 연기를 능청맞게, 하지만 야물딱지게 해내는 것을 보니 그것도 본인의 능력이고 노력의 결과겠지요.
    끝날 때까지 열심히 해줘서 많은 이들에게 드라마 보는 재미를 주기를 바랍니다.
    이제 6회라서 다행입니다. 볼 게 더 많아서...

  • 19. 그 내복
    '13.4.17 12:34 PM (203.237.xxx.223)

    어디서 팔죠? 정말 사고 싶어요 ㅠㅠ

  • 20. ㅇㅇ
    '13.4.17 3:30 PM (180.68.xxx.122)

    그걸 입어도 님들은 미쓰김처럼 안된다는게 함정 ㅋㅋ
    전 그거 입고 앉으면서 쩍벌할때 ㅋㅋㅋ

  • 21. ,,,
    '13.4.17 7:04 PM (119.71.xxx.179)

    헐 44세-_-? 깜놀이네요.. 소피아 베르가라보다 두살이 더 많다니~~~~~

  • 22. ............
    '13.4.17 7:25 PM (118.219.xxx.231)

    이거 김연아의 죽무 패러디한거래요 근데 감독이 대충 됏다고 했는데 김혜수씨가 더할수있다고 그래서 이런 명장면이 나왔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 저도
    '13.4.18 12:12 AM (175.198.xxx.154)

    그 내복 사고싶어요~~
    그 내복입고 다리 찢으면 90도는 될라나...?ㅎㅎ

  • 24. kk
    '13.4.18 2:17 AM (218.50.xxx.123)

    정말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120 서울에 잘보는 철학관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더드미 2013/04/18 2,548
242119 급 질문입니다 (초등수학) 39÷13=3 4 초등수학 2013/04/18 1,397
242118 찌든 때 빨려면 세제 중에서 어떤 게 효과가 좋을까요 6 shoppi.. 2013/04/18 2,016
242117 급해요, 바톨린 낭종!!! 도와주세요, 프리이즈!! 6 ///// 2013/04/18 10,688
242116 내 연애의 모든 것 재밌네요 14 행복바라기1.. 2013/04/18 2,360
242115 시금치 씻는데 넘 오래걸려요. 12 2013/04/18 2,855
242114 파워포인트 다루시는 님들 6 절실 2013/04/18 1,000
242113 남자은 근본적으로 대화를 싫어한다고 하면 그럼 어떻게 소통하나요.. 19 ... 2013/04/18 4,112
242112 판상형 주상복합 살고계시거나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1 봄봄 2013/04/18 1,800
242111 만두랑땡 만들어 보셨어요? 8 ddd 2013/04/18 2,122
242110 쓰레기 버릴때 파란하늘보기.. 2013/04/18 935
242109 계류유산 후 한약먹으려구요..분당근처 추천해주세요..보험질문도 .. 7 힘내자힘 2013/04/18 1,612
242108 진짜사나이 무료로 볼순 없나요? 1 진짜사나이 2013/04/18 677
242107 파리바게뜨 무설탕식빵 드셔보셧나요? 34 nnMa 2013/04/18 11,057
242106 피자시켜먹고 싶은거 참고..ㅠ 1 치즈덕후 2013/04/18 564
242105 우리집 멍멍이 미용이가 저에게 말을 해요 13 나도개이야기.. 2013/04/18 2,056
242104 김태희가 어떤 노력을 하나요? 13 ..... 2013/04/18 3,446
242103 울산에 잘보는 철학관 있나요? 2 궁금이 2013/04/18 2,198
242102 성남에 교정 전문치과 알려주세요 3 궁금 2013/04/18 1,143
242101 친구때문에 짜증이나네요ㅠㅠ 1 케케이루 2013/04/18 846
242100 운동장 인조잔디,나쁜것 맞죠? 1 꽃피는 봄이.. 2013/04/18 1,043
242099 흰머리나다가 멈추거나 더이상 안나신분 있으세요? 5 ... 2013/04/18 3,024
242098 영문장 해석요~ 7 .. 2013/04/18 540
242097 매트리스 대치할 만한 침구 있을까요?? 2 침대 2013/04/18 863
242096 혹시 해태제과에서 나온 과자상자에 행운번호 안쓰시는분 계시면 10 저좀알려주세.. 2013/04/18 1,720